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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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us 6P] 5.7인치의 대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구글 프리미엄 레퍼런스 스마트폰, 화웨이의 넥서스 6P의 간단 스케치Review 2015. 12. 5. 09:25
이미 몇개월 전에 런칭은 된 모델이기는 하지만 아직 국내 뿐만이 아니라 글로벌 런칭이 불분명했던 최신 구글 레퍼런스 스마트폰인 넥서스 6P가 최근 구글 스토어에 국내 가격 기준으로 뜨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전에 잠시 넥서스 6P를 만져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그 때 경험했던 넥서스 6P의 모습을 지금 공개해보려고 한다. 참고로 알다시피 구글은 이번 넥서스 시리즈를 LG전자에서 넥서스 5의 후속인 넥서스 5X를 출시하게 했고 화웨이에서 화면을 키우고 성능을 높힌 넥서스 6P를 출시하게 했는데 넥서스 5X는 이미 국내 시장에 출시했지만 한동안 화웨이의 넥서스 6P에 대해서는 언제 출시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소식이 없어서 개인적으로는 무척이나 답답해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구글 스토어에 국내 가격으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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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C 2015] 다양한 스토리지 자원을 통합하여 제공하는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오션스토어 DJCloud service 2015. 9. 24. 00:01
9월 18일 ~ 19일, 이틀간 중국 상해의 엑스포 센터(메르세데츠 벤츠 아레나)에서는 화웨이에서 주최하는 화웨이 클라우드 콩그레스(Huawei Cloud Congress, HCC) 2015가 진행되었다. 화웨이에서 이 블로그도 미디어 자격으로 초청을 해준 덕분에 블로거 자격으로 상해에 가서 직접 HCC 2015의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화웨이라는 기업은 네트워크 장비, 특히 유선 기간망에 들어가는 PBX(Private Branch eXchange)를 만드는 기업으로 알고 있다. PBX 분야에서는 유럽의 에릭슨과 경쟁하고 있으며 이미 세계 No.1의 점유율을 지니고 있는 기업이다. 그런데 화웨이는 PBX 말고도 서버와 스토리지 등 우리가 알고 있는 엔터프라이즈 장비도 함께 만들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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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C 2015] 효율적이면서도 안전하고 개방적인 통합 클라우드 OS, 화웨이 퓨전스피어Cloud service 2015. 9. 24. 00:01
9월 18일 ~ 19일, 이틀간 중국 상해의 엑스포 센터(메르세데츠 벤츠 아레나)에서는 화웨이에서 주최하는 화웨이 클라우드 콩그레스(Huawei Cloud Congress, HCC) 2015가 진행되었다. 화웨이에서 이 블로그도 미디어 자격으로 초청을 해준 덕분에 블로거 자격으로 상해에 가서 직접 HCC 2015의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화웨이라는 기업은 네트워크 장비, 특히 유선 기간망에 들어가는 PBX(Private Branch eXchange)를 만드는 기업으로 알고 있다. PBX 분야에서는 유럽의 에릭슨과 경쟁하고 있으며 이미 세계 No.1의 점유율을 지니고 있는 기업이다. 그런데 화웨이는 PBX 말고도 서버와 스토리지 등 우리가 알고 있는 엔터프라이즈 장비도 함께 만들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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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C 2015] 클라우드 인프라 개방에 집중하는 화웨이의 클라우드 전략Cloud service 2015. 9. 24. 00:01
9월 18일 ~ 19일, 이틀간 중국 상해의 엑스포 센터(메르세데츠 벤츠 아레나)에서는 화웨이에서 주최하는 화웨이 클라우드 콩그레스(Huawei Cloud Congress, HCC) 2015가 진행되었다. 화웨이에서 이 블로그도 미디어 자격으로 초청을 해준 덕분에 블로거 자격으로 상해에 가서 직접 HCC 2015의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화웨이라는 기업은 네트워크 장비, 특히 유선 기간망에 들어가는 PBX(Private Branch eXchange)를 만드는 기업으로 알고 있다. PBX 분야에서는 유럽의 에릭슨과 경쟁하고 있으며 이미 세계 No.1의 점유율을 지니고 있는 기업이다. 그런데 화웨이는 PBX 말고도 서버와 스토리지 등 우리가 알고 있는 엔터프라이즈 장비도 함께 만들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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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C 2015] 개방과 공생을 원하는 화웨이의 클라우드 전략Cloud service 2015. 9. 24. 00:01
9월 18일 ~ 19일, 이틀간 중국 상해의 엑스포 센터(메르세데츠 벤츠 아레나)에서는 화웨이에서 주최하는 화웨이 클라우드 콩그레스(Huawei Cloud Congress, HCC) 2015가 진행되었다. 화웨이에서 이 블로그도 미디어 자격으로 초청을 해준 덕분에 블로거 자격으로 상해에 가서 직접 HCC 2015의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화웨이라는 기업은 네트워크 장비, 특히 유선 기간망에 들어가는 PBX(Private Branch eXchange)를 만드는 기업으로 알고 있다. PBX 분야에서는 유럽의 에릭슨과 경쟁하고 있으며 이미 세계 No.1의 점유율을 지니고 있는 기업이다. 그런데 화웨이는 PBX 말고도 서버와 스토리지 등 우리가 알고 있는 엔터프라이즈 장비도 함께 만들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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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006] 화웨이에서 나온 슬림한 외장 충전기, AP006Review 2015. 9. 4. 08:00
