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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me Web] FANme가 웹으로 다시 돌아왔다.Review 2013. 7. 22. 10:48
작년 말에 나왔던 FANme라는 서비스를 기억하는가? KT가 만든 사진과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SNS 서비스인 FANme가 웹버전으로 이번에 새롭게 런칭되었다고 한다. 모바일 버전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또 어떤 녀석인지 가볍게 살펴볼까 한다. 핀터레스트와 비슷한 UI를 지닌 FANme 웹버전 일단 FANme 웹버전의 기본 Look&Feel은 Pinterest의 그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사진을 중심으로 하는 SNS이기 때문에 접근하는 방식이 비슷하겠거니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말이다. 그렇다보니 사용법도 생각보다 쉽다. 보는 것처럼 직관적이기 때문에 말이다. 참고로 FANme 웹버전도 사용하는 노트북이나 PC에서 위치정보를 받아서 사진을 저장할 수 있다. 그래서 위치정보를 허용하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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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me] 세상의 모든 것을 태그하기를 원하는 태그기반 SNS, FANmeReview 2012. 12. 9. 15:43
최근 IT업계의 화두라고 하면 화두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다름아닌 SNS가 아닐까 싶다. 국내에서는 트위터가 처음으로 SNS라는 이름으로는 성공을 거두고 있고 그것을 페이스북이 이어가고 있다. 또 다양한 SNS 서비스들이 많이 만들어져서 서비스가 되고 있는 중이다. 여기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서비스 역시 국내 SNS 시장에 나름대로 도전장을 신나게 던진 새로운 서비스라고 할 수 있을 듯 싶다. 바로 KT가 만든 FANme가 그 주인공이다. 오늘의 주인공인 FANme를 소개한다. 내 경우에는 아이폰이 없어서 아래와 같이 아이패드로 이 서비스를 실행했다. 참고로 곧 아이패드용으로 나온다고 하며 안드로이드용도 준비중에 있다고 한다. 아이패드는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같이 실행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뭐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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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텍스트큐브 블로깅에 문제가 있는 구글 크롬 2.0Blog 2009. 5. 25. 09:36
구글의 웹브라우저인 구글 크롬이 2.0 버전이 나왔다는 얘기를 듣고 한번 설치해서 사용해봤다. 이전 1.x대 버전보다 30%나 더 빨라졌다는 얘기를 듣고 많은 기대를 하면서 사용해봤다. 얼추 2~3일정도 사용해본 듯 싶다. 사용하면서 느낀 점들은 일단 웹브라우징은 이전보다는 더 빨라졌다는 것이다. 또한 예전에 접속이 안되거나 로그인이 안되던 몇몇 사이트들에 대한 대응도 좋아졌다(대표적으로 테터엔미디어 사이트에 로그인할 때 크롬은 계속 로그인 에러를 내뱉었은데 이번 2.0에서는 비슷하게 문제는 발생했지만 접속은 되더라 -.-). 그래서 나름 만족하면서 쓰고 있었는데... 가장 큰 문제가 발생했다. 블로깅할 때의 문제다. 이 블로그의 블로그 툴인 텍스트큐브에서 포스트를 작성할 때 여전히 문제를 갖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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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보는 구글 공익광고. ^^Blog 2007. 8. 14. 21:00
구글 애드센스는 블로그에 접속했을 때 해당 컨텐츠를 구글 크롤러가 분석해서 컨텐츠와 가장 연관있는 광고들을 애드센스가 배치된 부분에 광고로 내보내는 수익 프로그램이다. 구글 크롤러는 해당 컨텐츠의 메타 태그와 제목, 카테고리, 태그 등의 컨텐츠의 안보이는 부분부터 시작해서 컨텐츠 내용까지 분석한 후에 가장 잘 어울리는 광고들을 선정해서 배치한 구글 애드센스 자리에 광고를 내보낸다. 그런데 아무리 분석을 해도 연관된 광고를 찾을 수 없다면? 아마도 구글 애드센스를 설치할 때 연관성이 없을 경우 어떤 광고를 내보낼지를 선택했을 것이다. 색을 채워서 내보낸다던지 아니면 어떤 URL에 관련된 광고를 내보낸다던지 아니면 구글 공익광고를 내보낸다던지 했을 것이다. 내 경우에는 공익광고를 선택했다. 과연 어떤것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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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포스팅 만큼이나 태그의 사용도 중요하다!Blog 2007. 6. 13. 16:30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면 늘 생각하게 되는 것이 이 컨텐츠(글, 그림, 사진, 동영상 모두)에는 어떤 태그가 어울릴까 하는 생각이다. 컨텐츠의 내용과 성격, 그리고 컨텐츠의 의미 등을 잘 판단해서 적절한 태그를 다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떻게 보면 블로그에 포스팅 하는 것 만큼 어떤 태그를 달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만약 블로그에 본인 혼자만 보는 컨텐츠인 경우에는 태그를 달 필요는 없을 것이다. 아. 아니다. 달 필요도 있다. 나중에 옛날 자료를 찾기 위해서 하나하나 목록을 보면서 찾기에는 너무 힘들 수 있으니 찾기 기능을 통해서 옛날 자료를 찾기 편하게 하기 위해 태그를 달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건 개인적인 경우에 한해서다. 블로그에 포스팅 한 컨텐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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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로그에 블로그를 하나 개설하다.Blog 2007. 4. 25. 18:45
프리로그에 블로그 하나를 만들었다. 어쩌면 내 자료창고로 사용할지도 모르겠다. 이미 네이버 블로그를 자료창고로 사용하고 있는데 또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하다만. 지금은 거의 네이버 블로그는 사용을 안하고 있어서. -.-; 아마도 여기서 쓸 수 없는 허접한 이야기들을 풀어낼려고 만든게 아닐까 싶다(어이~ 네가 만든거야. 네가 모르면 어떻하냐?). 원래는 이글루스에 만들어볼려고 했는데 이글루스 블로그에는 태그를 지원하지 않아서 티스토리에 만들려고 했다가 이왕이면 색다르게 해보자고 해서 프리로그에 만들었다(원래는 다음도 있었고 구글 블로거도 후보군에 올라있었다). 여하튼 이번에 만든 프리로그 블로그는 제목은 '학주니의 잡다한 이야기'다. 그나저나 언제 폭발시킬지 모르는 블로그가 될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