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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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이폰 6 시리즈? 아이폰 6C? 아이폰 6가 되고 싶었던 하우징 된 아이폰 5SReview 2015. 11. 10. 08:00
스마트폰을 나름 재밌게, 혹은 개성적으로 사용하기 원하는 사람들은 스마트폰 자체를 개조하기도 한다. 보통은 스마트폰 내부의 테마나 스킨을 바꿔서 분위기를 바꾸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게 가장 안전하게, 그러면서도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조금 더 나만의 개성을 집어넣으려고 하는 고급 사용자들은 스마트폰 OS 자체를 조금 건드리는 방법을 사용한다. 보통은 커스텀 롬을 올리는 방법을 쓰는데 그 전에 커스텀 롬을 올릴 수 있는 상태로 스마트폰을 만든다. 아이폰의 경우 제일브레이킹을 하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 루팅을 한다. 기본 상태에서는 커스텀 롬이나 커스텀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만든 다음에 자신이 원하는 기능들이나 스킨을 씌워서 튜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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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인치의 대형 화면을 자랑하는 iPhone 6+의 초간단 외관 디자인 견문록Review 2014. 12. 26. 11:08
좀 지난 내용에 대한 포스팅이기는 하지만서도.. 한 7주정도 전의 일이기는 하다. 아는 지인이 아이폰6+를 갖고 있다고 해서 즉석에서 사진을 몇장 찍은 것을 그냥 기록삼아 포스팅하려고 한다. 이전에 아이폰6에 대한 포스팅을 올렸는데 지금에는 주변에 생각보다 아이폰6나 6+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조금 보여서 늦은 포스팅이 아닐까 싶기도 했는데 있는 사진을 버리기도 아까워서 기록삼아서 올려본다. 그렇다고 아이폰6+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이 아니라 외관 디자인에 대해서만 몇장 찍은 것이니 참고하갈 바란다. 5.5인치의 대형 화면을 자랑하는 iPhone 6+ 기본적인 모양은 이전에 소개했던 아이폰6와 동일하다. 크기가 5.5인치로 더 커졌다. 실제로 애플 홈페이지의 정보에 따르면 아이폰6와 아이폰6+의 차이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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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과 사용성의 반비례 관계를 깨주고 있는 생채인식을 이용한 스마트폰 보안 방식Security 2014. 1. 6. 08:00
우리가 그동안 사용해오던 스마트폰에서 보안이라고 한다면 이른바 락스크린(Lock Screen)이라 불리는 잠금화면을 푸는 정도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잠금화면을 푸는 방법으로는 아이폰에서 사용하는 비밀번호 입력(핀 번호 입력이라고도 한다) 방식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계열에서 많이 사용하는 패턴 인식, 핀 번호 입력, 그리고 기존 갤럭시 넥서스 때부터 사용되어 온 얼굴 인식 등이 있다. 그 중에서 얼굴 인식의 경우에는 인식율이 낮은 편이라서 그렇게 대중화된 보안 방식은 아니고 주로 숫자로 된 핀 번호를 입력하거나 패턴을 입력하는 방식을 많이 사용해왔다. 이른바 사용자가 자신만이 알고 있는 비밀번호를 숫자나 문자, 패턴으로 직접 입력하는 방식이다. 어떻게 보면 가장 고전적인 본인 인증 방식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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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아이패드 미니는 애플의 신의 한 수가 될 것이지만 다른 아이패드 시리즈의 경쟁력은 약해지지 않을까?Mobile topics 2013. 10. 29. 20:50
일주일 전에 발표된 애플의 신제품 이벤트에 대해서 잠깐 얘기할까 한다. 10월 22일에 미국에서 발표된 애플의 이벤트에서 애플은 아이패드의 신모델을 소개했다. 다름아닌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아이패드 미니와 두께가 더 얇고 가벼워진 아이패드 에어라는 제품이다. 말 그대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아이패드 미니는 기존 아이패드 미니의 후속 제품이며 아이패드 에어는 아이패드 4세대의 후속제품이다. 내 예상과는 좀 다르게 나와서 약간은 당황스럽기는 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아이패드 미니 제품군은 애플의 아이패드 제품군들 중에서 저가 모델형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래서 아이패드 미니가 나왔을 때 베이스가 된 모델이 아이패드 2였고 함께 나왔던 다른 아이패드 모델에 비해 크기를 줄임과 동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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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지문인식 기능, 편리한 보안을 위한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될까?Security 2013. 10. 21. 08:00
