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oid 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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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3.0 이후 차기 안드로이드 버전인 허니콥은 구글 타블릿 전용 안드로이드?Mobile topics 2010. 8. 28. 14:01
현재 가장 최신의 안드로이드 버전은 안드로이드 2.2이며 프로요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그리고 올해 말에 나올 것이라고 얘기가 나오고 있는 안드로이드 3.0은 진져브래드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그동안 구글은 자사에서 제공하는 간식을 갖고 안드로이드의 코드이름을 C부터 붙여왔다. 컵케익(CupCake), 도넛(Donut), 이클레어(Eclair), 프로요(Froyo), 그리고 진져브래드(GingerBread). 그리고 진져브래드 이후의 안드로이드 코드명이 또 공개가 되었다. 이게 안드로이드 3.1이 될지, 아니면 안드로이드 4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이름은 허니콥(Honeycomb), 벌집이라는 말인데 구글이 제공하는 간식들 중에서 벌집이 있는가보다(구글 사내에 양봉장이 있을까? ㅎㅎ). 여하튼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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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스마트폰 지원? No! 소비자는 끝까지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원한다!Mobile topics 2010. 6. 3. 13:45
국내에 안드로이드 폰들이 봇물터지듯 마구 쏟아지고 있다. SKT가 올해 10종의 스마트폰을 선보이겠다고 말했고 그 중에 8개가 안드로이드 폰(그런데 모토롤라 드로이드의 경우 어떻게 될련지는 모르겠다 -.-)이고 그 전에 올해 초에만 해도 모토롤라의 모토로이와 LG의 안드로-1이 나왔으며 삼성의 갤럭시 A와 SKY의 시리우스, HTC의 디자이어 등이 시중에 나온 상태다. 이 외에도 수많은 스마트폰들이 출격대기중에 있다. 정말로 올해는 스마트폰 풍년이 될 듯 보인다. 스마트폰 관련 글을 쓰는 내게 있어서는 아주 먹을꺼리가 많은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수많은 스마트폰들이 나오면서 제조사와 소비자들 사이에서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신경전이라기 보다는 어찌보면 소비자들로서 당연한 요구사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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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두 칼럼] 물밀듯 쏟아지는 구글 폰.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이끌 수 있을까?Mobile topics 2010. 3. 4. 08:40
올해 상반기에는 안드로이드 열풍이 불 듯 보인다. 2월초에 출시한 모토롤라의 모토로이부터 시작하여 국산 첫 안드로이드 폰이 될 것으로 보이는 LG의 GW620, 그리고 최근 그 모습을 선보인 3월초에 출시 예정이라는 삼성의 SHW-M100S까지.. 상반기에는 이 3가지 안드로이드 폰이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화두를 이끌고 나갈 것이라 본다. 갑자기 안드로이드가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강타했다. 작년말에 국내를 강타해서 지금도 열심히 흔들고 있는 애플의 아이폰에 이어 이제는 안드로이드가 연일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흔들고 있다. 왠지 그동안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주름잡았던 윈도 모바일이 참으로 초라해지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이상하리만치 국내에도 안드로이드가 막 찔러대고 있는데 즐거운 일인지 아니면 좀 지켜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