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
[갤럭시 노트 2] 갤럭시 노트 2의 편의성, 재미성, 그리고 인텔리한 점을 보여주는 기능들...Review 2012. 11. 20. 12:00
갤럭시 노트 2는 기존 갤럭시 노트에 비해서 여러가지 진일보한 기능들이 많이 탑재되어 있는데 오늘은 그 중에서 편리성과 재미성, 그리고 인텔리한 점을 보여주는 기능들을 몇가지 소개해볼까 한다. 지금은 갤럭시 노트 2에서만 지원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차후의 갤럭시 시리즈들에 다 적용될 수도 있는 기능들로 보이며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이미 출시한 갤럭시 시리즈에도 적용되지 않을까 기대할 수 있는 기능들이기도 하다. 하나씩 살펴보자. 한 화면에 2개의 앱을 실행시킨다. 멀티윈도우 기능 갤럭시 노트 10.1에서 선보였던 기능이었는데 갤럭시 노트 2에서도 적용되었다. 갤럭시 노트 10.1에서 선보였던 기능은 5개의 앱에서만 지원이 됐었는데 갤럭시 노트 2에서는 더 많은 앱들이 멀티윈도우를 지원한다. 동영상이나..
-
주말 TV 예능(무한도전, 1박 2일, 나는 가수다)을 보면서 드는 생각들...Current topics 2011. 9. 18. 08:30
TV 프로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한다. 개인적으로는 드라마는 사극을 좋아하고 예능은 무한도전과 1박 2일, 런닝맨,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등을 다 좋아하는데 이런 TV 프로들을 보면서 뭐랄까 개인적인 어떤 기준같은 것이 생기는 듯 싶다. 주말 예능이라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토요일에는 무한도전, 일요일에는 1박 2일이다. 뭐 일요일의 경우 난 1박 2일 말고 나는 가수다를 보지만 그건 다 개인의 성향에 따라 틀린 것이니 말이다. 여하튼간에 무한도전과 1박 2일은 여러가지 면에서 자주 비교가 되는데 같은 리얼버라이어티 예능인데다가 무한도전은 유재석이 이끌고 1박 2일은 강호동이 이끈다는 점에서 자주 비교대상이 되는 듯 싶다. 뭐 밑에서 하는 얘기는 개인적인 이야기니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
-
블로그 트래픽 감소의 이유와 트위터와 블로그의 상관관계에 대한 고찰Blog 2010. 3. 8. 08:34
최근 블로그 카운터가 급감했다. 요 몇주간(이라고 해봐야 한 2~3주정도)의 방문자수 통계를 살펴보니 1월과 비교해서 70%정도가 감소했다. 뭐 방문자수나 트래픽을 바라고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에, 또 방문자수라는 것이 그날의 이슈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바뀌는 것이기에 크게 신경쓰고 싶지는 않지만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것을 보니 그렇게 맘이 좋지는 못하다. 그런데 이런 블로그 유입량의 감소가 나 뿐만 아니라 주변 몇몇 블로그에도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난 기본적으로 파워블로그라는 말을 잘 안쓰고 그 단어를 부정하기에 그냥 유명블로그, 좀 잘 알려진 블로그 정도로 표시하지만 그런 블로그 조차도 작년대비 대략 70%정도의 트래픽밖에 안나온다고 얘기를 한다. 단정짓기는 뭐하지만 그래도 얼추 분위기는 ..
-
재미와 비지니스를 동시에 만족시킬려는 새로운 옴니아 시리즈들...Mobile topics 2009. 6. 16. 16:04
이번에 삼성에서 새로운 옴니아 시리즈들을 내놓았다. 그동안 LG가 아레나에 크리스탈(투명폰), 뷰티스마트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국내외에서 기세를 올리는 것에 자극을 받았는지 삼성도 이번에 삼성의 최상위 스마트폰인 옴니아 시리즈들을 다량으로 내놓은 듯 싶다. 삼성 뉴스룸을 통해서 받은 정보로 새로 출시되는 4가지 새로운 옴니아 시리즈들을 한번 만나보도록 하자. 모든 것을 다 넣었다. 옴니아 2 (I8000) 기존 옴니아의 후속판으로 만들어진 옴니아2는 윈도 모바일 6.1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스마트폰이다. 6.1 기반이지만 6.5로 무료로 업그레이드 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큰 크기인 3.7인치 AMOLED 터치스크린을 채택했다고 한다. 해상도는 WVGA(800 x 480)을 지원..
