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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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pad Edge E125] Windows 8 Pro를 만나서 날개를 달았다. 내 새로운 모바일 오피스 스테이션이 된 Thinkpad Edge E125에 대한 소감Review 2013. 1. 16. 08:00
최근에 집에서 사용하던, 그리고 늘 갖고다니던 노트북을 처분했다. 집에서는 한성컴퓨터에서 나온 SLX150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원래는 이 녀석을 들고 다니는 용도로 쓸려고 했으나 키보드가 영 불편해서) 어느 곳에 기증(?)하고, 갖고 다니던 Thinkpad T520(원래 이 녀석이 집에서 쓰던 녀석이었다)은 팔았다. 그리고 집에는 데스크탑을 한대 마련하고 갖고 다니는 녀석으로 이 녀석을 다시 갖고 오게 되었다. 다름아닌 예전에 이 블로그를 통해서 소개했었던 Thinkpad Edge E125다. 예전에 갖고 다니던 T520은 성능은 정말 짱이었으나 부피가 크고 무거워서 갖고 다니기가 불편했던 것이 사실이다. 확실히 이동식 사무실로 쓰기에는 좋지만 15인치나 되는 모니터 크기에 2.8kg가 넘는 무게는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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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패드 T520을 이동형 노트북으로 갖고 다니는 엄청난 상황을...Blog 2012. 10. 2. 14:24
직장인이고 취미로 블로깅을 하지만 그래도 나름 블로거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지 블로깅을 할 수 있는 준비는 늘 갖추고 다니는 듯 싶다. 즉, 전에도 얘기했다시피 노트북과 어디서든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와이브로 에그, 그리고 사진기는 늘 갖고 다니는 듯 싶다. 요즘은 사진기는 어디 행사에 갈 때만 챙기고 보통은 노트북만 들고 다니는 듯 싶다. 그래도 언제든지 글을 쓰는 것이 이제는 습관화 되어버린 듯 싶다. 예전에는 가벼우면서도 성능이 어느정도 받쳐주는 녀석을 선호했다. 한때 맥북에어 11인치를 들고 다녔는데 그 이유가 가벼우면서도 성능이 어느정도 받쳐줬기 때문이다. 하지만 OS X의 운영체제로서의 한계때문에 어쩔 수 없이 윈도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맥북에어를 다른 분에게 넘기고 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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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블로깅 및 모바일 오피스를 가능하게 만드는 아이템인 에그를 컴팩트 에그로 교체하다..Mobile topics 2012. 4. 20. 09:05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언제 어디서든지 블로깅을 할 수 있는 준비를 늘 하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카메라와 노트북은 가급적 매일 들고 다닐려고 노력한다. 아무리 무거워도 말이다. 블로그에 쓸 내용이 생각나면, 즉 필을 받으면 바로 적어야 하기 때문에 말이다. 글은 어찌되었던 필 받을 때 쓰는 것이 가장 퀄리티가 높은 듯 싶다. 회사에 출근할 때 3개를 챙겨가도록 노력을 하는데 하나는 언제든지 글을 쓸 수 있게 해주는 이동형 사무실인 노트북, 그리고 하나는 언제든지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주는 카메라, 그리고 마지막은 어디서든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에그다. 물론 여기서 2개는 스마트폰으로 대체할 수는 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 노트의 디카 기능과 디캠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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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크롬북] 크롬북으로 즐거운 블로깅을 해보면 어떨까?Review 2011. 9. 8. 16:12
노트북이든 넷북이든 태블릿이든 카페나 어디서든지간에 가장 많이 하는 작업은 뭘까? 내 경우에는 맥북을 갖고 있었으며(왜 과거형이냐 하면 팔았기 때문이며 지금은 회사에서 개발용으로 지급한 맥북프로를 사용한다) 그 맥북으로 인터넷이 되는 카페에 가면 늘 하는 일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구글 플러스와 같은 SNS를 확인하던지 구글을 통해서 검색을 하며 네이버, 다음을 통해서 뉴스를 보는 일을 많이 한다. 그리고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처럼 블로거이기 때문에 블로깅을 자주 한다.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본다던지 아니면 내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다. 위에서 나온 내용들을 보면 다 웹브라우징으로 할 수 있는 내용들이다. SNS를 사용하며 검색을 하고 뉴스를 보며 블로그에 글을 쓰는 등의 행위들은 다 웹브라우져에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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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시리즈 9] 재미난 요소를 많이 갖고 있는 이동성 오피스 머신, 시리즈 9Review 2011. 6. 2. 11:47
삼성의 센스 시리즈 9을 사용하면서 이런저런 재미난 부분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는데 얼핏보면 아무것도 아닌듯 보이지만 세심하게 신경쓰는 부분이 많이 있었다. 그것들 중 몇가지를 좀 얘기해볼까 한다. 외관을 딱 보면 많은 분들이 얘기하시든 애플의 맥북에어를 연상케하는 디자인을 갖고 있다. 처음에 딱 봤을 때 맥북에어 블랙버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하지만 맥북에어와 달리 듀랄루민이라는 항공기에 사용하는 소재를 사용해서 더 가볍고 강하게 만들었다는 점이 차이점이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내 경우에는 검정색이 상대적으로 고급스럽게 보여서 더 눈길이 간다. 맥북에어의 밝은 색도 좋지만 난 왠지 검정색이 좋아서.. ^^; 시리즈 9의 장점 중 하나는 바로 터치패널. 딱 봐도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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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시리즈 9]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대로 변신해주는 나만의 작업실!Review 2011. 5. 18. 08:23
