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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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3] L 스타일의 Optimus L 시리즈와 Powerful한 Optimus G를 앞세워서 유럽 공략에 나선 LGMobile topics 2013. 3. 13. 08:00
이번 MWC 2013에서 삼성은 스마트폰들보다는 갤럭시 노트 8.0과 모바일 관련 서비스쪽에 집중했었다. 그에 비해서 LG의 경우 스마트폰쪽에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LG 부스의 모습을 한번 담아볼가 한다. LG 부스는 삼성 부스 건너편에 있었다(참고로 삼성 부스와 LG 부스 사이에는 SKT 부스가 있었다 -.-). 이번에 LG는 옵티머스 시리즈들을 대거 선보였는데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L 시리즈와 F 시리즈를 여기서 볼 수 있었다. 일단 가장 많이 나왔던 L 시리즈부터 보자. 스타일을 살린 L 스타일의 옵티머스 L 시리즈 이번에 LG는 옵티머스 L3, L5, L7의 3가지 L시리즈를 내놓았는데 이른바 L 스타일이라는 이름으로 묶어서 선보였다. 참고로 모두 Second Ver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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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3] 한국에서는 보기 어려운 유럽을 위한 갤럭시 시리즈. 익스프레스, 엑스커버 2, 영, 페임, 그랜드를 맛보자..Mobile topics 2013. 2. 26. 13:29
이번 MWC 2013에서 삼성전자는 국내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갤럭시 시리즈들을 선보였다. 국내의 경우 주로 프리미엄급 모델을 중심으로 출시가 되는데 MWC 2013이 열리는 스페인 바로셀로나를 비롯한 유럽 지역에서는 국내보다는 좀 더 다양한 모델들이 출시되고 있다. 프리미엄급 뿐만이 아니라 보급형 모델 역시 많이 출시가 되는데 이는 국내에서 최근 운영되고 있는 자급제 휴대폰 정책이 유럽에서는 오픈형 모델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활성화 되어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갤럭시 시리즈들의 유럽형 모델들을 살펴보자. 3G보다 훨씬 더 빠르다. 유럽형 LTE 모델, 갤럭시 익스프레스갤럭시 익스프레스라는 모델이다. 이름만 봐도 딱 알 수 있듯 고속형 모델인데 다름아닌 유럽형 LTE 모델이다.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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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애플의 특허전쟁을 보면서.. 삼성은 자국 보호조치가 강한 미국보다는 실제 해외 주 수요처가 되는 유럽에 신경써야 할 것이다.Mobile topics 2012. 8. 29. 11:30
이번에 전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삼성과 애플의 특허전쟁을 보면 재밌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좀 그렇다. 뭐 내가 그쪽에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애플이 이기던 삼성이 이기던 사는데 있어서 지장은 없는 편이기는 하고 내 입장은 회사가 어떻든간에 제품만 괜찮으면 어느정도 용서해줄 것들은 다 용서해주리라 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그냥 이 두 회사의 특허전쟁을 바라만 보고 있는 상황이다. 뭐 내가 개입할 수 있는 성격도 규모도 아니잖는가. 이렇게 블로그에 간단한 코멘트 정도나 붙이는게 다일지도 모르겠다. 여하튼간에 이번에 삼성과 애플의 특허전쟁을 보면서 느낀 점은 가볍게 적어볼련다. 애플은 삼성에 대해서 이런저런 특허들을 붙여서 소송을 벌렸다. 애플 입장에서는 스마트폰의 후발주자라고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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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앱스토어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은 노키아의 Ovi 스토어. 하지만...Mobile topics 2009. 7. 3. 13:02
애플이 아이폰의 출시와 함께 같이 런칭한 오픈마켓 시스템인 앱스토어의 성공으로 아이폰은 폰 자체가 갖고 있는 장점들에 여러 어플리케이션들을 날개로 더 달아서 말 그대로 날개 달아 솟아오르듯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이폰은 현재 iPhone 3GS 모델까지 나왔으며 앱스토어에는 35000여개의 어플리케이션이 아이폰, 아이팟 터치 사용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아이폰과 앱스토어의 성공 사례와 시너지 효과를 보면서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윈도 모바일과 구글 안드로이드, 노키아 심비안에서 각기 오픈 마켓을 들고 나왔다. 윈도 모바일의 윈도 마켓플레이스 포 모바일과 구글 안드로이드의 안드로이드 마켓, 그리고 노키아 심비안의 오비(Ovi) 스토어가 바로 그것이다. 각기 오픈 마켓이 서로의 특징들이 존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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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모바일, 유럽에서 iTunes와 같은 비디오 다운로드 서비스를 내놓는다IT topics 2009. 3. 20. 13:52
삼성이 유럽에서 iTunes와 비슷한 컨셉의 모바일 비디오 다운로드 서비스를 내놓는다고 한다. Samsung Movies라고 불리는 이 서비스는 일전에 내놓았던 삼성 어플리케이션 스토어와는 좀 다른 컨텐츠 다운로드 서비스로 약 500여개의 영화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워너브라더스와 파라마운트, 유니버셜과 같은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영화들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일단 삼성은 이 서비스를 영국과 독일에서 먼저 런칭하고 올해 안에 전 유럽국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CNet은 전하고 있다. 그리고 상반기 안에 2000개 이상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을 제공한고 한다. 가격은 하루 빌리는데 2.49파운드(3.55 달러), 구입하는데 4.99파운드(7 달러)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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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차세대 전략폰 LG-KM900, 아레나. 유럽 공략 시작!Mobile topics 2009. 3. 17. 09:46
