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킨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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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nesty Hypercube, 웹 기반 위젯을 내 바탕화면에...IT topics 2008. 6. 17. 13:39
전 세계적으로 위젯 시장은 대충 2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애플 데시보드나 윈도 비스타 가젯, 야후 위젯, 구글 데스크탑 기반의 위젯 등 데스크탑용 위젯 프로그램과 iGoogle,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등에서 사용하는 웹 기반의 위젯으로 말이다. 둘 다 위젯이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공통분모를 갖지만 데스크탑 기반 위젯은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반면에 웹 기반의 위젯은 기반이 되는 웹 플랫폼 위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대신 웹 기반의 위젯은 자원 소모가 데스크탑 기반의 위젯보다 적다는 장점도 존재한다(대신 웹브라우저에서 소모되는 자원이 만만치 않다는 부작용도 같이 있다). 데스크탑 기반의 위젯은 그 종류가 많지 않음에 비해 웹 기반의 위젯들은 그 종류가 많고 기능도 좋은 위젯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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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을 통한 Apple의 신화창조, 스티브 잡스Mobile topics 2007. 7. 1. 20:24
IT 세계에 있어서 Apple(이하 애플)이라는 회사는 참으로 독특한 힘을 가진 회사로 인식된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CEO, 스티브 잡스가 있었다. Apple I이라는 세계 최초의 PC를 만들어서 세계를 놀라게하기 시작한지 20년후 스티브 잡스는 휴대폰의 혁명이라 불리운 iPhone을 출시하여 또하나의 전설을 만들어가고 있다. 1976년, 스티브 잡스는 그의 친구인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허름한 창고에서 나무로 된 케이스에 기판만 덩그러니 있는 하나의 기계를 만들어낸다. 그것이 바로 컴퓨터계에 혁명을 일으킨 최초의 퍼스털컴퓨터(PC)인 Apple I이다. Apple I을 만들었을 때의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은 20대 중반의 청년들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Apple I의 단점들을 보안해서 197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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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달인' 애플, 네가지 가르침IT topics 2007. 6. 11. 10:54
동아일보에서 다음의 기사를 내놓았다.'혁신의 달인' 애플, 네가지 가르침 (동아일보)요즘 한참 IT 업계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회사를 얘기하자면 미국의 애플을 얘기할 수 있다. 애플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세계 최초로 퍼스널 컴퓨터(PC)를 만든 회사가 바로 애플이다. 1976년에 한 허름한 창고에서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만든 나무상자에 기판만 덩그러니 있는 Apple I은 세계 최초의 PC로 알려져있다. 그리고 애플은 1984년 매킨토시라는 PC를 만들어서 PC 시장에 또 한번의 센세이션을 일으킨다. 바로 GUI(그래픽 인터페이스)의 도입이었다. 그전까지는 MS-DOS와 같은 CUI(커멘드 인터페이스)가 OS의 중심이었으나 매킨토시는 마우스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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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Mac Book)이라..IT topics 2007. 1. 25. 18:33
요즘 이래저래 블로그들을 돌아다니다보면 매킨토시 사용자들이 많이 보인다. 유독 블로거들중에 맥 사용자가 많은것인가?하는 생각도 들었고 내가 RSS리더로 구독하는 블로그중에도 꽤 많은 블로그들이 맥사용자 블로그다. 하기사 블로그야 IE와 ActiveX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으니 블로깅하는데는 문제가 없겠다 싶다. 그런데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외국같으면야 매킨토시로도 훌륭히 컴퓨터작업(인터넷, 문서작업 포함)을 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그게 쉽지는 않을텐데 하는 생각말이다. 공문서로는 주로 아래아한글을 많이쓰고 회사에서도 주로 MS워드를 많이 쓰고, 엑셀에 파워포인트까지 주로 윈도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들을 사용해야 하는 문서들이다. 그런데 의외로 맥사용자가 많았다. 멀티미디어 기능은 윈도보다는 맥OS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