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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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Layer]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조건.. 성능, 그리고 가격적인 측면에서 IBM의 SoftLayer가 갖는 매리트는?Cloud service 2014. 6. 11. 04:56
예전에 IBM의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인 SoftLayer에 대해서 몇번 언급한 적이 있는데 오늘은 그 SoftLayer의 가격 경쟁력에 대해서 좀 살펴볼까 한다. IBM의 SoftLayer가 다른 클라우드 플랫폼에 비해서 어떤 부분에서 좋은지에 대해서는 아래의 이 블로그 안의 다른 포스팅을 보면 될 듯 싶다. [SoftLayer] IBM 클라우드 사업의 핵심, SoftLayer에 대해서.. [SoftLayer]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게임산업, 왜 클라우드 서버가 유용한지? 그리고 이 시장에서 SoftLayer의 강점은?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 있으니 아래 소개하는 내용을 참고로 알고 있으면 좋을 듯 싶다는 취지에서 이 포스팅을 진행하고자 하니 양해바란다.다른 클라우드 서비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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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Layer] IBM 클라우드 사업의 핵심, SoftLayer에 대해서..Cloud service 2014. 2. 12. 09:33
작년 3월에 CIA가 아마존의 AWS를 클라우드 프로젝트의 파트너로 계약했다는 소식이 화두가 되었다. IBM과의 경쟁에서 이기고 CIA 프로젝트를 수주한 것이다. 그 후 IBM은 클라우드 서비스의 기술적 확장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하나를 인수하면서 화제가 되었다. 다름아닌 SoftLayer의 인수가 그 주인공이다. 오늘은 IBM이 클라우드 서비스 및 기술 확장을 위해 인수하면서 화제가 된 SoftLayer의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한다. IBM이 20억달러(한화 2조 4천억원)라는 거금을 주고 인수한 만큼 그 기술력은 인정받은 업체며 솔루션이라는 얘기가 되기 때문이다. 과거 IBM은 AIX라는 UNIX OS를 이용하는 메인프레임 급 서버를 주로 제작하고 판매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1990년대와 200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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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과 수해에도 안전한 친환경 기술을 총동원한 데이터센터를 맛보다. LG CNS 부산데이터센터 견학기IT topics 2013. 4. 29. 10:00
과거 웹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는 보통 IDC(인터넷 데이터센터)라 불리는 공간에 서버를 설치하고 거기에 웹서버 및 데이터베이스 서버 등을 설치해서 서비스를 하곤 했다. 이런 IDC를 각 기업의 내부에 두던지, 아니면 전문 기업에서 만든 IDC에 장소를 임대해서 두던지 하는 방식으로 그동안 서비스를 해왔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포탈 서비스들이 다 그런 식으로 운영되어오고 있으며 국내 뿐만이 아니라 해외의 유명 서비스들도 자체적으로 IDC를 만들어서 운영하던지, 아니면 역시나 전문 기업이 만든 IDC에 서버를 유치해서 서비스를 하곤 한다. 자체적으로 IDC를 만들어서 운영하는 경우는 보통 서버를 자체적으로 관리를 하다보니 보안 등의 우려가 덜한 것이 사실이다. 물리적인 서버 보안을 기업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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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루월드(Entrue World) 2013, 초연결(Hyperconnectivity)로 이뤄지는 스마트 세상에 대한 대비책은?IT topics 2013. 4. 26. 08:10
이번에 LG CNS가 개최한 엔트루월드 2013에서는 Hyperconnectivity, 즉 초연결로 이어지는 스마트 세상에 대한 대비책을 어떻게 세울 것인가에 대한 주제가 다뤄졌다. LG CNS의 초청을 받아서 이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었는데 키노트 세션에서 재미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그 내용을 잠깐 공유해볼까 한다. 그렇다면 초연결은 뭘 의미하는 것일까? 초연결(Hyperconnectivity)은 네트워크 기술의 발전과 스마트폰 등 각종 스마트기기의 보급으로 발생하는 데이터와 정보, 이에 기반한 서비스가 증가함에 따라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사이의 연결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현상이며 이 개념은 다보스포럼이라 불리는 2012년 세계경제포럼에서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고 한다. 엔트루월드 2013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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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인 클라우드 서비스, 하지만 엔터프라이즈 영역에서는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인 보안. 이들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을까?Cloud service 2012. 8. 3. 09:42
요즘 대세라고 불리는 IT 서비스는 뭐가 있을까? 많이들 얘기할 듯 싶다. 스마트폰, 태블릿과 같은 모바일 단말기와 iOS, 안드로이드, 윈도 폰 등의 모바일 OS 등을 통칭하는 모바일 플랫폼이 대세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고 또 인터넷의 활성화가 낳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가 대세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듯 싶다.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와 같은 SNS가 대세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고 이런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핸들링하는 빅데이터가 대세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여하튼간에 IT 세계에 대세라고 불릴만한 아이템들은 참 많은 듯 싶다(그런데 보통 대세는 하나여야 정상인데 말이지 -.-). 이런 다양한(?) 대세들 중에서 개인적으로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에 대해서 종종 생각하게 된다. 구름 서비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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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다고 생각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3종 세트. 드롭박스, N 드라이브, 그리고 다음 클라우드에 대해서...Cloud service 2012. 7. 9. 08:30