이번 MWC 2009에서 히트쳤던 LG의 야심작인 LG-KM900, 아레나(Arena)가 곧 유럽의 30개국에서 동시 출시한다고 한다. 신개념의 차세대 UI 솔루션인 S-Class 3D UI를 탑재했고 이미 MWC 2009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으며 유럽 선주문 100만대라는 뉴스도 이끌어내기도 했던 모델이다. 아레나에서 채택한 S-Class 3D UI는 향후 LG의 여러 모델에서 채용할 차세대 UI 솔루션으로 삼성의 터치위즈(TouchWiz)와 함께 국내 UI 솔루션의 양대산맥을 이룰 수 있는 제품이라 평가 받고 있다. S-Class 3D UI 솔루션은 아이폰에서 채택한 부드러운 모션 효과에 직관적인 3D 터치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LG의 모든 UI 기술을 총집합시킨 솔루션으로 알려져있다. 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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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새로운 터치폰. S5600, S5230. 유럽에서 곧 출시~Mobile topics 2009. 3. 11. 10:26
삼성이나 LG나 최근에는 국내용 휴대폰보다는 해외용 휴대폰에 더 신경을 쓰는 모양이다(이 부분은 쪼매 섭섭하다 -.-). 아직 출시는 안되었지만 조만간 유럽에 출시될 삼성의 2가지 휴대폰이 공개되었다고 한다. 모델명 S5600, S5230 이 그 주인공들이다. 둘 다 유럽에서 조만간 런칭될 모델들이다. 두 모델 모두 삼성의 터치 UI 솔루션인 터치위즈를 탑재한 모델이며 스마트폰이 아닌 피쳐폰(노멀폰)이다. 그리고 유럽의 풀터치폰 시장을 리드하기 위해 내놓은 전략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이 모델들은 3G 모델은 아니다. 좌측부터 S5230, S5600 삼성 S5600 S5600 모델은 휴대폰의 스타일을 중시 여기는 사용자들을 위해서 나온 폰이라고 한다. 슬림하고 컴팩트한 디자인을 지니고 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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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강타하고 있는 다양한 색상의 PSP...Mobile topics 2009. 2. 6. 10:53
닌텐도DS(NDS)에 밀려 2위자리로 밀려나기는 했지만 소니의 PSP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포터블 게임이임은 틀림없다. 소니답게 디자인에서 미려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이 게임기는 내가 알기로는 흰색과 검정색의 2가지 색상만 존재하는 줄 알았는데 다른 색상의 제품도 이번에 나왔다고 한다. 인가젯에 소개된 내용에 따르면 유럽형 PSP에 다양한 색상의 제품들이 런칭되었는데 색상이 참 이쁘다. 아마도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색상인듯 싶기도 하고 말이다. 이런 모델들을 과연 국내에서는 언제쯤 맛볼 수 있을까? 인가젯에 의하면 3월 이후에는 저 붉은색 모델도 획득(?)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게 미국내에서의 이야기인지 아니면 전세계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 국내에서는 NDS가 1등을 차지하고 있는데 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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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유럽에서 검색엔진 점유율을 높혀보겠다고 나서..IT topics 2008. 10. 6. 16:58
MS가 유럽에서 검색엔진 영향력을 더 키우겠다는 뉴스가 나왔다. 미국에서 구글에 밀려 고전하고 있으나 MS는 여전히 라이브 검색으로 계속 검색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울려고 노력하고 있다(그러나 점점 구글에 밀려 점유율을 깎아먹고 있는 상태다). 그런 상황인데 이번에는 유럽에서 검색시장 점유율을 높여보겠다고 발벗고 나선것이다. 뉴스의 내용을 비춰볼 때 MS는 유럽의 3개 도시(파리, 런던, 뮌헨)에 유럽 검색 기술 센터(STC)를 세우고 현지의 다른 검색엔진 연구시설과 제휴하여 유럽의 각 지역에 맞는 검색결과 및 검색광고를 내보내겠다는 계획인듯 싶다. 연구시설과의 제휴는 현지의 뛰어난 검색엔진 기술자의 기술을 흡수하겠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 또한 4월에 인수한 노르웨이의 Fast Search & 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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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Gmail, 유럽에서 상표권 분쟁 패소..IT topics 2007. 2. 26. 18:51
아무리 글로벌 기업인 Google도 이런 어려움에는 봉착하는군요. ^^; Google Gmail, 유럽에서 상표권 분쟁 패소 (ZDNet Korea) 어쩌면 Google은 유럽에서 Gmail이란 이름을 못쓰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Google Mail(구글메일)이라고 명명할지도 모르지요. 상대가 악의적인 목적으로 미리 등록을 했더라 하더라도 이미 법적으로 선점한 이름에는 권리는 당연히 선점자에게 있다는게 판결의 요지인듯 합니다. 뭐 Google은 당연히 항소했고요. ^^; 결과는 어떻게 나올지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하겠네요. 그 무시무시한 MS도 두동강내던게 법정이 아니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