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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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정리도 끝나고~Blog 2007. 12. 3. 16:18
메인 블로그를 다시 학주니닷컴으로 옮겼다. 기존의 워드프레스 기반의 TechRoad.NET도 괜찮은 블로그였지만 결정적으로 블로그간의 소통에 문제가 있어서(티스토리, 태터툴즈, 텍스트큐브에서의 댓글알리미 기능이 너무 그리워서), 또 외국 계정이다보니(Site5라는 미국 계정을 사용중) 퍼포먼스 문제도 있어서 여러가지로 고민했는데 결국 다시 티스토리 기반의 학주니닷컴으로 옮기는 것으로 결정내리고 오늘 오전, 오후에 걸쳐서 자료들을 다 옮겼다(다 옮긴 것은 아니다. 쓸데없는 글들은 안옮겼다. 그래도 대부분 다 옮겼다). 대략 110여개의 글들을 백업을 받지않고 수동으로 옮길려고 하니 참으로 난감했으나 뭐 Copy & Paste 신공을 최대한 발휘하여(이럴때는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쓰는 Ctrl-C, V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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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왔습니다.Blog 2007. 12. 3. 14:05
다시 티스토리로 돌아옵니다. 그냥 계속 TechRoad.NET으로 워드프레스로 쭉 나갈려고 했는데 국내에서 블로깅하기에 워드프레스는 아직까지는 부족하다는 생각과(블로그 툴이 뒤떨어지는 것은 아니지요. 워드프레스는 블로깅하기에 정말 괜찮은 툴입니다) 국내에서 블로거들끼리의 소통을 생각하는데 댓글알리미의 역할이 엄청나기에 다시 티스토리로 돌아옵니다. 게다가 해외 웹호스팅을 사용하는데 퍼포먼스면을 따져서도 그닥 훌륭하지 못하네요. 한동안 TechRoad.NET은 그대로 유지합니다. 전에 사용했던 방법대로 도메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데이터 이전작업을 시작할려고 합니다. 데이터 이전작업이 끝나면 기존 도메인의 데이터는 지울 생각입니다(중복 자료를 그냥 놔두는 것은 웹 엔트로피 낭비죠). RSS Feed는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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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권을 배포합니다.Blog 2007. 10. 4. 09:25
내 메인 블로그는 이제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 티스토리 초대권이 대략 40여장 남았기에 배포할려고 합니다. 있는 초대장들을 그냥 남겨놔야 돈되는 것도 아니니 쓸 수 있는 사람들에게 나눠줘서 좋은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초대권을 배포하는데 자격이 있습니다. 1. 꾸준히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전에 몇번 배포를 했는데 제대로 운영하는 블로그가 거의 없었습니다. 2. 스팸 블로그나 광고로 덕지덕지 붙일 예정이라면 블로그를 하지 마세요. 티스토리가 한때 스팸 블로그나 오로지 광고 수익만을 노리는 블로그의 온상이 되었었습니다. 지금도 상황은 비슷하지만 많이 정화는 된 상태죠. 그래도 요즘도 많은 스팸 블로그들이 생기는 실정입니다. 기껏 배포한 초대권으로 만든 블로그가 스팸 블로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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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주니닷컴이 워드프레스로 이사를 갑니다Blog 2007. 9. 14. 21:08
학주니닷컴을 티스토리에서 워드프레스 블로그로 이전합니다. 이전하는 이유는 이전 포스트에서 이미 얘기했지만 다시한번 얘기하자면 비록 웹호스팅 서버의 문제로 인하여 텍스트큐브 기반의 학주니닷컴이 제대로 접속이 안되는 사태가 벌어졌지만 그래도 이제는 블로그 툴을 바꿀때가 되었다 싶기 때문에 워드프레스로 옮겨갑니다. 다만 티스토리(텍스트큐브)에서 워드프레스로 데이터 이전하는 과정이 상당히 힘들고 어렵기 때문에(같은 MySQL DB를 사용하지만 DB 형식이 서로 틀려서 호환이 안되는) 기존 데이터들을 포기하고 새로운 블로그로 가야하는 위험부담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방식을 사용하지 않고 기존에 사용하던 poem23.com 도메인은 그대로 이 티스토리에 연결시켜놓고 아예 새로운 도메인으로 시작합니다. 그렇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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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툴을 티스토리로 옮기다.Blog 2007. 9. 13. 17:23
블로그 툴을 다시 옮겼습니다. 웹호스팅을 받아서 설치형 블로그인 텍스트큐브를 이용해서 학주니닷컴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웹호스팅 서버쪽에 문제가 있었는지 종종 블로그에 접속이 안되는 문제를 일으키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옮겼습니다. 다행히 백업받은 것이 있어서 티스토리로 쉽게 데이터를 옮길 수 있었습니다만 사진 데이터와 같은 데이터들은 제대로 옮겨지지가 않더라고요. 사진들도 몇장 백업받은 것들이 있어서 할 수 있는대로 복구할 생각입니다. 하지만 다는 못하겠지요. 지금 웹호스팅 업체를 다른 곳으로 선정해놓았습니다. Site5라는 곳인데 외국 웹호스팅업체더라고요. 아무래도 속도 부분에서는 국내보다는 떨어지겠지만 이 블로그의 성격상 그림이나 사진보다는 주로 Text가 메인이다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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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들에게 추천할만한 블로그 툴, 네이버 블로그Blog 2007. 8. 30. 07:00
