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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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SNS, 휴대폰의 사용패턴을 바꾸기 시작하다IT topics 2009. 1. 30. 21:08
웹2.0 시대로 들어오면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라 불리는 새로운 개념의 웹서비스들이 웹2.0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이들 SNS는 사람의 어떤 미묘한 개인사생활 부분을 건드리며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게 된다. 즉, 자신의 생활을 노출시키거나 자신의 의견을 노출시키고 그에 대한 반응을 받고 공감을 받는 SNS의 성격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을 긁어줌으로(가장 궁금한 부분은 아무래도 사생활 부분이 아닐까) 사람들의 니즈를 해결해줬고 웹2.0의 아이콘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SNS가 그 영역을 기존의 PC기반 인터넷에서 모바일로 넘어가고 있다. 그리고 그로 인해 휴대폰이나 스마트폰,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기기의 사용패턴이 점점 변하고 있는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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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과연 미국에서도 마이스페이스를 제칠 수 있을까?IT topics 2009. 1. 13. 20:28
마이스페이스와 페이스북. 이들 두 서비스는 전세계를 양분하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다. 마이스페이스가 먼저 시작했고 먼저 뜨기 시작했지만 페이스북의 엄청난 추격에 결국 전세계 SNS 시장 1위 자리를 작년에 내주고야 말았다. 그리고는 마이스페이스는 정체, 페이스북은 지속적인 성장으로 그 격차는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마이스페이스와 페이스북의 관계지만 미국에서만큼은 마이스페이스가 페이스북에 앞서있는 상태다. 즉, 페이스북이 글로벌하게는 마이스페이스를 이겼을지 몰라도 적어도 미국에서만큼은 마이스페이스의 안방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얘기다. 물론 페이스북의 추격도 엄청나지만 말이다. 그런데 조만간 이러한 마이스페이스의 1등 행진에 제동이 걸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페이스북의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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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킹의 미래는 불투명하다?IT topics 2007. 12. 3. 13:35
현재 웹2.0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웹 환경에서 SNS의 미래에 대해서 우려하는 목소리를 담은 보고서가 영국의 데이터모니터라는 기업에서 나왔다. 데이터모니터「소셜 네트워킹의 미래는 불투명」(ZDNet Korea) Analyst: Social networking faces uncertain future (CNetNews.com) 전 세계적으로 소셜 네트워크에 대한 장미빛 미래 전망이 나오고는 있지만 투자자들은 신중하기만 하다고 한다. 현재의 이러한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붐을 2001년에 있었던 닷컴 버블과 비교해서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제 2의 구글이나 야후가 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들을 놓치고 싶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입증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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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야후, 새로운 소셜네트워크를 만드는 중.IT topics 2007. 7. 12. 12:00
제목이 좀 머시기 하지만 CNetNew.com에서 따온 원 제목이 Google, Yahoo creating new social networks니까 좋게 봐 주시라(^^). ZDNet Korea와 CNetNews.com에 의하면 구글과 야후가 새로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준비중이라고 한다. 구글과 야후, SNS로의 재기를 꿈꾸다 (ZDNet Korea) Google, Yahoo creating new social networks--reports (CNetNews.com) 미국의 블로거에 따르면 구글과 야후가 새로운 SNS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미 구글의 OrKut과 야후의 360이 있지만 실패한 케이스로 보고있다. 다만 OrKut는 브라질에서는 꽤 선전하고 있다고 한다. 내가 봤을때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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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데이와 플레이톡에 대한 고찰?IT topics 2007. 3. 27. 14:32
요근래에 회자되는 2개의 서비스를 드디어 사용해봤다. 하나는 플레이톡이고 나머지 하나는 미투데이다. 플레이톡(이하 플톡)과 달리 미투데이(이하 미투)는 초기 Gmail이나 티스토리처럼 초대권과 OpenID가 있어야 하기에 한동안 사용할 수 없었으나 아르님께서 초대권을 주셔서 OpenID 만들고 가입할 수 있었다(아르님! Thanks). 이 두개의 서비스는 서로 비슷하다. 아니, 거의 똑같다고 보면 된다. 다른점은 플톡의 경우 가입이 쉬워서 그런지 다양한 의견들이 올라오는 방면에 미투는 조금 정제된 의견들이 올라온다고나 할까. 두 서비스 모두 한줄 블로그 형식을 띄고 있다. 아, 또 하나는 플톡의 경우 글만 쓸 수 있지만 미투는 태그를 달 수 있다. 즉, 태그를 이용한 검색이 가능하다고나 할까, 사용자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