일반적으로 회사를 출입할 때나 어떤 기관에 출입할 때, 혹은 건물 안에서 보안을 중요하게 여기는 장소에 들어갈 때에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들어가지는 못한다. 보통 센서가 달려있는(혹은 RC태그와 같은) 출입증을 갖다대서 인증을 하거나 지문인식을 통해서 본인 인증을 한 뒤에 들어간다. 중요한 정보가 있는 보안이 필요한 장소에 출입할 때에는 출입증 인증에 지문인증이라는 이중 인증을 이용하던지 아니면 눈동자의 홍채를 인증하는 홍채인식 방식을 통해서 들어가곤 한다. 대부분의 중요한 장소에 들어가거나 인증을 받아야 할 일이 있으면 보통은 본인을 확실하게 인증할 수 있는 지문이나 홍채 같은 생채인식을 통한 인증을 많이 사용한다. 그게 본인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현재까지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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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5S에 탑재된 64bit A7 칩셋. 지금은 제대로 성능을 발휘할 수 없지만 미래의 모빌리티 환경를 위한 발판으로는 나쁘지 않다.Mobile topics 2013. 9. 16. 12:52
이번 애플의 스페셜 이벤트에서 애플은 아이폰 5S에 A7 칩셋을 탑재했다고 밝혔으며 A7 칩셋은 64비트 아키텍쳐 기반으로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드디어 모바일 디바이스에 64비트 시대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 64비트 칩셋에 대해서 이런저런 말들이 많음을 블로그나 여러 언론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64비트로 바뀌면서 좋은 것은? 하지만 현실은? 일단 간단히 생각할 수 있는 것은 CPU(모바일에서는 AP가 되겠지만)의 비트가 높아지면 높아질 수록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비트가 의미하는 것을 간단히 얘기하자면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한번 연산에 처리되는) 최대 크기라고 보면 된다. 기존 모바일 단말기에는 보통 32비트 칩셋이 탑재되어 있는데 이 칩셋은 한번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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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스페셜 이벤트를 통해서 등장한 iPhone 5C, iPhone 5S, iOS 7에 대한 평가Mobile topics 2013. 9. 14. 18:52
한국 시간으로 9월 11일 새벽(미국 현지날짜로는 9월 10일)에 애플이 진행한 스페셜 이벤트(라고 쓰고 아이폰 이벤트라고 읽는다 -.-)에서 애플은 드디어 iOS7, iPhone 5C, iPhone 5S를 공개했다. 뭐 이미 루머로 다 돌았던 내용들이 공개되었던지라 크게 새로울 것이 없었다는 평가가 많은 것이 사실이기도 하다. 과여 스티브 잡스가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에는 그래도 핵심기능 중 뭔가 하나가 더 있는 듯한(One more thing을 외치는) 분위기를 연출해서 소비자로 하여금 기대를 급상승시키고 그것을 애플의 혁신 아이템으로 가져가곤 했는데 스티브 잡스 사후에 팀 쿡은 기존의 기업들이 하고 있는 방식으로 많이 애플을 가져가고 있는 듯 싶다. 뭐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얘기해보도록 하고.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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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번 애플의 이벤트에서는 소문의 아이폰5S와 아이폰5C가 공개될 것인가?Mobile topics 2013. 9. 10. 08:24
미국시간으로 9월 10일, 한국시간으로는 9월 11일 새벽에 애플의 아이폰 이벤트가 열린다. 6월에 있었던 WWDC 2013에서는 iOS 7, 뉴 맥북프로, OS X 매버릭스, 뉴 맥북에어 등을 선보였는데 이번 이벤트는 말 그대로 아이폰을 위한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초대장에 아무런 언급 없이 'This should brighten everyone's day'라고만 쓰여있고 물방울 무늬만 그려져있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드디어 아이폰5의 후속기종 및 iOS 7의 정식 출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고 나 역시 그렇게 생각한다. 그렇다면 내일 새벽에 있을 이 이벤트에서 애플이 선보일 내용들은 과연 뭘까? 드디어 나오나? 아이폰 5S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아이폰 5의 후속작이 나올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