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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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에 용을 수호신으로 달고 다니면...?Mobile topics 2009. 6. 20. 10:00
휴대폰에 용이 달려있으면 어떨까? 위의 휴대폰은 Vertu Dragon이라는 모델인데 검정색과 황금색이 적절하게 잘 조화된 디자인에 용을 얹어서 강렬한 디자인을 뽑아냈다. 아마도 중국에서 만든 제품인 듯 싶은데 이전에 노키아 BMW 에디션도 그렇고 나름 저런 커스텀 디자인 모델들이 해외에는 많은 듯 싶다. 과연 국내에는 저런 모델이 나올 수 있을까 싶기는 하지만 말이다. Ventu Dragon을 좀 더 살펴보자. 스팩은 Daily Mobile에서 확인해보길 바라고(뭐 GSM을 지원하는 휴대폰이니 만큼 국내에서는 쓸 수 없기에 별 의미도 없을 듯 싶다) 공개된 사진들을 더 보자… [via Daily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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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이폰은 600MHz CPU에 32GB, 320만 화소의 카메라가 있다...?Mobile topics 2009. 5. 14. 09:37
이번에 나올 새로운 아이폰의 사양이 유출된 것일까? engadget은 중국 포럼에서 새로운 아이폰의 사양이 공개되었다는 루머를 스크린샷과 함께 소개했다. 문제는 중국 포럼에서 나온 이야기이기에 신빙성은 그렇게 높지 않다는 얘기다. 하지만 흥미는 생긴다(^^). 이 루머에 따르면 새로운 아이폰은 600MHz CPU를 탑재하고 있다고 한다(참고로 기존에는 400MHz였다). 그리고 RAM도 256MB로 기존의 128MB보다 확장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32GB의 저장공간에 320만화소의 오토포커싱이 지원되는 카메라도 달려있다고 한다. 그 외의 외관적인 부분(배터리나 기본적인 모양 등)은 아이폰 3G와 동일하다고 한다. 뭐 알다시피 애플만큼 루머가 풍부한 회사도 없다. 이번에 공개될 것이라고 알려진 차세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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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C2008] 싸이더스 HQ 중국 방문기Personal story 2009. 1. 25. 16:08
P&E/Expo Comm China 2008 관람차 중국 북경에 방문했을 때 P&E/Expo Comm China 2008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북경의 볼꺼리들을 같이 구경가곤 했었다. 2박 3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그래도 재미난 것들은 대부분 다 보지 않았나 싶다. 중국 여행기 중에서 재미난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이 싸이더스 HQ 북경 방문이다. 중국에서 싸이더스는 과연 어떤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고 있을까를 알아볼 수 있는 재미난 시간이었다. 늘 그렇지만 여행기 포스트는 사진이 많고, 그러므로 스크롤의 압박모 만만치 않음을 양해바란다(^^). 싸이더스 HQ 북경지점이 있는 건물 주변도 볼만했다. 넝쿨이 아주 우렁지게(?).. ^^; 건물에는 싸이더스 HQ 뿐만 아니라 박진영의 JYP도 같이 있었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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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C2008] 하늘 끝과 맞닺은 재단. 천단공원Personal story 2009. 1. 18. 14:51
P&E/Expo Comm China 2008 관람차 중국 베이징에 방문했을 때 P&E/Expo Comm China 2008 뿐만 아니라 베이징의 다양한 명소들도 같이 방문했었다. 천안문 광장이나 자금성이 그랬고 중국의 다양한 물건들을 볼 수 있는 전문거리 역시 그 명소들 중에 하나였다. 이번에는 중국 역대로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신전(?)이 있는 천단공원에 갔던 것을 포스팅할려고 한다. 늘 그렇지만 여행에 관련된 글에는 사진들이 많고 그러기에 스크롤의 압박이 만만치 않으니 양해바란다. ^^; 천단 공원에 가는 도중에 발견한 육교. 천단공원 입장권. 천단공원의 각 파트(?)마다 입장비를 내야하는데 우리는 그게 귀찮아서 한꺼번에 구입했다. 들어가는 도중에 발견한 고양이(-.-). 공원은 공원이었는지라.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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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C2008] 중국에서 본 북한. 평양옥류관 제 1분점.Personal story 2008. 12. 18. 06:10
중국 출장 중에서 재미난 것들을 많이 봤는데 그 중에 하나가 난생 처음으로 북한 음식점에 간 것과 북한 사람을 직접 만나본 일이다. 북경에 보니까 옥류관이라는 북한 음식점이 있는데 북한 정부에서 운영하는 북한 음식점이란다. 당연히 일하는 사람들도 다 북한 사람들이고. 처음으로 북한 사람들과 만나서 얘기했는데 억양이나 이런게 실제 TV에서 본 것과 비슷해서 신기하기도 하고 같은 한민족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나라 사람처럼 느껴지는게 좀 아이러니하게 생각이 들었다. 평양옥류관을 방문한 내용을 사진으로 쭉 올려봤다. 여행기 포스트는 사진이 대부분이다보니 예전 중국 여행 포스트들(천안문, 자금성, 전문거리 등) 처럼 스크롤의 압박은 그냥 가볍게 넘겨주시라~ ^^; 평양옥류관이라고 한글로 떡하니 써있다. 옥류관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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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C2008] 북경 안의 또 다른 도시. 전문거리...Personal story 2008. 12. 17. 14:42
