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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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8] 갤럭시 S8 체험존에서 간단하게 살펴본 갤럭시 S8+와 삼성 덱스Mobile topics 2017. 4. 7. 07:30
지난 3월 31일 새벽에 미국 뉴욕에서 발표했던 삼성의 올해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8을 한번 체험해봤다. 아직 사전예약도 받기 전이기 때문에 누군가 산 것을 본 것이 아닌 판교 현대백화점에 있는 삼성모바일스토어의 갤럭시 S8 체험존에 가서 잠깐 살펴 본 것이다. 솔직히 그곳 점원에게 사진 좀 찍겠다고 얘기하고 찍은 것이지만 긴 시간을 두고 살펴보거나 찍을 수 없어서 대충 느낌으로만 갤럭시 S8의 느낌이 어떤 것이었는지 살펴볼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심도깊은 리뷰는 무리였고 간단하게 살펴본 정도로 얘기를 풀어볼까 한다. 깔끔하면서도 이뻐진 디자인 내가 만져본 모델은 5.8인치의 갤럭시 S8이 아닌 6.2인치의 갤럭시 S8+ 모델이었다. 5.8인치도 크다고 생각하는데 6.2인치는 과연 얼마나 클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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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로켓 엔진을 단 막강 스마트폰? 아트릭스의 중국 광고판이 의미하는 것은..Mobile topics 2011. 6. 14. 19:01
저번 주에 중국에 개인적으로 다녀왔다. 이래저래 머리속이 복잡하기도 하고 주변상황이 좀 껄끄럽게 돌아가는 것도 있어서 잠시 휴식 차원으로 다녀오게 되었는데 중국 북경에서 재미난 광고판을 봐서 사진을 좀 찍어봤다. 바로 모토롤라의 아트릭스 광고판이다. 버스 정류장에 설치되어있는 광고판인데 재미난 것은 아트릭스의 듀얼코어를 저렇게 2개의 로켓엔진으로 표현한 것이다. 아트릭스는 1GHz 듀얼코어 CPU가 탑재되어있는데 그것을 2개의 로켓엔진으로 표현해서 더 강력한 모바일 파워를 보여준다는 내용인데 누가봐도 이해하기 딱 좋게 표현했다. 옆에 멀티미디어 독과 랩 독은 자유로운 확장이라는 표현으로 내용을 알렸고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듀얼코어보다는 멀티미디어 독이나 랩 독과 같은 확장성이 아트릭스의 강점이라고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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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rix] 듀얼코어의 위력을 잘 보여주는 구글 스텐다드 스마트폰, 아트릭스Review 2011. 5. 2. 08:30
이번에 모토롤라에서 발표한 신개념 N스크린 지원 듀얼코어 스마트폰(이라고 나름 생각해봤다)인 아트릭스(Atrix)를 보면 여러가지 생각을 갖게 만든다. 국내에서 최초로 출시된 듀얼코어 스마트폰은 아니지만(이미 LG의 옵티머스 2X가 국내 최초의 듀얼코어 스마트폰으로 등록되었다나 뭐라나) 외산 스마트폰들 중에서는 최초이기에 그런 생각이 들었을지도 모르겠다. 또한 스마트폰 자체 뿐만이 아니라 멀티미디어 독(Dock)이나 랩독과 같은 다양한 주변기기를 통해서 그 사용성 및 가능성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나름대로의 높은 점수를 주는 스마트폰이 바로 아트릭스라는 생각이 든다. 뭐 오늘은 아트릭스 폰 자체에 대한 가벼운 감상을 적어볼까 한다. 성능이 어떻고 밴치마킹 점수가 어떻고 하는 얘기는 이제는 좀 식상해져서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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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롤라가 말하는 모바일 컴퓨팅의 미래를 제시하는 스마트폰, 아트릭스Mobile topics 2011. 3. 7. 11:50
모토롤라는 최근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조만간 한국에 출시할 예정인 신개념의 안드로이드 탑재 스마트폰인 아트릭스 블로거 발표회를 가졌다. 모토롤라가 생각하는 아트릭스를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스마트폰 생활은 어떤 것인지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집어보고자 한다. 모토롤라는 아트릭스에 랩탑 독(Labtop Dock, 이하 랩독)을 추가함으로 스마트폰이 태생적으로 갖을 수 밖에 없는 화면 크기 및 입력에 대한 불편함을 해결하려고 했다. 랩독에 연결된 아트릭스는 마치 스마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모질라 파이어폭스 웹브라우저로 인터넷도 즐기고 전화 및 문자 기능도 같이 제공함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를 했다. 이러한 아트릭스의 확장에 대해서 모토롤라는 스마트폰 2.0이라는 개념을 도입한다. 이전의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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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TV, 폰까지 다 아우르려는 모토롤라의 야심작, 아트릭스Mobile topics 2011. 3. 7. 08:30
이번에 모토롤라에서 발표한 신개념의 스마트폰 아트릭스(Atrix)는 모토롤라에서 이른바 3 스크린을 제대로 구현하려고 내놓은 신개념의 스마트폰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트릭스 자체도 1GHz의 듀얼코어 CPU를 탑재했고 1GB DDR2라는 PC에서 사용하는 고성능 메모리를 탑재한 4인치 안드로이드 탑재 스마트폰인데 함께 나온 다른 주변기기와의 활용도가 기존의 스마트폰들과는 많은 차별점이 있다는 것이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기기 자체도 매력적인 아트릭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4인치의 큰 그리고 시원시원한 터치스크린데 모토롤라 최초로 엔디비아(nDivia) 1GHz 듀얼코어 CPU를 탑재했으며 PC에서 사용하던 1GB DDR2 메모리(RAM)를 탑재하여 고성능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모토롤라 전통 안드로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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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롤라 아트릭스의 KT 출시, 이제 제조사들은 이통사의 눈치를 보지 않을 것이다!Mobile topics 2011. 3. 2. 11:50
올 봄에 출시하는 다양한 스마트폰들의 면모를 살펴보면 색다른 것을 하나 볼 수 있을 것이다. 작년까지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신상품은 대부분 SKT를 통해서 출시했다. 작년에 모토로이부터 시작하여 갤럭시 A, S, 베가, 디자이어, 모토쿼티, 디파이, 엑스페리아 X10, 옵티머스 Z 등 다양한 안드로이드 탑재 구글 폰들이 SKT를 통해서 출시되었다. KT는 아이폰 3Gs를 주력으로 밀고 간간히 안드로 원과 같은 저가형 안드로이드 폰을 출시하면서 아이폰 중심으로 라인업을 짤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작년말부터 이런 현상이 조금씩 깨지기 시작했다. 작년 말에는 HTC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인 디자이어 HD가 KT를 통해서 출시가 되었다. 그동안의 HTC와 SKT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거의 이건 반란급이라고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