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_Galaxy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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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진영의 맹주가 된 삼성을 이끈 플래그쉽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브랜드의 시작, 갤럭시 SIT History 2016. 2. 15. 06:54
솔직히 과거를 그리워하는 것은 그리 썩 좋은 것은 아니다. 미래를 지향해야지 과거를 그리워한다는 것은 그만큼 현재나 미래가 불투명하고 어둡기 때문이다. 보통 과거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은 과거에 화려한 이력이나 경력을 갖고 있는데 현재는 그렇지 못한 사람들인 경우가 많다. 물론 내 경우에는 뭐 그런 것은 아니고 요즘 국내 IT 트랜드나 기기들, 정책들이 영 미덥지 않아서 옛날의 제품들이나 서비스가 더 그리워하는 것이다.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거야 뭐 사람마다 다 다르니 그려러니 생각한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진영에 있어서 맹주 역할(?)을 맡고 있는 회사라면 아마 많은 사람들이 삼성이라고 얘기할 것이다. 구글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구글은 스마트폰을 직접 만들지 않고 플랫폼을 만들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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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갤럭시S를 통해서 실생활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2가지 팁Review 2010. 8. 16. 07:52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패턴을 보면 보통 시간죽이기(일명 킬링타임)가 많다는 것을 느낀다. 게임이나 SNS(트위터나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에 사용하는 시간들이 많이 몰리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SNS는 스마트폰의 킬러 어플리케이션이라고 불릴 정도로 어찌보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서비스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단순히 이런 킬링타임용으로만 쓰는 것은 너무 아깝지 않은가?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T 스토어에 올라와있는 많은 어플리케이션들 중에서 실생활에 꽤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들도 많이 있다. 참고로 내 경우에는 구글 서비스들을 적극 활용해서 전화번호부나 일정관리, 메일관리 등을 다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한다. 갤럭시S와 같은 안드로이드 탑재 구글 폰들은 기본적으로 구글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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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간단한 게임을 통해서 주변을 즐겁게 만드는 이벤트를 만들어보자.Review 2010. 8. 10. 11:18
친구들과 만나서 이런저런 시간을 보내거나 아니면 회사 안에서 직장동료들과 먼가 재미난 것을 만들고 싶을 때, 이른바 이벤트를 하고 싶을 때 써먹을만한 게임 2개를 소개해볼까 한다. 시간과 상황에 따라서 이런 게임들을 잘 활용하면 정말로 인기남(혹은 인기녀? ^^)으로 등극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뭐 사람에 따라 틀리겠지만 말이다.. ^^; 위에 그 2개가 다 있다. ^^; 폭탄주 친구들과 술을 마실 때 꽤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게임이다. '난 소주에 삼겹살이 최고야'라고 외치는 사람에게는 별 의미없는 게임일 수는 있겠으나 분위기있게 바(Bar)나 혹은 세계맥주전문점(와바나 텍사스 등)을 자주 애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쏠쏠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게임하기를 누르면 슬롯머신 게임 등에서 볼 수 있는 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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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출퇴근 시간에 전자책으로 마음의 양식을 먹어주는 것은 어떨까?Review 2010. 8. 3. 08:08
요즘들어 전자책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무거운 종이책을 가방에 넣고 다니는 것 보다 가벼운 전자책으로 여러 권의 책을 한꺼번에 넣고 다니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인식이 많이 퍼져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전자책은 주로 출퇴근시간에 많이 애용하는데 출퇴근때 소요되는 시간을 그냥 길에 버리기 아까워서 책으로 나름대로 마음의 양식을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것은 괜찮은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왜 뜬금없이 전자책 이야기인가 할텐데... 갤럭시S에도 이런 전자책 기능이 있으며 평소에 바뻐서 책을 제대로 못읽는 직장인들에게 아주 쏠쏠한 마음의 양식을 가져다줄 수 있기 때문에 언급해봤다. 갤럭시S에 프리로드(Preloaded, 미리 설치된 어플리케이션)된 어플리케이션은 아니지만 설치파일을 미리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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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내 손 안에서 언제든지 손쉽게 뉴스를 읽어보자.Review 2010. 7. 22. 09:11
출퇴근 시간에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가다보면 주변에서 신문을 읽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된다. 이동시간은 길고 지루하기 마련인데 특히 지하철의 무가지 신문들은 아주 좋은 킬링타임용 가젯(?)이 된다. 시간도 때우고 정보도 얻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맛볼 수 있다. 하지만 요즘과 같은 모바일 인터넷이 활성화된 시대에 좀 디지탈화 된 삶을 제대로 영위(?)하기 위해서는 좀 더 다른 방법을 쓰는 것도 좋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갤럭시S는 4인치의 큰 화면 덕분에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가독성 등이 좀 수월하다. 읽기도 편하고 시원시원한 느낌을 준다. 그래서 전자책이나 전자신문을 보는데 아주 좋은 모바일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은 출퇴근길에 지루함을 달래주고 정보도 취득할 수 있는 갤럭시S를 이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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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장점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스마트폰?Review 2010. 7. 17. 16:06
난 이미 트위터나 블로그를 통해서 현재 나와있는 스마트폰들(적어도 국내에서 나오는 스마트폰들 중에서) 중에서 가장 안드로이드의 특징을 잘 살릴 수 있을 스마트폰이라고 한다면 이 갤럭시S가 아니겠느냐 하는 의견을 여러번 낸 적이 있었다. 물론 다른 안드로이드 폰들도 나름대로의 특징이 있으며 그에 맞춰서 특화시키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갤럭시S는 이런 특정한 부분을 내세우는 것이 아닌 안드로이드의 기본 기능을 아주 충실하게 구현해냈다고 생각이 든다. 기본 컨셉부터 소프트웨어 전반적인 부분을 다 구글이 관리해서 제작한 타사의 폰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그렇다면 어떤 부분에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풀어보고자 한다. 기본은 갖춘 하드웨어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은 대부분 기본으로 1GHz급 CPU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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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아침 출근을 좀 더 편하고 즐겁게 하는 방법?Review 2010. 7. 15. 12:55
스마트폰이 사람들의 생활방식을 많이 바꿔놓았다고 한다. 게임이나 SNS 등의 재미와 소통을 통한 삶의 질의 향상(어쩌면 반대로 하락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 ㅋㅋ)도 그렇지만 스마트폰이 반드시 재미만을 추구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도 든다. 실생활에 매우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나 역시 갤럭시S를 이용해서 실생활에, 특히 출근시간에 많은 도움을 받는데 하나의 예를 소개할까 한다. 갤럭시S에서 돌아가는 많은 어플리케이션들 중에서 '서울버스'라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어플리케이션인데 처음에는 그저 아 이런 기능이 있구나 정도만 생각했는데 출근시간에 제대로 써먹을 일이 생겨서 말이다. 내 경우에는 집에서 나와서 버스 정류장까지 대략 15분정도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