보통 화웨이(Huawei)라고 한다면 통신시장을 좀 아는 분들이라면 PBX(Private Branch Exchange, 사설교환기) 시장의 강자로 세계 No.1 교환기 업체로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요 몇년 사이에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에 진출하려는 모습을 보면서 중국계 제조업체로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화웨이는 전세계에서 에릭슨과 함께 교환기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기업이면서 스마트 디바이스 뿐만이 아니라 서버도 제작해서 판매하는 멀티 IT 기업이라고 보면 된다. 레노버, ZTE, 샤오미 등 중국계 기업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그 중에서 화웨이는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No.1 중국계 기업이라고 봐도 좋을 듯 싶다. 뭐 화웨이 입장에서는 중국계의 이미지가 아닌 글로벌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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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장의 중국 열풍. 세계 시장에서는 샤오미보다는 화웨이가 더 무서운 존재가 될 듯 싶은데..Mobile topics 2015. 7. 29. 08:14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의 바람이 무섭다. 뭐 저가 시장에서의 중국산 스마트폰 바람은 원래부터 불어온 것이 사실이지만 이제는 중고가 시장, 즉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까지 중국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는 생각이 든다. 삼성과 애플이 거의 양분하다시피 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 화웨이가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내기 시작한 듯 싶은데 화웨이의 경우 그동안에는 중저가 시장에서 나름 그래도 탄탄한 기술력을 갖고 다른 중국산 스마트폰 제조사와 달리 시장을 조금씩 잠식해온 것이 사실이다. 샤오미 열풍, 하지만 제약 사항이.. 최근 1~2년 사이에 샤오미 열풍이 불었다. 물론 그 열풍은 지금도 지속적이지만 1~2년전과 다른 방향으로 열풍의 방향이 바뀐 듯 싶다. 샤오미의 스마트폰인 Mi 시리즈는 중국 특유의 저가형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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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3] 스마트폰 시장의 중국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ZTEMobile topics 2013. 3. 12. 12:00
이번 MWC 2013에서 2개의 중국 기업이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시장에서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는 먼저 소개했던 화웨이고 또 하나는 오늘 소개하려고 하는 ZTE가 그 주인공이다. MWC 2013에서 삼성과 LG 부스 맞은편에 떡하니 마주앉아서 규모를 시위했던 ZTE의 부스를 오늘 소개해볼까 한다. ZTE의 주력 스마트폰이 될 Grand S ZTE가 이번 MWC 2013에서 메인으로 내세웠던 스마트폰은 Grand S다. ZTE 부스에서 가장 많은 공간을 차지했던 녀석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녀석은 이미 CES 2013에서 한번 선보였던 녀석이기도 하다. 아마도 유럽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 MWC 2013에서도 등장한게 아닌가 싶다. 뭐.. 화웨이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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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3] 스마트폰의 양대 산맥, 애플과 삼성의 양강체제에 본격적으로 도전하기 시작한 중국의 거대 기업, 화웨이의 스마트폰 도전기Mobile topics 2013. 3. 12. 08:00
이번 MWC 2013에서 눈에 확 두드러지게 보였던 점은 모바일 시장에서 기존 강자들 중에서 몰락하고 있는 기업들이 있는가 하면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기업들도 있었다는 점이다. 몰락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나중에 언급하기로 하고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기업으로는 화웨이와 ZTE의 2개의 중국업체가 눈에 띄었다. 둘 다 MWC 2013에서 삼성과 LG가 있는 부스 맞은편에 비슷한 규모의 부스를 세워두고 이제는 우리 세상이 온다라고 말하듯 당당하게 자사의 제품들과 기술들을 선보이고 있었다. 오늘은 이들 중에서 화웨이 부스를 좀 살펴볼까 한다. 삼성 부스의 취재를 마치고 맞은 편의 화웨이 부스에 잠시 들렀다가 다른 곳에 들렀다가 다시 오게 되었는데(먼저 보고 싶은 부스가 있어서 말이지 ^^) 이 화웨이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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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3을 통해서 등장한 (여러가지 의미로)거대한 스마트폰들Mobile topics 2013. 1. 10. 15:27
이번 CES 2013에서는 모바일 관련 이야기보다는 TV나 냉장고 등 가전제품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이 나온다. 원래 CES의 취지가 가전쪽이었으니 당연한 것이겠지만 최근 모바일 IT 제품들이 CES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어서 그런지 왠지 스마트폰이든 태블릿PC든 신제품이 보이지 않으면 좀 허전한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이번 CES 역시 주제가 TV쪽으로 꽉 잡혀있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그런지 영 볼 것이 없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뭐 차세대 스마트폰이 안나올 수는 없었을 터. CES 2013에서 소개된 스마트폰들 중에 눈에 띄는 것들을 몇개 적어볼까 한다. 드디어 등장하기 시작한 Full HD 해상도 스마트폰 1080p 동영상을 지원한다는 얘기는 아니다. 그건 이미 오래전부터 지원되어 왔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