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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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운영에 변화를 주고 싶지만 걸리는 것들이 많구나...Mobile topics 2010. 10. 4. 08:11
개인적으로 모바일, 특히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았고 또 관련된 일을 하다보니 이래저래 다루는 스마트폰들도 많아지게 되었다. 이 블로그를 통해서 가끔 스마트폰 열거식(?)을 하곤 했지만 실제로 그 중에서 사용하는 것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 것이 사실이었다. 여하튼간에 지금까지 투폰체제를 유지하면서 잘 지내왔는데 최근들어 기분의 변화랄까 나름 스마트폰 운영에 색다른 변화를 줄려고 이리저리 고심을 하고 있는 중이다. 여러가지 계획들을 쭉 생각해봤는데 시작도 하기전에 난관에 부딪치게 되었다. 내 스마트폰 운영의 중심이었던 안드로이드 폰, 넥서스 원 일단 내가 현재 갖고있는 스마트폰은 블랙베리 볼드 9000과 구글 넥서스 원이다. 그리고 아이팟 터치 1세대를 갖고 있으며 그 전에는 T*옴니아2와 갤럭시A, 갤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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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정리하며..Personal story 2008. 9. 8. 01:50
이 시간에 글을 쓰는게 참으로 오랫만인듯 싶다(이 글을 쓰는 현재 시간은 새벽 1시 17분). 월요일 아침부터 회사 일이 꽤나 쪼이겠다 싶어서 이 시간에 내일 할 일을 얼추 마무리 한 다음에 잘려고 이 시간에 이렇게 노트북에 개발툴을 붙들고 개발하는 중이다. 그러면서 블로그들을 몇개 정리 좀 했다. 뭐 이 블로그야 잘 운영되고 있으니 건드릴 것은 없고 다만 저번주 목~토요일까지 있었던 다음이 후원하는 LIFT Asia 08 컨퍼런스 후기를 마저 써야하는데 아직까지 정리를 못해서(첫째날 이야기는 썼는데 둘째, 세째날 이야기는 아직 정리를 못했다. 컨퍼런스 측에서도 조만간 자료가 올라온다고 하기도 하고 마땅히 기억에 남는 세션도 그닥 없는데다가 사진기를 잘못 가져가서 그닥 질좋은 사진을 못뽑은게 안타깝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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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Blog 2008. 8. 30. 14:37
블로거들은 자기 블로그에 왜 글을 쓰는 것일까? 여러 목적이 있을 수 있을 것이다. 자기가 갖고있는 지식을 과시하기 위해 글을 쓰는 블로거들도 있을 것이고 자기의 일상생활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해 글을 쓰는 블로거들도 있을 것이다. 혹은 이건 최악의 경우라고 할 수 있겠지만 광고수익을 얻기 위해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들도 있을지도 모른다. 내 경우에는 할 말이 너무 많은데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이것저것 정보들을 많이 얻고 나름 정리했는데 이 결과를 누군가에게 얘기하고 싶은데 들어줄 사람들이 주변에 없다. 친구들 - IT 계열에 종사하는 친구들도 - 이나 가족에게 얘기하고 싶어도 관심사가 이쪽이 아니니 얘기해봤자 그냥 공허한 메아리처럼 되어버리곤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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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개 포스팅을 기록하며Blog 2008. 1. 21. 17:07
어느덧 블로그에 글을 쓴지가 어언 1년이 넘어가는데 방금 전 글로 500개의 글을 포스팅했다. 1월 9일부터 태터툴즈를 이용해서 블로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중간에 티스토리로 넘어갔다가 블로그를 2개로 나눴고 다시 합쳤으며 TechRoad.NET이라는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어서 운영하다가 다시 학주니닷컴으로 합쳤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텍스트큐브로 블로그 툴을 옮기기까지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다. 작년 1월 9일부터 지금까지 대략 365일하고도 11일이 지났다. 날수로 따지면 376일이며 간단한 계산으로 하루에 1.3개의 글을 쓴 셈이다. 1.3개라는건 솔직히 좀 그렇고 3일에 4개씩 썼다고 보는게 더 편할지도 모르겠다. 어떤 때는 하루에 4~5개씩 포스팅을 했고 어떤 때는 일주일 내내 포스팅을 안할때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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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예전 스타일의 블로그로 돌아오면서Blog 2007. 8. 19. 03:17
2개로 운영하던 블로그를 1개로 운영할까 고민하고 있다는 글을 어제 저녁에 올렸는데 몇시간 생각해보고는 바로 1개로 합치기로 결정해버렸습니다(하루정도는 생각해봐야하는데 너무 간단하게 끝내는게 아닌가 싶지만).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외국의 경우 어떤 한 분야의 전문 블로그를 운영하고 그 이외의 이야기는 단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들이 많습니다. 그런 블로그 운영이 보기 좋았고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한달전에 나눴습니다. IT 전문 블로그와 그 이외의 이야기를 다루는 블로그로 말입니다. 그리고는 한달간 한번 운영해봤습니다. 과연 나한테 이러한 스타일이 맞을까 테스트를 할 겸 말입니다. 그리고는 근 한달만에 다시 합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합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만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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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이..Blog 2007. 8. 18. 18:10
최근 블로그의 추이나 이래저래 내 귀차니즘이 발동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블로그를 2개 운영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라는 것을 깨닫고 있다. 그래서 2개로 분리시켰던 블로그를 다시 하나로 합치는 것에 대해서 심도있게 고민하고 있다. 전문 블로그를 운영할려고 했던 계획이 있었고 나름대로 한달정도 운영은 해봤지만 역시나 2개를 운영한다는 것은 하나에는 집중할 수 있지만 나머지 하나는 집중할 수 없음을 느끼게 만들었고 결국 학주니닷컴 블로그는 제대로 관리가 안됨을 깨닫고 있다는 점이다. IT 전문 블로그를 만들려는 내 야심이 무너진 것인가? 아니면 트래픽 유입이 줄어들어 실망한 것인가? 애드센스 수익이 적어서 실망한 것인가? 수익을 바라고 블로깅을 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별 희안한 생각을 다 하게 만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