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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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편리한 인터넷 사용을 추구하는 포탈서비스 줌의 미디어데이 스케치IT topics 2011. 8. 5. 14:48
어제(8월 4일) 재미난 서비스 하나를 오픈한다고 해서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바로 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인 이스트인터넷에서 줌(ZUM)이라는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미디어데이를 개최한 것이다. 이스트소프트의 마케팅 담당이 후배였던지라 거의 반 강제성으로 끌려갔다(고 나는 생각한다 ^^)가 줌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가볍게 줌 미디어데이 스케치를 해볼까 한다. 줌은 '더 편리한 인터넷'이라는 모토로 이스트인터넷이 만든 포탈서비스다. 기존의 포탈사이트인 네이버나 다음, 네이트와 뭐가 다를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줌이 추구하고자 하는 포탈서비스는 기존의 포탈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것과는 조금 다른, 어찌보면 구글을 지향하려는 것처럼 보인 것이 사실이다. 밑에서도 설명하겠지만 줌의 기본 개념은 구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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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드웍스에서 준 3가지 선물...Blog 2008. 11. 17. 16:10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웹2.0 기업은 위자드웍스다. 표철민 사장의 젊음도 부럽기도 하지만 웹위젯 솔루션 전문회사로 거듭나고 있는 모습을 보고자 하니 비록 내 회사는 아니지만 참 기분은 좋은 듯 싶다. 이런 위자드웍스에서 3가지 선물을 보내줬다. 그 첫 번째는 이미 이 블로그를 통해서 소개했던 학주니닷컴 위젯이다. 위젯이라고 해서 별것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저 위젯을 어디서든지 사용하게 해서 늘 이 블로그를 주시하게 할 수만 있다면 가히 최고가 아니겠는가(그런데 정작 이 블로그에는 설치를 왜 안하나? 해봤지. 그런데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안맞더라니까 -.-). 두 번째 선물은 위자드닷컴의 IT 추천블로그에 학주니닷컴이 떡하니 박혀져있다는 것이다. 위 아래로 포진하고 있는 블로그들도 모두 유명한 블로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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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나 웹페이지에 원하는 위젯을 달아보자. 위자드팩토리IT topics 2008. 10. 16. 13:45
최근 웹서비스 시장이나 모바일 서비스 시장에서 킬러 어플리케이션(킬러앱)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위젯이다. 비단 웹이나 모바일 뿐만 아니라 데스크탑 플랫폼에서도 위젯은 킬러앱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단 윈도 비스타의 사이드바에 위젯을 설치할 수 있으며 구글 데스크탑도 그렇고 야후 위젯도 그렇고 기타 여러 데스크탑 위젯 서비스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모바일의 경우 최근 이 블로그를 통해서 KTF Show 위젯에 대한 리뷰를 진행했었고 SKT 역시 위젯을 토핑한다는 개념으로 위젯 서비스를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전자의 햅틱이나 햅틱2에서도 다양한 위젯을 사용할 수 있다. 이렇듯 위젯은 웹을 벗어나서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고 있어 킬러앱이라 불릴만 하다고 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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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주니닷컴 위젯이 나왔어요. 많이 이용해주세요 ^^;Blog 2008. 10. 14. 11:53
예전에 위자드웍스에서 위자드닷컴 추천 블로그 선정에 응모를 했는데 자기 소개 글이 뽑혀서(?) 위자드닷컴 추천 블로그에 올라가게 되었다. 또, 그와 동시에 이번에 위자드웍스에서 내놓은 위젯 서비스인 위자드팩토리에 이 블로그의 위젯이 등록되었다. 그래서 한번 살펴보았다. ^^; 학주니닷컴 새글 보여주기 위젯이다. 인기글을 보여주는 위젯은 아니고 내 RSS 피드를 좀 더 세련되게 담았다고 보면 좋을 듯 싶다. 꽤 멋지다. ^^; 이 위젯은 [여기]에서 다운받아서 설치할 수 있다. 몇 명의 블로그가 과연 내 위젯을 받아서 설치할 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설치해주신다면 무진장 감사하겠다. ^^; 다시 한번 이런 멋진 위젯을 만들어 준 위자드웍스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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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를 소개합니다(내블소 ㅋㅋ)Blog 2008. 9. 24. 10:20
위자드웍스에서 아주 앙큼한(?) 이벤트를 하고 있다. 아마도 위자드닷컴 서비스에 RSS 추천 블로그에 올릴 새로운 블로그들을 잡기 위해서 이벤트를 하고 있는 듯 싶다. 그래서 나도 한번 응모해보고 그 기념으로 이렇게 이 블로그에 대한 소개글(?)을 띄워볼까 한다. 학주니닷컴(http://poem23.com) IT 이슈에 대해 학주니만의 시선으로 다시 정리해서 칼럼화 한 블로그. 구글이나 야후, MS 등의 해외 IT 기업에서 서비스하는 웹 서비스에 대한 사용기, 혹은 사용 후 평가를 다루기도 하며 네이버, 다음과 같은 국내 포탈서비스에 대한 평가도 한다. 그리고 새로운 웹 서비스가 있으면 그 서비스에 대한 평가도 종종 내리기도 한다. 또한 구글이나 야후, MS, NHN, 다음 커뮤니케이션, SK컴즈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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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드닷컴, 내가 원하는 포탈사이트를 만드는..IT topics 2008. 3. 6. 14:22