삼성 노트북 센스 시리즈 9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이동성이 아닐까 싶다. 13인치 노트북임에도 불구하고 1kg정도의 적은 무게와 얇은 두께, 하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성능을 지녀 집에서도 사용할 뿐만이 아니라 나가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회사에서도 업무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시리즈 9의 최대 장점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노트북은? 어떻게든 자주 사용해줘서 그 성능을 맘껏 느끼고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기존의 넷북은 성능에서 딸려서 안되고 성능이 좋은 노트북은 무거워서 이걸 노트북이라고 해야 할지 데스크탑이라고 해야할지 모르는 애매한 상황이 연출되곤 했는데 시리즈 9은 그럴 이유가 없다는 것이 써보면서 정말로 괜찮은 점이라고 할 수 있을 듯 싶다.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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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받은 여러 블로깅 관련 수상들.. 이제는 정리하고자.. ^^;Blog 2010. 2. 22. 08:33
위의 사진은 며칠전에 받은 2009 대한민국 블로그어워드 IT/정보과학 부문 우수 블로거 상패(?)다. 시상식장에는 회사일로 인해 참석할 수 없어서 나중에 택배로 받게 되었다. 재미난 것은 작년에 블로거 활동은 재작년만큼 못했는데 상복은 더 많이 터졌다는 것이다. 내 입장에서는 참 고마운 일이며 더 블로깅을 잘하겠끔 자극을 주는 것이니.. 아래 엠블럼들은 이런저런 블로그 기관에서 준 수상 앰블럼들이다. 다음 뷰의 2009 뷰 블로거대상 후보와 올블로그 탑100, 그리고 위에서 소개했던 대한민국 블로그어워드 2009의 IT/정보과학 부문 후보에 대한 앰블럼이다. 이래저래 많이 받았다. 올블로그 어워드 5th 엠블럼 내 입장에서는 위에서 얘기했던 대로 다 고마운 것들이다. 블로깅을 더 잘, 열심히 하도록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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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0의 넘치는 뉴스로 즐거운, 하지만 부담스러운 블로깅...Blog 2010. 2. 17. 22:04
설 연휴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것이 맞다. 그리고 난 설 연휴동안 내 본분을 충실히 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즐겁게 지냈다. 그러는 와중에 저 멀리 지구 반대편에 있는 스페인에서는 MWC 2010이 열리고 있었고 내 관심을 끌기 좋은 IT 뉴스들이 팍팍 터지고 있었다. 정말 엄청난 뉴스들이 우르르 쏟아져 나왔던 것이다. 평소같으면 1년에 2~3번정도 나올까 하는 뉴스들이 마구 쏟아져나왔다. 설 연휴가 끝나고 회사에 와서 각종 인터넷 뉴스와 블로그, 트위터들을 보는 순간 엄청난 양의 뉴스들과 정보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들어오는데 정신을 못차릴 정도였다. 물론 지금까지 쏟아져 나온 주제들 중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는 대략 3개정도. 모두가 요즘 내 관심사인 모바일 관련 이야기들이었다. 가장 크게 다가온 것은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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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안되는게 이리도 답답하구먼...Blog 2009. 1. 13. 09:39
요즘 인터넷을 제대로 쓸 수 없는 일터에 있어서(물론 다른 방법으로 인터넷을 즐길 수는 있지만) 블로그에 글을 올릴 수 없는 환경으로인해 제대로 블로깅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뭐 솔직히 이 글도 2~3일동안 글이 안올라오면 좀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쓰고 있는 상황이고 말이다. 출근 전에 일터 근처의 스타벅스에 잠깐 들러서 잠시 근황이라도 올려야 좀 맘이 놓일 듯 싶어서 말이지(-.-). 확실히 블로그를 잘 운영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지니 앞으로 어떻게 블로그를 운영해야 할 것인가. 어떤 글을 써야 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점점 깊어져가고 있는 듯 싶다. 지금처럼 이슈에 대한 글을 중심으로 올릴 것인가 아니면 좀 더 심화된 주제를 잡고 글을 쓸 것인가 하는 고민말이다. 물론 이슈성 글을 쓰는 것도 좋고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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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시행하는 새로운 RSS 리더 정책과 블로그 이미지 정책...Blog 2009. 1. 6. 00:18
앞서 썼던 최근 근황에 후속작일련지는 모르겠지만 몇가지 블로깅 및 웹서핑에 변화를 주고 있어서 잠깐 적어본다. 개인적인 내용이니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시라 ^^; 1. RSS 피드들을 정리했다. 예전에는 3개의 RSS 리더를 사용했는데 모두 온라인 리더들이었다. 한RSS와 구글 리더, 블로그라인스가 바로 그것이었다. 블로그 피드는 한RSS와 구글 리더를 통해서 받았고 뉴스들은 블로그라인스를 통해서 받았는데 블로그라인스가 최근 오동작을 자주 일으켜서 없애고 한RSS와 구글 리더로 다시 분산배치했다. 뉴스 피드들은 구글 리더를 통해서 받기로 하고 피드를 옮겼고 구글 리더를 통해서 받았던 몇몇 블로그 피드들은 한RSS로 옮겼다. 원래 지인들 블로그나 자주 보는 블로그 피드들은 한RSS를 통해서 받고 그 이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