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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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접근, 그리고 MS Azure 이야기Cloud service 2017. 7. 5. 09:39
이 포스트는 MS와 ㅍㅍㅅㅅ의 의뢰를 받아 쓴 글로 ㅍㅍㅅㅅ의 글은 [여기]를 참고하면 되며 MS의 의뢰를 받은 글이기 때문에 MS 친화적으로 썼음을 미리 밝혀드린다. 참고해서 읽어주시길.. ^^; 뭐 최근 이야기는 아니고 몇년 전부터 꾸준히 얘기가 나오고 있는 IT 이슈들 중에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웹 기반의 서비스가 IT 서비스의 메인으로 떠오르면서, 또 인터넷 기반의 인프라가 완전히 자리를 잡은 이후에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나 혹은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나 모두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나 시스템을 이용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많이 보이고 있으며 또 이런 클라우드 시스템을 제공하는 서비스들도 많아진 것이 사실이다. 그러다보니 왜 클라우드를 사용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이런저런 얘기가 많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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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유치형 데이터센터에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로.. 그리고 이제는 둘을 합친 하이브리드 데이터센터가 대세가 될 듯 싶은데..IT topics 2016. 11. 7. 09:36
쉬는 날에 네이버 뉴스의 IT 세션을 살펴보는데 SK가 데이터센터 사업에 뛰어든다는 뉴스가 떴다. 이미 세계적으로 구글을 비롯한 아마존, MS, IBM, 페이스북 등 수많은 IT 대기업들이 자신들의 서비스를 위해, 혹은 수입원으로 데이터센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당한 효과를 보고 있다. 그리고 국내 역시 이통사들을 중심으로 데이터센터들이 구축되어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SK도 그룹 차원에서 데이터센터 사업에 뛰어들어 차세대 먹거리 사업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인 듯 싶다. 이미 포화상태에 가까운 서버 유치형 데이터센터 그런데 여기서 잘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 있다. 앞서 언급했듯 세계적으로 수많은 IT 기업들이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이미 많은 데이터센터들이 운영되고 있다. 그런데 그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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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머드급으로 커져가고 있는 모바일 메신져 시장. 자체 수익성은 낮기에 이를 활용하는 부가적인 서비스를 더 개발해야 하는데...Mobile topics 2012. 4. 10. 08:14
예전부터 종종 생각해왔던 부분이기는 하지만 요즘들어 모바일 메신져 전쟁이 치열하다는 생각이 든다. 카카오톡이 제대로 대박을 터트리고 있는 이후에 다음의 마이피플이나 네이버의 라인, 삼성의 쳇온 등, 그리고 기존의 포탈 서비스 업체들이 제공했던 모바일 메신져들까지(구글 토크나 MSN Live 메신져, 네이트온 등) 경쟁에 합세하면서 모바일 메신져 시장은 이른바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되어버리는 듯 싶다. 분명 기회의 땅임은 분명한데... 문제는 과연 모바일 메신져를 통해서 서비스 업체들은 얼마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가라는 부분이다. 대표적인 모바일 메신져인 카카오톡을 서비스하는 카카오는 이번에 900여억원을 투자받았다고 뉴스가 나오고 있다. 분명 투자자들은 뭔가 미래가 있기 때문에 카카오톡에 투자했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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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2.0이 정보 인프라를 만날 때IT topics 2007. 8. 6. 15:00
현재 이 세계는 정보화 세계다. 언제 어디서건 정보가 있으며 그러한 정보가 넘치고 넘쳐서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정보로 뒤덥힌 사회가 지금의 세계다. 이런 정보를 어떻게 우리는 다뤄야 할 것인가? 웹2.0이 정보 인프라를 만날 때 (ZDNet Korea) When Web 2.0 meets information infrastructure (CNetNews.com) ZDNet Korea에서 재미난 칼럼이 올라왔다. CNetNews.com에 올라온 것을 번역한 것이라 매끄럽지 못한 부분도 있다. 원문을 보고 싶으면 위의 링크 아래에 있는 영문 링크를 참고하길 바란다. 대충 정리해보자. 현재 세상은 정보로 뒤덥혀 있지만 그 중에는 쓸모없는 정보도 있고 쓸만한 정보지만 사용하지 않아서 정보의 가치가 떨어진 정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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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 IT 업무, 세계 시장 경쟁력 없다"…액센츄어IT topics 2007. 6. 27. 15:33
아이뉴스24에서 본 기사 중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한국기업 IT 업무, 세계 시장 경쟁력 없다"…액센츄어 (아이뉴스24) 액션츄어에서 지난 26일에 세계 10개국의 대기업과 국내 기업을 비교한 결과를 발표했다고 한다. 발표에서는 국내 기업은 IT를 경쟁우위의 확보에 제대로 못활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국내 CIO(최고정보책임자)와 CTO(최고기술책임자)를 대상으로 조사해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CIO 대부분은 IT를 성장 동력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코스트센터로 보고 있다고 한다. 즉, IT에 대한 비용절감에만 신경쓰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IT의 전략적 가치에 대해서 인식이 미흡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또한 국내 대부분의 기업이 IT 서비스를 도입하고는 있지만 각 서비스 구조를 표준화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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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인터넷 인프라? 역시나 한국이 최고!IT topics 2007. 5. 21. 11:21
저번주는 내내 중국에 있었다. 내가 일하고 있는 내용과 관련하여 샤프전자에서 전자사전 펌웨어를 중국에 외주주고 있었기 때문에 펌웨어 수정때문에 샤프직원들과 같이 중국에 4박 5일간 다녀왔다. 원래는 3박 4일이었는데 워낙 일이 많아서 하루 연기시켰다. 내가 다녀온 동네는 중국 광주에 위치한 IT World라는 동네다. 얘기를 들어보니 한국의 가산디지탈단지처럼 여기도 중국에서 IT시범단지식으로 만들어놓은 계획도시인듯 싶다. 많은 IT 업체들이 입주해 있었다. 뭐 중국에 대한 포스팅은 추후에 사진(몇장 못찍었지만)과 더불어 정리하도록 하고. -.-; 일단 요전 블로그에도 써놨듯 중국이 인터넷 도메인을 제어하고 통제한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내 블로그까지 통제하는 줄은 몰랐다. 엄밀히 얘기하면 티스토리와 이글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