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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S] 아침 출근을 좀 더 편하고 즐겁게 하는 방법?
    Review 2010. 7. 1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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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이 사람들의 생활방식을 많이 바꿔놓았다고 한다. 게임이나 SNS 등의 재미와 소통을 통한 삶의 질의 향상(어쩌면 반대로 하락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 ㅋㅋ)도 그렇지만 스마트폰이 반드시 재미만을 추구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도 든다. 실생활에 매우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나 역시 갤럭시S를 이용해서 실생활에, 특히 출근시간에 많은 도움을 받는데 하나의 예를 소개할까 한다.

    갤럭시S에서 돌아가는 많은 어플리케이션들 중에서 '서울버스'라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어플리케이션인데 처음에는 그저 아 이런 기능이 있구나 정도만 생각했는데 출근시간에 제대로 써먹을 일이 생겨서 말이다. 내 경우에는 집에서 나와서 버스 정류장까지 대략 15분정도 걸어야 한다. 또 중간에 버스를 갈아타야 하기 때문에 출근에 소요되는 시간이 짧게는 1시간 20분, 길게는 심하면 2시간까지도 걸리는 경우가 있다. 예전에는 그냥 마냥 기다리기만 했는데 갤럭시S + 서울버스 조합으로 어느정도 시간의 배분 및 경로 선택을 통해 좀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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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갤럭시S에 즐겨찾기로 등록된 서울버스 앱의 즐겨찾기다. 자주 타는 버스 노선과 정류장이 등록되어 있다. 자주 타는 버스 노선이나 정류장은 결국 내 출근 루트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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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회사로 갈 때 타는 첫번째 버스는 600번이다. 600번 버스가 지금 어디쯤 오고 있는지 체크해봤다. 음.. 내가 탈려는 버스정류장 근처로 오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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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버스정류장을 체크해보자. 고척근린공원이 내가 버스를 타는 정류장이다. 보니까 600번 버스가 1분 뒤에 도착한다고 나온다. 1분이라는 시간보다는 한정거장 전에서 버스가 출발해서 오고 있다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편하다. 버스 정거장 사이에 대략 2~3분정도(심하면 1분 이내 -.-) 걸리니까 저 정보를 보고 좀 서둘러 뛰어서 탈 것인가? 아니면 다음 버스를 탈 것인가를 선택할 수 있다. 다행히 저 때는 시간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해서 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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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경우에는 중간에 버스를 갈아타는데 263번 버스로 갈아탄다. 그래서 이 버스가 어디쯤 오고 있는지 확인을 해봤다. 그런데.. 헐.. 마포역을 지난 것으로 되어있네.. 그러면 안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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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아탈 정거장은 마포역이다. 그래서 마포역을 찾아봤다. 다행히 263번 버스가 한정거장 전에서 출발했다는 내용이 뜬다(그런데 5분이다. 재미난 것은 263번 버스의 마포역 전 정거장과 마포역 정거장 사이에는 대략 오는데 5~6분 이상은 걸리는 듯 싶다 -.-). 마포역에서의 263번 버스를 확인해보니 5분뒤에 도착할 버스 다음에는 12분 뒤에 도착할 예정이라는 정보가 떴다. 뭐 5분정도야 기다려주지 하면서 나름대로의 여유를 찾을 수 있었다.

    이렇게 서울버스와 갤럭시S를 이용해서 출근시간에 어느정도 내가 버스를 기다려야 할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위의 경우에는 버스만으로 충분히 시간안에 올 수 있었지만 만약 내가 마포역에서 버스를 기다리는게 두번째 버스처럼 10분 이상을 기다려야 했다면 난 미련없이 버스가 아닌 5호선 마포역으로 가서 지하철을 타고 갔었을 것이다. 그게 훨씬 더 빠르기 때문이다. 버스가 막혀서 지각할 일도 없을테니 말이다.

    그런데 버스를 기다리면서 마냥 시간만 보내기도 아까웠다. 요즘 많이들 즐기는 SNS로 포스퀘어가 있는데 갤럭시S도 GPS가 있으니 포스퀘어를 즐길 수 있다. 그래서 짬나는 시간에 포스퀘어를 이용해서 지금 내가 있는 위치를 공유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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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내 포스퀘어 지인들이 체크인을 이 아침부터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Place를 누르니 현재 내 위치에서 포스퀘어에 등록된 지명들이 나온다. 포스퀘어의 재미난 부분은 같은 곳인데도 이름을 달리하면 등록이 된다는 것이다. 저 위에 보이는 서울가든호텔과 Best Western Permier Seoul Garden Hotel은 같은 곳이다. 그런데 이름을 바꿔서 등록하니 등록이 된 것이다. 뭐 그런건 상관없고 난 내가 자주 찍은 마포역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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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내가 자주 찍는다고 해도 메이어는 따로 있으니.. 체크인을 누르니까 체크인 되었다고 메시지가 뜬다. 음.. 그런데 확인해보니 여지껏 2번 체크인 했구나.. 자주 찍는 곳도 아니었구먼.. ㅋㅋ

    이렇게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에 갤럭시S를 이용해서 포스퀘어로 내 위치를 공유했다. 이것도 나름 출근길의 재미가 아니겠는가 싶다. 다음에는 갤럭시S를 통해서 좀 더 다른 재미를 찾아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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