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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위협을 분석, 예측하는 보안 관제 시스템. 빅데이터 시스템의 도입으로 더 발전하게 되는데..Security 2014. 7. 21. 07:13
최근 몇년 사이에 화두가 되는 IT의 아이템이라고 한다면 여러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IoT, 빅데이터, 웨어러블.. 이전에 IoT의 보안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는데 오늘은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보안 솔루션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참고로 먼저 결론 비스므리한 얘기하자면 최근에 얘기가 나오고 있는 빅데이터의 컨셉을 어떻게 보면 가장 먼저 활용한, 빅데이터라는 단어 자체가 시장에 퍼지기 전에 먼저 시장에서 그 컨셉을 사용하고 있었던 분야는 다름아닌 보안분야입니다. 그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과거의 현재의 데이터를 통해서 패턴을 찾아 미래를 예측하는 빅데이터 시스템 빅데이터에 대해서 솔루션들을 얼추 찾다보면 현재까지는 솔루션의 컨셉이 대부분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향후에는 더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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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에서 플랫폼으로의 진화. 점점 작아지고 있는 플랫폼의 개념을 이해한다면 과거보다는 쉽게 플랫폼에 접근하기가 쉬울 듯...IT topics 2013. 2. 18. 07:26
요즘들어 플랫폼이라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된다. 아마도 IT 산업에 있어서 여러가지 화두들이 있겠지만 모든 서비스 업체들이 대부분 만들고 싶어 하는 것이 바로 이 플랫폼이 아닐까 싶다. 재미난 것이 이 플랫폼이라는 것이 코에 걸면 코걸이고 귀에 걸면 귀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 워낙 의미가 크고 여기저기 갖다 쓸 수 있기 때문에 개념은 어느정도 이해가 되지만 실질적으로 나오고 있는 결과물은 제각각인 것이 플랫폼이 아닐까 싶다. 우리가 전통적으로 IT 세계에서 알고 있는 플랫폼이라는 것도 참 여러가지일테니까 말이다. 그 모든 것들을 다 아우르는 것은 아무래도 내 개인적인 역량으로는 무리인 듯 싶고, 그냥 내가 생각하는 플랫폼에 대해서 조금 얘기해볼까 한다. 예전에 플랫폼이라고 하면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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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그 용도와 영역이 줄어들고 있는 USB 메모리. 이대로 역사의 뒷편으로 사라지게 될련지...Mobile topics 2012. 1. 9. 08:30
어느날 집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USB 메모리들을 한곳에 모아봤다. 일단 모아본 USB 메모리는 4개. 원래는 6개인데 1개는 동영상을 잔뜩 담아서 차에 달려있는 네비게이션에 꽂아두고 운전하면서 딸이 심심할 때마다 보여주는 용도로 쓰고 있다(참고로 그 USB 메모리에는 뽀로로의 1기부터 3기까지의 모든 동영상과 뽀로로 극장판, 그리고 꼬마버스 타요 동영상이 들어있다 -.-). 또 나머지 1개도 차에 있는데 MP3를 잔뜩 담아두고 음악 감상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여하튼간에 6개중에 4개가 모여있어서 한데 모아봤다. 막상 저렇게 다 모아두고 보니 꽤 돌아다니는 것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용량은 2GB, 4GB, 8GB, 16GB까지 다양하다. 글고보니 돈주고 산 것은 없고 다 사은품으로 받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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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하드 역할을 중요시한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를 보면서 아쉽게 느껴지는 것은?Cloud service 2011. 6. 28. 08:30
최근들어 화두가 되는 IT 단어가 있으니 다름아닌 클라우드(Cloud)라는 단어다. 구름이라는 정말로 어찌보면 뜬 구름 잡는 듯한 개념의 서비스 개념인 클라우드라는 이 단어가 현재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이제는 대세라고 할 정도다. 구글과 아마존, 세일즈포스닷컴과 MS와 같은 해외 IT 회사들과 함께 국내에서도 KT나 NHN, 다음과 같은 회사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내놓고 있으며 기업들도 이런 클라우드 서비스를 업무에 도입하려고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들이 주변에서 많이 들린다. 예전에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즉 SaaS(Software as a Service)의 개념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소개되었고 확산되었다면 요즘은 웹하드로서의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강세를 이루고 있는 듯 싶다.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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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애플과 구글은 스마트폰을 통해서 개인의 위치정보를 수집하려는 것일까?Mobile topics 2011. 4. 25. 08:04
이번에 애플이 아이폰을 통해서 위치정보를 쭉 저장해왔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위치정보, 엄밀히 따지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이슈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듯 보인다. 애플뿐만이 아니라 구글 역시 안드로이드를 통해서 구글 본사로 사용자들의 위치정보가 전송되고 있다는 내용도 밝혀지면서 아이폰, 안드로이드가 아닌 스마트폰 자체의 위치정보 저장에 대한 이슈로 번지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MS의 윈도 폰 7이나 노키아의 심비안은 어떨련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여하튼간에 이런 개인정보에 해당하는 위치정보가 폰에 비밀스럽게 저장이 되던지, 아니면 클라우드를 통해서 구글 본사로 전송이 되던지 하는 일련의 모습들은 그동안 기업들이 개인정보를 통해서 뭔가 이득이 될만한 것들을 이끌어내려고 하는 수십년간의 행위가 지금도 여전히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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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옴니아2] 구글 주소록을 이용해서 정말 편하게 주소록을 관리해보자Review 2009. 12. 7. 13:40
휴대폰을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능은 무엇인가?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화번호부(주소록)를 가장 중요한 기능으로 볼 것이다. 모든 휴대폰의 기본 기능이며 인간관계에 있어서 꼭 필요한 기능인 전화번호부.. 사람의 기억력 한계를 극복시켜주는(?) 이 중요한 기능을 우리는 어떻게 이용할까? 휴대폰의 전화번호부 관리는 어떻게 하나? 입력과 관리.. 모두 중요한 부분이다. 보통 입력은 대부분이 직접 휴대폰으로 전화번호 새로추가 기능을 이용하여 입력할 것이다. 그러면 그 입력한 전화번호부는 휴대폰에 저장되고 나중에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입력은 이렇게 직접한다고 치더라도 관리는 어떻게 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휴대폰에 있는 전화번호부를 따로 저장하지 않고 그냥 휴대폰에서 직접 관리할 것이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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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My Phone, 내 데이터를 웹서비스를 통해서 저장하고 공유하고 동기화한다.Cloud service 2009. 2. 8. 18:38
MS가 이번에 재미난 서비스를 MWC(Mobile World Congress)를 통해서 내놓는다고 한다. 예전에 애플이 아이폰과 맥, 아웃룩 등을 연동해서 데이터를 서로 공유하게 할 수 있는 모바일미(Mobile Me)라는 서비스를 내놓았는데 그 컨셉과 비슷한 서비스다. Microsoft My Phone이라는 서비스인데 윈도 모바일 6이 탑재된 스마트폰에 있는 데이터를 웹을 통해서 백업하고 복원하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한다. 데이터 백업, 복원 뿐만 아니라 사진 및 문서를 공유할 수도 있다고 한다. 뭐 개인의 휴대폰에 담긴 사진들을 My Phone에 전송해서 지정된 사용자들에게 전송하게 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현재는 일단 제한된 기능으로 베타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한다. 인가젯에서는 MS의 SkyBox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