Sa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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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접근, 그리고 MS Azure 이야기Cloud service 2017. 7. 5. 09:39
이 포스트는 MS와 ㅍㅍㅅㅅ의 의뢰를 받아 쓴 글로 ㅍㅍㅅㅅ의 글은 [여기]를 참고하면 되며 MS의 의뢰를 받은 글이기 때문에 MS 친화적으로 썼음을 미리 밝혀드린다. 참고해서 읽어주시길.. ^^; 뭐 최근 이야기는 아니고 몇년 전부터 꾸준히 얘기가 나오고 있는 IT 이슈들 중에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웹 기반의 서비스가 IT 서비스의 메인으로 떠오르면서, 또 인터넷 기반의 인프라가 완전히 자리를 잡은 이후에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나 혹은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나 모두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나 시스템을 이용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많이 보이고 있으며 또 이런 클라우드 시스템을 제공하는 서비스들도 많아진 것이 사실이다. 그러다보니 왜 클라우드를 사용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이런저런 얘기가 많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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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M의 필요성과 IBM의 BPMoC의 특징IT topics 2016. 5. 17. 18:08
일전에 이 블로그를 통해서 BPM(Business Process Management,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다.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가 왜 중요한가, 아니 왜 필요한가라는 얘기를 하는 분들도 계신다. 요즘 많이 생기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들이나 중소기업, 혹은 밴처기업 등 규모가 작은 기업의 경우 의사결정이 빠르고 그에 따르는 프로세스 전환이나 서로간의 업무 프로토콜이 많지 않아서, 혹은 한명이 여러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다보니 스스로가 결정하고 진행하면 되는 구조일 수 있기에 BPM이 어쩌면 거추장스럽고 오히려 불편하고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당장의 경우만 생각한다면 BPM에 신경쓰기 보다 제품 생산, 혹은 개발, 업무 진행에 더 신경쓰는 것이 나을 수 있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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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SaaS 시장의 동향 및 전망Cloud service 2015. 10. 29. 22:28
과거 데스크탑 PC와 유선 네트워크가 세상을 주유할 시절이라면 클라우드의 존재가 큰 의미가 없었겠지만 지금과 같이 모바일 디바이스와 IoT 디바이스가 중심이 되고 무선 네트워크가 기반이 되는 세상에서는 그 기반에 움직이고 있는 플랫폼이 무서운 힘을 발휘하는 법입니다. 말이 어려울 수 있겠지만 최근 모바일, 빅데이터, IoT와 같은 키워드가 IT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 밑에서 움직이고 있는 플랫폼은 따로 있다는 얘기라고 이해하면 편할 듯 싶습니다. 클라우드 이야기 입니다. 모바일 디바이스나 IoT 디바이스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서 수집하고 빅데이터 시스템을 통해서 분석된 결과 역시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서 전파되는 시대가 요즘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클라우드 플랫폼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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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발전법의 시행과 함께 성장할 SaaS 마켓플레이스 시장.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한 SaaS 마켓플레이스는 과연 어디가?Cloud service 2015. 10. 15. 18:17
곧 시행되는 클라우드 발전법의 의미 많은 IT 기업들, 특히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의 숙원이었던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안(클라우드 발전법)이 드디어 9월 2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공공기관이나 정부기관 뿐만이 아니라 대기업이나 중소기업 등 국내 다수의 산업 분야에서 클라우드 서비스의 활용을 어떻게 가져가는가에 많은 의견들이 나오고 있고 주장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분명 클라우드 발전법은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을 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새로운, 그리고 확실한 수익 사업이 될 것이고 IT 자원의 효율성을 생각하고 있는 기관이나 기업 입장에서는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으로 생산성 및 비용 절감 등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려고 이것저것 진행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이래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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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의 성장. 음원 스트리밍에 이어 앱 스트리밍 시장도 점점 커지고 있는데..Cloud service 2015. 10. 6. 21:53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에서 재미난 기사를 하나 봤다. 미국에서는 음악 산업 분야에서 스트리밍 음악 시장이 다운로드 음악 시장보다 상승폭이 더 커졌다는 얘기다. 뭐 그렇다고 스트리밍 음악 시장의 규모가 다운로드 음악 시장을 앞질렀다는 얘기는 아니다. 여전히 다운로드 음악 시장이 스트리밍 음악 시장보다는 규모가 더 크다. 하지만 다운로드 음악 시장은 작년에 비해 시장 규모가 작아졌고 스트리밍 음악 시장은 작년보다 커졌다는 얘기다. 이런 추세라면 향후 2~3년 뒤에는 스트리밍 시장이 다운로드와 CD 시장을 합친 규모보다 더 커질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스트리밍 시장이 성장하게 된 배경에는 통신 환경의 변화가 있다. 2G에서 3G로 넘어오고 LTE로 넘어오면서 무선 인터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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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에 이어 클라우드 컴퓨팅까지? VM웨어의 스프링소스 인수의 의미는?Cloud service 2009. 8. 17. 11:50
