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바하 Leather Agenda 2 for Apple iPad] 튼튼함과 기능성을 갖춘 아이패드 케이스Review 2011. 8. 18. 21:54
개인적으로 여러 아이패드용 케이스를 사용해봤다. 가벼운거, 튼튼한거, 기능적인거 등등(그래봤자 2개다 -.-). 그리고 최근에 아이패드 케이스를 또 하나 맞추게 되었다. 바로 Vaja(바하)의 Leather Agenda 2 for Apple iPad(이하 리더 아젠더 2)가 바로 그것이다. 그 전까지는 Viva 아이패드 케이스를 사용했다. 참고로 Viva 아이패드 케이스도 튼튼하고 기능적인 케이스였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 세우기는 좋았으나 아이패드 자체에 입력을 하도록 낮게 세우는 것에는 약했다는 것이 그 단점이다. 맥용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해서 사용할 때에는 가히 최고에 가까웠지만 말이지. 어찌되었던 리더 아젠더 2를 좀 소개해볼까 한다. 리더 아젠더 2의 겉 상자인데 뭔가 좀 비범해 보인다..
-
스마트폰, 이제는 쿼티키패드가 대세인 시대가 올 것이다.Mobile topics 2010. 8. 30. 11:32
스마트폰 보급이 활성화되면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스마트폰의 활용이 급증하기 시작했는데요. 언론 등에서 이런 SNS가 뜨면서 스마트폰 보급도 같이 늘어나는 선순환 구조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스마트폰이 많이 보급됨과 동시에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모바일 사용이 급증했고 언론등에서 이런 SNS에 대해서 많이 다루자 사람들이 저런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이런 형식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물론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SNS가 절대적인 이유가 될 수는 없지만 스마트폰에서 SNS는 킬러 컨텐츠로서의 자리를 굳힌 것은 사실입니다. 이렇게 스마트폰에서 SNS를 많이 이용함에 따라 단순히 보는 것..
-
[모토쿼티] 쿼티키패드로 무장한 최고의 SNS 머신으로서의 모토쿼티의 매력!Review 2010. 7. 15. 08:57
이번에 모토롤라에서 출시한 모토쿼티(드로이드 한국판)를 가장 잘 이용할 수 있는 어플은 뭐가 있을까? 모토쿼티 TV 광고를 보면 어디서 제대로 써먹을 수 있을지에 대한 나름대로의 해답(?)이 나온다. 다름아닌 문자입력. 그것이 SMS나 채팅에도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겠지만 내가 봤을 때 제대로 써먹을 수 있는 활용처는 다름아닌 SNS,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SNS가 될 것이다. 바로 아래처럼 말이다. 트위터부터 좀 살펴보자. 모토쿼티는 예전의 모토로이와 같이 FWVGA(854 x 480)의 크기로 기존 WVGA보다 세로길이가 더 길다. 내 경우 보통 트위터 클라이언트로 시스믹보다는 트위카(twicca)를 많이 추천하는데 모토쿼티만큼은 트위카보다 시스믹을 더 추천한다. 트위카를 추천하는 이유로 더 많은..
-
짧은 만남, 강렬한 임팩트! 잠깐 동안이지만 아이패드를 사용한 후의 느낌은?Mobile topics 2010. 4. 21. 11:50
저번달과 이번달에 블로고스피어와 SNS(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를 뜨겁게 달구었던 디지탈 디바이스가 있으니 애플 타블릿이라 불렸던 아이패드(iPad)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블로그에서도 몇번 소개했었고 그에 대한 나름대로의 평가도 했었다. 하지만 직접 사용해보지 못한 상태에서 언론이나 타 블로그를 통한 정보만으로 아이패드를 평가하는데는 아무래도 무리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이번에 그 소문의 아이패드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잠시나마 만져볼 수 있었다. 많이 만져본 것은 아니지만 짧은 만남을 통해서 받은 아이패드의 느낌을 적어볼까 한다. 매력 포인트는 다름아닌 보여주기 기능! 아이패드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10인치에 가까운 큰 화면이라 할 것이다. 아이패드를 통해서 이런저런..
-
날개 방식의 접는 쿼티키패드? 과연 편할지...Mobile topics 2009. 7. 15. 12:00
쿼티 키패드가 슬라이드 방식이 아닌 날개 방식으로 나온다면 어떨까? 그동안 지원되던 다양한(?) 방식의 키패드 방식에 또 하나의 재미난 쿼티 키패드 방식이 추가될 듯 싶다. 이번에 삼성에서는 스마트폰 등의 MID에 사이드에 날개처럼 키패드를 보이게 하는 방식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물론 아직까지 실체는 없고 이렇다더라 하는 루머 수준이지만 말이다. 위의 그림을 살펴보자. 키패드를 두개로 나눠서 양쪽에 날개처럼 보이게 하면 어느정도의 크기를 확보할 수 있어서 입력하는데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생각은 어차피 스마트폰에 달려있는 사이드 슬라이드 방식의 쿼티키패드가 일반 키보드를 누르듯 할 수 없고 손가락(주로 엄지 ^^)으로만 누를 수 있다는 점을 착안하여 고안한 방식이라는 생각이 든다...
-
스마트폰의 풀터치스크린은 웹브라우징에 있어서 효과적인가?Mobile topics 2008. 12. 2. 15:09
스마트폰에 있어서 풀터치 LCD폰은 어떤 매리트가 있을까? 최근 애플의 아이폰의 돌풍으로 풀터치 LCD폰들이 대세로 나오고 있는 듯 싶다. 림의 블랙베리 스톰이나 HTC의 터치 시리즈들 중에서도 풀터치폰이 나오고 있는거 같고 옴니아 역시 풀터치폰이다. 이러한 키패드가 없는 풀터치폰과 무선인터넷 풀브라우징 웹브라우저는 과연 잘 맞는 것일까? 일단 풀터치폰의 장점은 무얼까? 대부분이 3.2인치의 480 x 240급, 혹은 400 x 240급 해상도를 지니고 있기에 웹브라우징하기에 그런대로 괜찮은 크기라 할 수 있다. 무리없이 인터넷 컨텐츠를 볼 수 있는 최소한의 크기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과거에 나온 스마트폰들 보다는 좀 더 많은 정보를 보여줄 수 있는 그러한게 최근 풀터치폰의 장점인 셈이다.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