네이버가 국내 No.1 포탈사이트가 된 이유가 무엇일까? 현재 다음이 네이버와 검색대결을 벌이고 있는데 왜 네이버를 그렇게 따라잡을려고 할까? 야후 코리아가 국내 No.1 포탈에서 한없이 밀려난 이유가 무엇일까? 좀 뜬금없는 질문이기는 하지만 네이버가 국내 No.1 포탈이 된 이유는 다름아닌 강력한 마케팅으로 인한 인지도 상승과 지식iN, 네이버 블로그 등의 내부 컨텐츠 검색 강화, 그리고 가정집이나 업무용 PC의 웹브라우저 시작화면을 장악했기 때문이다. 네이버의 웹브라우저 시작화면 장악은 대한민국 대부분의 네티즌이 일단 네이버를 먼저 보고 시작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노출이 많은 서비스일수록 그만큼 사용빈도수가 높고 시장장악력이 커짐은 당연한 일이다. 다음이 네이버에게 밀린 것은 일단 마케팅 부분에서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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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아이디 이벤트에 참가하다IT topics 2008. 2. 15. 18:14
다음을 비롯한 OpenID 제공업체들이 OpenID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이벤트를 열었다. 제목이 오픈아이디로 떠나는 인터넷 탐험이란다. OpenID는 이전 포스트에 썼으므로 여기서는 자세한 설명을 생략한다. 뭐 일단 나 역시 OpenID를 갖고있기 때문에 이벤트에 응모했다. 예전에 미투데이를 사용하기 위해 OpenID를 MyID에서 만들었는데 나름 잘 써먹고 있기 때문에 OpenID에 대해서는 호의적이다. 다만 저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9개의 사이트에 모두 가입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었다. 물론 몇개만 가입하고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겠지만 가입한 서비스의 도장이 많을 수록 경품이 크다는 이유(!) 때문에 결국 다 가입하고야 말았다(-.-). OpenID를 만들 수 있는 국내 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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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2.0 관련 회사들의 CEO는 젊다IT topics 2007. 12. 3. 10:20
웹2.0 관련 서비스를 하는 업체들의 CEO들을 보면 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도 몇명 없지만 그래도 블로그나 다른 미디어 등을 통해서 보게되면 젊음의 패기라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을듯 하다. 국내 웹2.0의 대표적인 서비스 업체라고 한다면 국내 최대 메타 블로그 사이트라고 할 수 있는 올블로그를 운영중인 블로그칵테일과 개인화 페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위자드닷컴, 그리고 태터툴즈와 텍스트큐브라는 설치형 블로그를 만든 TNC 등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더 있을 수도 있지만 당장에 머릿속에 생각나는 회사들은 대충 저렇게 3개정도다. 올블로그를 운영중인 블로그칵테일의 CEO는 하늘이라는 닉네임을 쓰고있는 박영욱 사장이다. 나이는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20대중반으로 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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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OS, 이제는 웹(Web)이다IT topics 2007. 7. 10. 21:00
ZDNet Korea 기사에 다음의 내용이 떴다. 「웹이 차세대 OS가 된다」: 넷바이브가 전하는 포털의 미래 (ZDNet Korea) 내용을 잘 읽어보면 일본에서 넷바이브 일본판 서비스가 시작되었는데 모든 것들을 일본인들이 다 만들었고 넷바이브(아마도 본사인듯)에서는 관여를 안했다는 내용이다. 그렇다면 넷바이브는 뭔가? 간단히 개인화 서비스다. 한국의 위자드닷컴이나 구글의 iGoogle과 같은 서비스라고 보면 된다. RSS나 Atom과 같은 신디케이션 프로토콜을 이용하거나 위젯 등을 이용해서 타 서비스와 연동시켜서 자기만의 웹 사이트를 만드는 서비스를 뜻한다. 넷바이브를 통해서 위젯으로 일정관리나 할 일 관리를 할 수 있고 Gmail과 연동시켜서 메일을 Gmail에 안들어가고도 확인할 수 있으며 날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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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신디케이션에 대해서 (RSS Feed의 요청)IT topics 2007. 6. 18. 10:12
컨텐츠 신디케이션에 대해서 1. RSS 역사 2. RSS Feed의 요청 3. RSS Feed의 배급 RSS의 사용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RSS Feed 요청 RSS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RSS를 제공하는 서비스와 RSS를 받아서 처리하는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RSS를 생성해서 공급하는 것을 Feed 배급이라고 한다. RSS를 요청하는 것을 Feed 요청이라고 한다. Feed의 뜻이 공급하다는 뜻이니까 RSS 형식으로 프로토콜을 만들어서 공급하기 때문에 Feed 배급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RSS Reader Feed 요청은 주로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Feed 요청 프로그램은 일반적으로 RSS Reader와 개인화 페이지가 있다. RSS Reader는 배급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