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 임베디드
-
모바일 플랫폼 시장보다 더 클 수가 있는 지능형 시스템 플랫폼 시장, 임베디드 플랫폼 시장에 집중하고자 하는 MSMobile topics 2012. 11. 30. 08:47
우리가 보통 모바일이라고 하면 대부분 스마트폰을 많이 생각한다. 지금은 아이패드나 갤럭시 탭, 갤럭시 노트 10.1 등의 태블릿PC들까지 모바일의 범위에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조금은 모바일에 대한 영역이 넓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일단 기본은 휴대폰, 스마트폰인 것은 부인하지 못할 듯 싶다. 어찌되었던 우리가 생각하는 모바일에 대한 영역은 태블릿PC까지 손에 들 수 있는, 그리고 통신이 되는 단말기를 지칭하는 것이라고 보면 될 듯 싶다. 하지만 모바일 역시 이 영역 안에 포함되어있는 한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다름아닌 임베디드 영역이 그 주인공이다. 모바일 영역은 임베디드 영역의 한 축을 차지하는 부분이라고 보면 된다. 물론 임베디드 영역 안에서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큰 것은 사실이지만 '임..
-
강력한 임베디드 컴퓨팅을 위한 윈도 임베디드, 그런데 윈도 임베디드 서버는 왜?IT topics 2009. 10. 19. 08:50
보통 MS에서 판매하고 있는 플랫폼이라고 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를까? 뭐 윈도 95로부터 시작하여 윈도 XP, 비스타, 최근에 나올 예정인 윈도 7에 이르는 이른바 윈도 플랫폼들이 있을 것이다. 또 기업 입장에서는 서버용으로 사용하는 윈도 2000 서버, 윈도 2003 서버, 윈도 서버 2008과 같은 서버 플랫폼도 있다. 또 최근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모바일용 플랫폼인 윈도 모바일도 있다. 이 외에 또 없을까? 최근 나오고 있는 PMP나 네비게이션은 다양한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지만 예전에 나온 PMP나 네비게이션은 윈도CE라 불리는 윈도 임베디드 플랫폼을 사용했다. 지금도 국내의 네이게이션이나 PMP의 경우 윈도CE를 많이 사용한다. 즉, WinCE라 불리는 윈도 임베디드 CE와 같은 윈도 임베디..
-
블로거 서진호의 마이크로소프트 정보 블로그들Blog 2009. 3. 18. 16:09
블로그를 두 개(^^) 소개할까 한다. 가끔 학주니닷컴에서 MS에 관련된, 특히 윈도 모바일에 관련된 소식을 전할 때 종종 소스를 주시는 분의 블로그다. 현재 이 블로거께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임베디드 에반젤리스트로 활동중이기도 하다. 그래서 좀 더 자세한 소식을 듣고 그것을 바탕으로 블로그에 글을 쓴다. 뽐뿌맨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서진호 차장님의 블로그다. 현재 2개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둘 다 소개할까 한다. 서진호의 모바일/임베디드 이야기 서진호의 모바일/임베디드 이야기는 윈도 모바일 및 윈도 임베디드 플랫폼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블로그다. 최근에 나온 윈도 모바일 6.5에 대한 이야기부터 내년에 공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윈도 모바일 7에 대한 어쩌면 가장 정확..
-
MS, 앱스토어에 대항할 수 있는 플랫폼을 곧 내놓겠다...IT topics 2008. 11. 10. 14:12
MS가 조만간 애플의 앱스토어에 대항할 수 있는 온라인 어플리케이션 마켓을 내놓는다고 공식적으로 언급을 했다. 이는 MS의 스티브 발머가 직접 언급한 얘긴데 애플의 앱스토어나 페이스북과 같이 자신들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을 유통시킬 수 있는 플랫폼을 조만간 내놓겠다고 한다. 애플의 앱스토어와 비슷한 성격으로 구글은 안드로이드 마켓을 내놓았고 RIM은 블랙베리 어플리케이션 센터를 내놓았다. MS 역시 윈도 모바일 7에 맞는 온라인 장터인 스카이마켓을 내놓겠다는 얘기를 예전에 꺼낸듯 한데 이번에 공식적으로 이것을 인정한 것이라 본다. MS의 CEO가 말한 것이니 틀림없을 것이다. 최근에는 유무선에 상관없이 어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판매하고 구입하고 설치할 수 있는 온라인마켓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사용자들이 ..
-
MS의 차기 모바일 플랫폼인 퀘벡, 윈도 7 기반으로 만들어진다.IT topics 2008. 11. 5. 08:41
MS의 모바일 플랫폼은 여러가지가 있다. 지금은 윈도 임베디드라는 이름으로 통합되어있지만 예전에는 Windows CE(WinCE), Windows XP Embedded(WinXPe), Windows Mobile(WinMo), Windows XP Embedded POS (WinXPe POS)등 다양했다. 그 중에서 WinCE, WinXPe, WinXPe POS 등은 윈도 임베디드라는 이름으로 윈도 임베디드 컴팩트, 윈도 임베디드 스텐다드, 윈도 임베디드 엔터프라이즈로 이름이 바뀌었다. 그 중에서 윈도 XP를 기반으로 임베디드형으로 만든 윈도 임베디드 스텐다드의 차기 버전인 코드명 퀘벡(Quebec)이 윈도 7을 기반으로 만들어진다고 한다. 예전에 컨퍼런스 등에서 들었을 때는 윈도 비스타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
Windows Embedded Developer Conference 간단 후기Mobile topics 2008. 10. 7. 09:04
어제 COEX에서 있었던 Windows Embedded Developer Conference(이하 컨퍼런스)에 다녀왔다. 아무래도 하는 일이 PMP, 전자사전 등의 모바일 기기에 DRM 모듈을 개발, 탑재하는 일이고 플랫폼도 WinCE가 다수다보니 일과 관계가 되어있었고 개인적으로도 모바일 플랫폼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어떤 정보가 있는지 궁금해서 다녀오게 되었다. 현장등록 세션 소개 모여있는 사람들 10시부터 현장등록이 시작되었고 10시반쯤부터 키노트가 시작되었다. MS 관계자의 키노트 데모 시연중인 뽐뿌맨(서진호차장)님 윈도 임베디드 솔루션 로드맵 설명중 키노트의 내용은 간단했다. MS는 임베디드 플랫폼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향후 WinCE, WinXPe, WinXPe POS 등의 솔루션이 윈도 ..
-
MS, WinCE 기반의 네비게이션 전문 OS를 선보여..Mobile topics 2008. 6. 29. 17:00
MS가 윈도 임베디드 시리즈에 또하나의 아이템을 추가한듯 싶다. 네이게이션 기기 전문 OS인 윈도 임베디드 내브래디 2009를 공개했기 때문이다. 대상은 역시나 휴대용 네비게이션 기기(PND)다. 윈도 임베디드 내브레디 2009는 윈도 모바일과 마찬가지로 WinCE 5.0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온라인 서비스로 접속이 가능하며 블루투스 기능도 갖춰져 있어 블루투스가 장착된 휴대폰이나 노트북과 접속이 가능하다. 또한 라이브 서치도 탑재되어 있고 교통정보 및 연료정보를 제공하는 MSN 다이렉트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또한 윈도 비스타가 설치된 PC의 또 다른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드쇼 기능도 내장되었다고 한다. 다양한 기능들이 내장되었다고 보면 된다. 이미 수많은 PND에서 WinCE를 채택하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