예전에 내 블로그 포스트들을 보면 네이버 블로그, 혹은 네이버를 주로 비판하는 글들이 많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오늘은 네이버 블로그에 대해서 좀 색다른 시각으로 글을 쓸려고 한다. 이유? 네이버 블로그도 충분히 쓸만한 블로그 툴이며 네이버 블로그가 욕을 먹는 이유는 불펌 블로그가 네이버 블로그에 많기 때문이고 네이버가 이러한 불펌 블로그를 여과없이 검색결과에 내놓기 때문이지 네이버 블로그 자체는 꽤 쓸만한 블로그 툴이라고 본다. 특히나 이번에 네이버 블로그 시즌 2 에피소드 1, 2를 거치면서 예전의 투박했던 네이버 블로그에서 상당한 변화를 가져왔기 때문에 스킨의 변화 및 스마트 에디터를 통한 글쓰기의 편리함이 부각되어 오히려 다른 블로그 툴보다 더 괜찮은 블로그 툴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음을 생각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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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블로그 검색결과 조작?IT topics 2007. 8. 22. 09:02
네이버의 검색결과 조작의혹이 이제는 주류언론에까지 이슈화가 되는 모양이다. 오늘 인터넷 신문을 보는데 다음의 기사를 발견했다. 네이버가 블로그 검색 조작? (한국일보) 기사에는 태터툴즈와 같은 설치형 블로그 및 티스토리, 이글루스와 같은 전문 블로그 서비스를 통한 블로그에서 작성한 글들이 네이버의 검색결과에서 사라지고 있고 그 빈자리를 네이버 블로그가 채우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전문 블로그에서 배낀 스팸 블로그가 검색 결과에 노출이 되고 원작자의 글들이 뒤로 밀리거나 아예 검색이 안되고 있는 황당한 일까지 벌어지고 있어서 네이버의 신뢰도가 급격히 추락하고 있으며 올블로그 등의 메타 사이트를 중심으로 네이버를 성토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기사에서는 네이버가 자체 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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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블로고스피어는 웹서비스들이 차지중..IT topics 2007. 8. 20. 12:25
올블로그에 접속해보니 현재 블로고스피어의 이슈들이 정말 IT로 집중되어있음을 보게 되었다. IT라고 할 것도 없는게 네이버, 티스토리, 다음, 구글... 모두 웹서비스에 집중되어있음을 보게 되었다. 평소에 사람들이 블로고스피어의 주제편중이 심각하다고 말하지만 이렇게 눈으로보니 좀 심각하게 보이기는 하다(-.-). 네이버와 티스토리의 경우 네이버의 펌글 걸러주는 시스템에 문제가 있어서 티스토리 블로그들이 대거 네이버 검색 결과에서 축출당한 것이 이슈화된 것이고 다음은 왜 이슈화되는지 모르겠다. 구글 역시 네이버, 티스토리와 연계해서 이슈화가 되고있는거 같은데.. 여하튼 최근 네이버로 인해서 블로고스피어가 저렇게 시끄럽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네이버에 대해서는 추후에 한번 더 논해보고자 한다. 여하튼 가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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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블로그 스킨들을 테스트하는데..Blog 2007. 8. 8. 14:22
최근 4번정도 블로그 스킨을 바꾼듯 하다. 원래 자주 바꾸는 편이기는 하지만 최근에는 너무 자주 바꿨다. 여기 블로그 쥔장 맘이 갈대와 같아서 그럴 수도 있고 내가 선택한 스킨이 FireFox에서는 잘 보이지만 Internet Explorer에서는 제대로 안보인다는 제보가 들어와서 바꾼 것도 있다. 앞서 3번중 2번은 IE에서 제대로 안보이기 때문에 바꾼 것이다. 그런 경우도 흔치 않은데 말이다. 보통 생각하기로 FF에서 잘 보이면 IE에서는 당연히 잘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게 그렇지도 않은 모양이다. 여하튼 결국 처음에 선택했던 스킨으로 돌아와버렸다. 방문자 카운터에 대한 이야기를 예전에 좀 한거 같은데 설치형 태터툴즈에서 체크하는 방문자수와 티스토리에서 체크하는 방문자수는 약간 다른거 같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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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의 잦은 장애의 원인은?Blog 2007. 8. 8. 10:04
어제 티스토리의 장애때문에 꽤 블로고스피어가 떠들석했다. 서버 불안정으로 요즘들어 계속 티스토리가 죽는 것이 영 불안해서 난 웹호스팅으로 옮겼고 많는 블로거들이 자신의 블로그를 티스토리에서 다른 블로그 서비스로 옮기는 것은 보게 되었다. 참 안타까운 일이다. 하필이면 티스토리의 운영권이 TNC에서 다음으로 넘어간 다음부터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게 수상쩍기만도 한데. 게다가 네이버에서 제로보드XE를 런칭했다는 소식도 들리고. 다음 입장에서는 티스토리에 계속 이런 일이 일어나는게 영 달갑지만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이리도 티스토리에서 장애가 자주 일어날까? 그냥 우스개소리로 한번 적어볼려고 한다. 이런 이유는 아니겠지만 말이다. 티스토리의 잦은 장애에 짜증을 내는 것은 당연히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운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