초고속 인터넷이 발전하고 무선인터넷이 나날이 발전하면서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들이 실생활속으로 점점 들어오기 시작했다. 특히 요즘에는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대세라고 할 정도로 막강한 힘을 보여주고 있다. 구름이라는 의미의 클라우드에 서비스가 접목한 것으로 간단히 얘기하면 구름 속으로 막 던져도 알아서 착착 저장해주고 또 어디서든지 구름 속에서 내가 원하는 정보를 뺴올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 클라우드 서비스의 기본적인 컨셉이라고 생각이 든다. 어찌되었던 이제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실질적으로 내부 메카니즘은 매우 복잡하다. 모바일을 통해서 저장하던지, PC를 통해서 저장하던지, 웹을 통해서 저장하던지 어떤 형식이나 형태로 된 정보를 던져버리면 알아서 저장하고 또 원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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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서비스 시대에 꼭 필요한 속도를 만족시켜주는 LTE. 하지만 용량을 만족시켜주지 못하는 현재의 LTE 요금제로 클라우드 시대가 밝을 수가 있을까?Cloud service 2012. 3. 16. 09:20
요즘 IT 업계의 화두는 단연 클라우드와 LTE일 것이다. 무선 인터넷 속도의 혁신이라 불리는 LTE가 본격적으로 활용될 때에 클라우드 서비스 역시 그에 맞춰서 발전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나 역시 그런 예상에 어느정도 동감하고 있다. 지금의 3G 데이터망에서도 느리기는 하지만 그런대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잘 활용하고 있으며 WiFi망이 잘 갖춰져있기 때문에 속도의 보완을 어느정도 갖추면서 쓰고 있지만 WiFi급 속도가 나올 수 있는 LTE가 보편화되면 어디서든지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적극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LTE와 클라우드 서비스는 서로 상호 도움을 주는 관계라고 보면 될 듯 싶다. 실제로 많은 전문가들도 이렇게 얘기하고 이통사들도, 서비스 제공 업체들도 이렇게 얘기한다. LTE가 지금의 3G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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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고플러그] 남아도는 USB HDD들을 연결시켜서 대용량 개인용 NAS를 구축해본다면...Review 2012. 2. 16. 13:05
PC를 오랫동안 사용하다보면,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들(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갖고 다니다보면 가끔은 어느 한군데에서 데이터들을 좀 보관하고 관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여러군데 저장장치에 분산되어 있으면 관리하기도 귀찮고 다른 곳에서 보려고 해도 옮기는 것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또 갖고있는 자료가 많다면 모아서 한군데서 관리하기를 원하는 것이 편한 것을 찾으려는 사람들의 습성인지라 개인적으로 NAS(Network Attached Storage)에 관심이 많아서 보곤 한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NAS는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물론 싼 것들도 있지만서도). 이 블로그에서 여러번 언급했던 아이템 중 하나가 포고플러그 모바일이라는 녀석이다. 개인 스트리밍 서버를 구축할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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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la RAZR]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현하다. 레이져를 통한 PC 원격 접속 서비스, 모토캐스트Review 2012. 1. 12. 09:52
작년에 국내에 런칭된 모토롤라의 전략 스마트폰인 모토롤라 레이져(RAZR). 전에 한번 이 녀석에 대해서 포스팅을 쓴 적도 있고 지금도 곁에 두고 사용하고 있는 녀석인지라 나름 애정이 있는 모델이기도 하다. 일단 국내에서 나온 스마트폰들 중에서 가장 얇은 두께를 지니고 있고 지금까지 국내에서 출시된 모토롤라 스마트폰들 중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고 매력적인 녀석이기는 하지만 삼성이나 LG, 펜텍 등의 국내 제조사들이 마구잡이로 내놓는 LTE 스마트폰에 좀 처절히 밀려버린 비운의 녀석이라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단말기 자체의 성능이나 매리트는 결코 지금 나오고 있는 스마트폰에 못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뭐 이전에 쓴 포스팅에서 UI나 디자인 등에 대해서 언급했으니 이번에는 그런 부분은 제외하고 나름 레이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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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그 용도와 영역이 줄어들고 있는 USB 메모리. 이대로 역사의 뒷편으로 사라지게 될련지...Mobile topics 2012. 1. 9. 08:30
어느날 집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USB 메모리들을 한곳에 모아봤다. 일단 모아본 USB 메모리는 4개. 원래는 6개인데 1개는 동영상을 잔뜩 담아서 차에 달려있는 네비게이션에 꽂아두고 운전하면서 딸이 심심할 때마다 보여주는 용도로 쓰고 있다(참고로 그 USB 메모리에는 뽀로로의 1기부터 3기까지의 모든 동영상과 뽀로로 극장판, 그리고 꼬마버스 타요 동영상이 들어있다 -.-). 또 나머지 1개도 차에 있는데 MP3를 잔뜩 담아두고 음악 감상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여하튼간에 6개중에 4개가 모여있어서 한데 모아봤다. 막상 저렇게 다 모아두고 보니 꽤 돌아다니는 것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용량은 2GB, 4GB, 8GB, 16GB까지 다양하다. 글고보니 돈주고 산 것은 없고 다 사은품으로 받은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