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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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나를 표현하는 도구, 미투데이IT topics 2008. 2. 20. 19:00
내가 인터넷을 하면서 블로그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가 있다. 미투데이라는 서비스다. 한줄 블로그라고 설명해야 할까. 참으로 어떻게 설명하기 어려운 서비스다. 이런 블로그 서비스와는 달리 한줄(150자 이내)만 허용하는 서비스. 미니 블로그라고 불리기도 애매한 서비스. 태그를 넣을 수 있어서 검색도 용이하게 만들었다. 그렇다. 이번에 소개할 서비스가 바로 더블트랙의 미투데이다. 이 역시 OpenID로 로그인하는 서비스다. 내가 처음 OpenID를 만들게 된 이유가 이 미투데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였다. 블로고스피어에서 한번 회자가 된 서비스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는 일부 IT 관련 종사자들과 블로거들이 사용하는 서비스였다. 그런데 점점 입소문을 통하여 그 영역을 확장하더니 지금은 그래도 나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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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서비스「연동」이 대세IT topics 2007. 5. 30. 19:09
요즘 컨버젼스라는 단어가 유행이다. 서로 다른 성격의 무엇인가가 만나서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하는 것이 컨버젼스라고 한다. 이러한 현상은 온라인 서비스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온라인 서비스「연동」이 대세 (ZDNet korea) ZDNet Korea에서 제공한 이 기사에서는 주로 MS 제품들을 중점으로 다뤘다. MS가 온라인 서비스를 전면으로 개편한 후 각 서비스마다 서로 연동하기 시작했다는 얘기다. 대표적인 것이 메일과 메신져 서비스다. 예전에도 Outlook Express를 통해서 핫메일에서 메일을 받을 수 있었다(그런데 그다지 안정적이지 못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윈도 라이브 핫메일에 Outlook 2003, 2007를 연동시킬려고 하고 있다(아직 연동은 안된다). 윈도 라이브 핫메일의 용량도 꽤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