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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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Premiere 2013] 영국 런던에서 보여준 삼성의 새로운 윈도 8 브랜드인 ATIV 시리즈들에 대한 간단한 스케치IT topics 2013. 6. 24. 11:32
한국시간으로 지난 금요일(6월 21일) 새벽 2시(영국 시간으로는 6월 20일 오후 7시)에 영국 런던에서 진행되었던 삼성 프리미어 2013에서는 갤럭시 S4 시리즈들과 함께 윈도 8이 탑재된 태블릿 시리즈인 아티브(ATIV)의 새 모델들도 같이 선보였다. 갤럭시 시리즈에 대한 글은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했으니 여기서는 새로운 ATIV 시리즈에 대해서 소개할까 한다. 실제로 갤럭시 시리즈들보다는 내 경우에는 ATIV 시리즈에 더 관심이 많이 갔다. 참고로 삼성은 윈도 8을 탑재한 노트북과 태블릿PC를 모두 ATIV라는 브랜드로 통일시켰다. 삼성 노트북의 프리미엄급 모델인 시리즈9 역시 밑에서 소개하겠지만 ATIV 시리즈에 편입되었으며 일체형 PC 역시 윈도 8이 탑재되서 출시되기 때문에 ATIV 시리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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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2011에서 진행된 삼성 Unpacked 행사 스케치Mobile topics 2011. 9. 2. 11:42
9월 1일 독일에서는 IFA 2011이 개최되었고 한국 시간으로 오후 6시에는 IFA에서 삼성전자가 Unpacked 행사를 진행했다. 국내에서도 삼성 투머로우 블로그와 페이스북의 삼성 페이지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었다. 나 역시 일하면서 잠깐씩 삼성 Unpacked 행사를 보게 되었는데 보고 느낀 점을 간략하게 적어볼까 한다. 참고로 행사를 진행했던 사람들이 누군지는 모른다. 대부분 유럽 마케팅 책임자들이 나왔는데 기조연설과 마지막 모바일 부분은 한국 담당자가 진행한 듯 싶었다. 이번 IFA 2011에서 삼성은 모바일쪽에 특히 더 많이 치중했다는 얘기를 듣는다. 밑에서 설명하겠지만 눈에 띌만한 모바일 디바이스가 메인이 되었고 그 외에도 주로 모바일 인터넷을 활용하는 서비스를 주 테마로 잡은 듯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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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시리즈 9] 재미난 요소를 많이 갖고 있는 이동성 오피스 머신, 시리즈 9Review 2011. 6. 2. 11:47
삼성의 센스 시리즈 9을 사용하면서 이런저런 재미난 부분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는데 얼핏보면 아무것도 아닌듯 보이지만 세심하게 신경쓰는 부분이 많이 있었다. 그것들 중 몇가지를 좀 얘기해볼까 한다. 외관을 딱 보면 많은 분들이 얘기하시든 애플의 맥북에어를 연상케하는 디자인을 갖고 있다. 처음에 딱 봤을 때 맥북에어 블랙버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하지만 맥북에어와 달리 듀랄루민이라는 항공기에 사용하는 소재를 사용해서 더 가볍고 강하게 만들었다는 점이 차이점이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내 경우에는 검정색이 상대적으로 고급스럽게 보여서 더 눈길이 간다. 맥북에어의 밝은 색도 좋지만 난 왠지 검정색이 좋아서.. ^^; 시리즈 9의 장점 중 하나는 바로 터치패널. 딱 봐도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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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시리즈 9]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대로 변신해주는 나만의 작업실!Review 2011. 5. 18. 08:23
삼성 노트북 센스 시리즈 9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이동성이 아닐까 싶다. 13인치 노트북임에도 불구하고 1kg정도의 적은 무게와 얇은 두께, 하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성능을 지녀 집에서도 사용할 뿐만이 아니라 나가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회사에서도 업무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시리즈 9의 최대 장점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노트북은? 어떻게든 자주 사용해줘서 그 성능을 맘껏 느끼고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기존의 넷북은 성능에서 딸려서 안되고 성능이 좋은 노트북은 무거워서 이걸 노트북이라고 해야 할지 데스크탑이라고 해야할지 모르는 애매한 상황이 연출되곤 했는데 시리즈 9은 그럴 이유가 없다는 것이 써보면서 정말로 괜찮은 점이라고 할 수 있을 듯 싶다.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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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시리즈 9] 쌈팍하면서도 가볍고 날렵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센스 시리즈 9Review 2011. 5. 17. 09:14
이번에 삼성에서 나온 얇디 얇은 노트북인 센스 시리즈 9에 대해서 좀 살펴볼까 한다. 이노무 시리즈 9은 얇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정말? ^^) 직접 들어보고 써보니 확실히 가볍고 갖고 다니면서 쓰기가 참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가볍게 외관상의 모습만 좀 살펴볼까 한다. 일단 옆면을 살펴보면 마치 애플의 맥북에어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얇다. 생각같아서는 시리즈 9으로 케익을 썰고 싶으나 제품 파손의 우려때문에 그건 좀 미뤄야 할 듯 싶다. 여하튼간에 그렇게 생각이 들 정도로 이 녀석은 얇다. 또한 가볍다. 한 손으로 드는데 그렇게 무겁다는 느낌이 안드니 말이다. 얇은 바디를 유지하기 위해 위의 사진들처럼 각종 슬롯 등을 숨겨뒀다. 디자인을 위한 희생이라는 생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