-
웹2.0, 그리고 SNS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기업 마케팅IT topics 2008. 10. 14. 10:08
웹2.0 시대로 접어들면서 기업들은 기존의 홈페이지 마케팅 방식에서 웹2.0 스타일에 맞는 마케팅 방식으로 점점 그 방법을 바꿔나가고 있다. 블로그마케팅이 그것이며 또 SNS를 이용한 마케팅이 그것이다. 솔직히 SNS 범주에 블로그가 들어가고 블로그 범주에 SNS가 들어가니 두개 모두 같은 것으로 봐도 좋을 듯 싶기는 하다. 국내에서도 메타블로그사이트 및 블로그마케팅 서비스를 중심으로 기업들이 자기들의 제품을 홍보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는 추세다. 테터엔미디어와 블로그코리아의 뉴스룸 등이 바로 그 예가 되고 있다. 하지만 과연 웹2.0 스타일의 기업 마케팅은 얼마나 성공을 거두고 있을까? CNet의 Caroline McCarthy는 자신의 칼럼을 통해서 미국 포춘지 100대 기업 중 75%가 SNS를 활용..
-
주변에서 넘치고 있는 SNS, 그런데 재미는 없네.. -.-;IT topics 2008. 6. 30. 15:31
최근 주변 지인들로부터 SNS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 및 가입권유를 자주받는다. 국내에도 싸이월드 미니홈피라는 좀 폐쇄적이기는 하지만 역사와 전통(적어도 4~5년 이상 끌고 온 서비스는 전통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고 본다. 수많은 서비스들이 생성되었다 사라지는게 고작 1년정도니까 말이다)을 지닌 국내형 SNS도 있지만 주로 해외 SNS가 한글화되어 최근 많이 선보이고 있는데 그것에 대한 부분이다. 최근 TNC의 꼬날님으로부터 hi5라는 SNS에 가입하라는 메일을 받고는 그냥 덥석 가입해버렸다. hi5는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북미에서는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SNS로 꽤 많은 사용자를 거느리고 있는 대형 SNS다. 이게 한글로 서비스하고 있는줄은 몰랐는데 꼬날님 메일로 알게 되었다. 나도 꼬날님처..
-
재미에만 치중한 SNS, 과연 미래가 밝을지...IT topics 2008. 6. 20. 11:58
며칠 지난 얘기지만 저번주에 안랩의 IDTail에서 주관했던 오픈소셜 컨퍼런스에 다녀왔다. 개인적인 관심사이기도 하고 웹2.0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나름 생각해보는 일들도 있어서 참석을 했다. 조금 늦어서 안철수 의장의 키노트는 중간부터밖에 못들었지만 키노트야 인터넷을 찾아보면 얼마든지 나올테니 안심이 되었다. 키노트 이후에 티타임까지 오픈 웹과 개방화, 오픈 플랫폼 트랜드에 대한 세션을 들었다. 솔직히 오픈 웹이나 오픈 플랫폼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는 것이 사실이다. 웹이 곧 플랫폼이 되는 현실이 지금 거의 도래한 것이나 마찬가지니 '오픈 웹 = 오픈 플랫폼'이라고 말해도 될 듯 싶다. 여하튼 오픈 플랫폼은 서로의 서비스에 상호교환을 더욱 원활하게 하며 사용자 입장에서 더 합리적으로..
-
시간 때우기 서비스로 전락하고 있는 웹2.0 서비스들..IT topics 2008. 4. 11. 11:44
미국에서 트위터 열풍이 일고 있다. 작년에는 페이스북의 급성장과 함께 트위터도 함께 급성장했다. 미니 블로그 형식으로 국내에서는 미투데이와 플레이톡이 트위터를 모티브로 만들어서 서비스하고 있다. 트위터를 사용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사용해본 네티즌들의 의견에 의하면 미투데이와 비슷하다고 하니 대충 감을 잡을 수 있을 듯 싶다. 미국의 수많은 네티즌들이 트위터를 사용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많은 미국 네티즌들은 트위터를 이용해서 인맥을 형성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도 하며 시간 때우기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자기의 일상생활을 여과없이 써냄으로 블로그에서 할 수 없는 잡다한 이야기들을 마구 내뱉고 있는 것이다. 국내에서 미투데이를 사용하고 있는 미친(미투데이 친구)들의 내용과 비슷하다. 주로 자기 사생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