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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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7 2014 Edition] 속도와 용량, 2마리 토끼를 나름 효과적으로 잡은 삼성 아티브 원7 2014 에디션의 구성Review 2014. 5. 19. 14:45
일반적으로 보통 데스크탑 PC나 일체형 PC를 구입하게 되면 용량적인 부분에 있어서 SSD나 HDD를 하나만 끼운 모델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데스크탑의 경우 대용량을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HDD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알다시피 HDD는 용량은 크지만(보통 1TB 정도를 사용한다) 속도에 아쉬운 점이 있다. RPM이 빠른 HDD도 존재하지만 그런 경우에는 가격이 비싸다. 최근에 나오는 PC들은 대부분 HDD 대신 SSD가 탑재되어 나오는데 SSD의 경우 요즘에는 이전보다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용량대비 비싸다. 보통 128GB, 좀 비싼 모델인 경우에는 256GB가 탑재되어 있다. 아무래도 데스크탑도 많이 슬림해지기 때문에 내부 공간을 좀 차지하는 HDD나 SDD를 몇개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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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서비스 시대에 꼭 필요한 속도를 만족시켜주는 LTE. 하지만 용량을 만족시켜주지 못하는 현재의 LTE 요금제로 클라우드 시대가 밝을 수가 있을까?Cloud service 2012. 3. 16. 09:20
요즘 IT 업계의 화두는 단연 클라우드와 LTE일 것이다. 무선 인터넷 속도의 혁신이라 불리는 LTE가 본격적으로 활용될 때에 클라우드 서비스 역시 그에 맞춰서 발전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나 역시 그런 예상에 어느정도 동감하고 있다. 지금의 3G 데이터망에서도 느리기는 하지만 그런대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잘 활용하고 있으며 WiFi망이 잘 갖춰져있기 때문에 속도의 보완을 어느정도 갖추면서 쓰고 있지만 WiFi급 속도가 나올 수 있는 LTE가 보편화되면 어디서든지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적극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LTE와 클라우드 서비스는 서로 상호 도움을 주는 관계라고 보면 될 듯 싶다. 실제로 많은 전문가들도 이렇게 얘기하고 이통사들도, 서비스 제공 업체들도 이렇게 얘기한다. LTE가 지금의 3G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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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GB USB 메모리. Kingston DataTraveler 300!Mobile topics 2009. 7. 21. 18:30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USB 메모리는 보통 몇 GB나 될까? 내 경우에는 4GB 정도 되는 USB 메모리를 갖고 다닌다. 그 정도만 있더라도 이동해서 뭔가를 작업하는데는 별 무리가 없기 때문이다. 주변 사람들을 보니까 8GB 정도는 갖고 다니는 것 같다. 몇몇 분들은 16GB도 들고 다니는 것을 봤는데 아마 그 안에는 동영상들이 잔뜩 있지 않을까 하는 혼자만의 상상을 해본다. 그런데 USB 메모리이면서 그 용량이 무려 256GB나 되는 거의 HDD급 USB가 나와서 소개해볼까 한다. microSD나 SD 카드 제조업체로 유명한 킹스톤이 이번에 데이터트레블러(DataTraveler) 300이라는 이름의 대용량 USB 메모리를 출시했다고 한다. 용량은 무려 256GB. 1TB HDD가 나오는 시대에 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