VM웨어가 재미난 일을 꾸미기 시작했다. 자바에서 스프링 프레임워크로 유명한 스프링소스를 인수한 것이다. 자바 어플리케이션을 더 유용하게 만들어주는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VM웨어가 잡아버렸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할까? VM웨어가 추구하고자 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본격적으로 시도해보겠다는 의지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VM웨어는 그동안 가상화 솔루션으로 인지도를 높여왔다. 그리고 그 가상화는 주로 OS 플랫폼이 집중해온 것이 사실이다. VM웨어 서버 및 워크샵 솔루션은 다양한 OS 플랫폼을 지원하는데 그 기능이 집중되어 있다. 많은 개발자들이 여러 OS 플랫폼을 사용하기 여러 PC나 서버를 운영하는 것 대신 VM웨어를 통해서 여러 OS 플랫폼을 운영하면서 테스트를 하고 있다. 또한 PC에서 남아도는 자원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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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MS의 현실적인 대응, 윈도 애져와 S+SCloud service 2009. 1. 30. 12:07
어제 MS에서 주최한 마이크로소프트 컨넥션데이에 참석해서 들었던 내용중에서 MS의 미래 방향성에 대한 생각이 잠깐 들어서 그에 대해서 쓸려고 한다. 컨넥션데이에 대한 내용은 나중에 다시 쓰기로 하고 말이다(-.-). 현재 IT세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개념이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것인데 SaaS(Software as a Service)나 PaaS(Platform as a Service) 개념들도 몽땅 다 들어있다고 생각이 드는 전체적인 서비스 개념이다. 간단히 얘기하면 구글이나 야후, 아마존, 세일즈포스닷컴 등의 IT 서비스 회사에서 제공하는 데이터센터(Data Center, DC)에 이들이 제공하고 있는 웹서비스(혹은 어플리케이션)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유치하고 관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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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IT 기술, 클라우드 컴퓨팅Cloud service 2008. 10. 20. 08:12
요즘 웹2.0 세계에서는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단어가 점점 각광을 받고 있다. 구글과 IBM, MS 등의 유수의 밴더들이 클라우드 컴퓨팅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이런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한 솔루션들이 조금씩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웹2.0 기술들 중에서 블로그, 온라인 오피스 등의 웹 어플리케이션의 전성기 뒤에 모습을 감추고 있었던 SaaS(Service as a Software) 기술과 PaaS(Platform as a Service) 기술, 그리고 그 뒤에 당당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은 웹2.0을 대변하는 기술로 점점 사람들과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 클라우드 컴퓨팅? 그렇다면 클라우드 컴퓨팅은 무언가? 제목 그대로 해석하자면 구름과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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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트래픽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도록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다!!!Cloud service 2008. 9. 1. 18:09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 트래픽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무엇일까? 인터넷 트래픽 속에는 수많은 정보들이 오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많은 트래픽을 차지하는 것은 다름아닌 P2P 데이터들이 아닐까 싶다. P2P 서비스의 대명사인 비트토랜트부터 시작하여 국내에서는 음악공유 서비스인 소리바다나 아니면 웹하드 서비스들이 그런류의 트래픽을 유발하는 서비스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서비스들이 왜 이리도 트래픽을 많이 잡아먹느냐고 말한다면 이들이 다루고 있는 데이터들이 기본적으로 대용량 데이터들을 다루기 때문이다. 영화, 드라마, 게임 데이터등 뭐 기본이 4~500MB들로 구성된(최근에는 동영상들이 1GB가 넘는게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데이터들이 서로 오가다보니 인터넷 트래픽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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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S+S의 본격 시동인가.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 가동~IT topics 2008. 8. 22. 19:26
MS가 요즘 웹2.0의 핵심(?)이라 불리고 있는 SaaS(Service as a Software) 개념을 자신들의 개념으로 확장한 S+S(Software + Service)를 본격적으로 시도할려고 하고 있는듯 보인다. 이는 최근에 베타오픈을 한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를 보면서 느끼는 생각이다. MS의 S+S는 그럼 어떤 개념인가?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의 약점을 웹서비스를 이용하여 보안하자는 것이 기본개념이 아닐까 싶다. 오피스 라이브의 경우 MS오피스 프로그램은 윈도 기반의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으로 여기서 만들어진 문서 데이터들은 그 오피스가 설치된 PC에 한해서 저장하고 읽을 수 있다. 즉, 파일이 PC에 남기 때문에 이 파일을 USB나 메일을 통해서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지 않는 이상에는 계속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