중국의 수도인 북경에는 다양한 볼꺼리들이 많다. 저번에는 천안문과 자금성을 돌아봤다면 이번에는 전문거리를 한번 둘러볼까 한다. 전문거리를 중국어로 따수란인가 따스란인가 발음이 약간 이상한데 그렇게 읽는다고 하는데 난 중국어를 모르기 때문에 그냥 전문거리라고 할련다. 뭐 천안문도 그랬도 자금성도 그랬고 볼꺼리 포스트에는 사진밖에 없다. 전문거리에서 찍은 사진이 무려 120여장이 되는데 그 중에서 추리고 추려서 20여장으로 추려서 올려본다. 그래도 스크롤의 압박은 어쩔 수 없으니 차근차근 보시라. 전문거리 입구 전문거리를 가다보면 가끔 저런 이상한 것들이 보인다. 멀리서 보면 실물같지만 가까이서 보면 그림이다. 아직 다 완성이 안되어있기 때문에 보기 흉한 것을 없애기 위해 저렇게 그림으로 대체한 곳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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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C2008] P&E/Expo Comm China 2008에서 선보인 다양한 휴대폰들...Review 2008. 12. 16. 06:39
P&E/Expo Comm China 2008에서 본 그동안 포스팅하지 않은 휴대폰들의 총집합을 끝으로 P&E/Expo Comm China 2008 전시회 관련 포스팅을 마칠려고 한다. 근 2달 가까이 잘도 욹어먹었다(^^). 어떤 휴대폰들이 나왔는지는 나도 잘 모르니 한번 구경해보시라. 사진들만 쭈르르 나가니 스크롤의 압박도 어느정도 예상하시고(^^). 뭐 이정도다. 워낙 많은 휴대폰 사진을 찍어서 다 소비하기도 힘들었다(^^). 결국 이건 그간의 땜빵 포스팅의 극치를 달리는 날림 포스팅이 되겠으며 P&E/Expo Comm China 2008의 전시회 사진의 마지막을 장식할 포스트로 기록하고 싶다(^^). 뭐 아직도 중국 북경 각지에서 찍은 사진들이 남아있기에 아직 끝은 아니지만 일단 전시회 관련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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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번째 포스팅! 중국 자금성 방문 사진 ^^;Personal story 2008. 12. 10. 10:45
어느덧 1000번째 포스팅이 되었다. 물론 숨겨진 포스트들까지 합하면 1000번째를 넘긴지 오래겠지만 일단 공개된 포스트들로 따지면 이 포스트가 1000번째다. 태터툴즈, 티스토리에 안착한 이후 1000번째 포스팅까지 정말로 2년이 걸렸다. 작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니 12월이니 2년이구먼. 1000개의 포스트를 쓰는 동안에 하루에 평균 3개의 포스트를 썼다는 얘기니 나름 꾸준하게 운영했다고 할 수 있을 듯 싶다. 1000번째 포스트는 저번달에 갔었던 중국여행 중 자금성을 방문했을 때의 사진으로 할려고 한다. 자금성의 입구는 잘 알다시피 천안문 광장이고 이 포스트는 예전에 올렸다. 그리고 자금성 내부를 한번 볼려고 한다. 중국 역대 왕들이 살았다는 중국의 심장 베이찡 중앙에 있는 자금성은 대륙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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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C2008] 중국 천안문 광장에서..Personal story 2008. 11. 28. 10:52
P&E/Expo Comm China 2008 참석차 중국 베이징에 갔었는데 전시장 참여만 하기에는 너무 재미없어서 사람들과 같이 베이징 투어를 했었다. 그 중에서 소문속에, 사진으로만 봤던 천안문 광장에 가게 되었다. 천안문이다! 등소평인지 모택동인지 모르겠는데(등소평 아닌가) 사진이 걸려있다. 천안문 광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천안문 광장에 갔다는 인증샷 되시겠다! 정면에서 바라본 천안문 온갖 똥폼을 잡고 있는 쥔장 ^^; 한때 중국 근대화의 시점이라 부를 수 있는 천안문 사태가 벌어진 곳이 여기라고 하는데 지금은 그런 흔적은 안남아있는듯 싶다. 중국 여행갈 때 필수코스이기도 한 천안문을 보면서 참 중국이라는 나라의 스케일은 크다라는 생각을 했다. 대륙의 문인셈이다. 뭐 오늘은 제대로 블로그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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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C2008] 늘씬한 모델의 신제품 런칭쇼가 돋보였던 Mxtran 부스Review 2008. 11. 21. 13:51
P&E/Expo Comm China 2008 참관 중 신모델 런칭을 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었다. 중국 업체였는데 Mxtran에서 새모델을 런칭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늘씬한 모델들이 나와서 휴대폰 신모델을 소개하는 장면이었는데 동영상으로 못찍은 것이 참 안타깝다. 감상소감은? 국내 레이싱걸들과 비교하면 그닥 수준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PECC2008에 참여한 부스걸들, 모델들 중에서 그나마 상급에 속한 편이었다. 다만 화장이 너무 진해서 부담스러웠다는 후문이(내가 느끼기에 그랬다는)... Mxtran을 더 들여다봤다. 블루투스와 인터넷을 지원하는 전자액자가 눈에 들어온다. 위의 전자액자들은 블루투스와 무선인터넷을 지원한다고 했다. 즉, PC에 있는 사진들을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전자액자에 전송하여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