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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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iPhone에서 플래시는 너무 느려~~Mobile topics 2008. 3. 7. 11:35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CNN에 출연하여 어도비의 플래시 플레이어가 너무 느려서 iPhone에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고 한다. 플래시 라이트 버전은 웹에서는 사용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즉, 어도비의 기술은 iPhone에 적합하지 않는다고 말한거나 다름없다. 스티브 잡스는 데스크탑용 플래시 플레이어는 iPhone에서는 느리게 동작할 것이고 모바일용 플래시 플레이어는 기능이 너무 약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듯 하다. 이는 곧 iPhone에서 한동안은 플레시 플레이어를 채택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하다. 어도비 또한 iPhone용 플레시 플레이어를 바로 만들 생각도 없는 듯 싶다. 이번에 공개되는 iPhone용 SDK에 플래시 지원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실망스러운 부분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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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을 통한 Apple의 신화창조, 스티브 잡스Mobile topics 2007. 7. 1. 20:24
IT 세계에 있어서 Apple(이하 애플)이라는 회사는 참으로 독특한 힘을 가진 회사로 인식된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CEO, 스티브 잡스가 있었다. Apple I이라는 세계 최초의 PC를 만들어서 세계를 놀라게하기 시작한지 20년후 스티브 잡스는 휴대폰의 혁명이라 불리운 iPhone을 출시하여 또하나의 전설을 만들어가고 있다. 1976년, 스티브 잡스는 그의 친구인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허름한 창고에서 나무로 된 케이스에 기판만 덩그러니 있는 하나의 기계를 만들어낸다. 그것이 바로 컴퓨터계에 혁명을 일으킨 최초의 퍼스털컴퓨터(PC)인 Apple I이다. Apple I을 만들었을 때의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은 20대 중반의 청년들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Apple I의 단점들을 보안해서 197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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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달인' 애플, 네가지 가르침IT topics 2007. 6. 11. 10:54
동아일보에서 다음의 기사를 내놓았다.'혁신의 달인' 애플, 네가지 가르침 (동아일보)요즘 한참 IT 업계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회사를 얘기하자면 미국의 애플을 얘기할 수 있다. 애플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세계 최초로 퍼스널 컴퓨터(PC)를 만든 회사가 바로 애플이다. 1976년에 한 허름한 창고에서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만든 나무상자에 기판만 덩그러니 있는 Apple I은 세계 최초의 PC로 알려져있다. 그리고 애플은 1984년 매킨토시라는 PC를 만들어서 PC 시장에 또 한번의 센세이션을 일으킨다. 바로 GUI(그래픽 인터페이스)의 도입이었다. 그전까지는 MS-DOS와 같은 CUI(커멘드 인터페이스)가 OS의 중심이었으나 매킨토시는 마우스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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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 iCon 스티브잡스Books 2007. 4. 14. 11:30
근래에 책을 또 한권 읽었다. iCon 스티브 잡스. 현재 미국 Apple사 회장의 이야기다(거의 자서전식이다). 난 어렸을때부터 컴퓨터를 사용했다. 아마도 83년부터인거 같다. 처음 사용했던 컴퓨터가 Apple에서 만든 Apple II+ 컴퓨터다(그 유명했던 MSX와 쌍벽을 이루던 8bit 컴퓨터다). 그 Apple II+를 만든 사람이 현 Apple의 회장이자 이 책의 주인공인 스티브 잡스다(스티브 워즈니악과 같이 만들었다). 그래서 난 어렸을 때부터 이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좀 들었다. 그리고는 이렇게 책을 읽었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좀 화가났다. 이 책을 읽기전에 읽었던 구글스토리(참고 : 내가 읽은 책 - 구글, 성공 신화의 비밀)라는 책을 보면서도 화가 좀 났다. 미국의 굴지의 기업을 이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