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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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패드 Y570, Y470 런칭 기념 블로거 간담회 스케치Mobile topics 2011. 5. 30. 21:06
이번에 레노버에서는 아이디어 패드의 최상위 기종인 Y 시리즈를 출시했는데 바로 아이디어패드 Y570, Y470을 이번에 국내에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며칠 전에 블로거들에게 이들 Y570(Y470은 아직 국내에 반입이 안되었다고 한다)을 소개시켜주는 자리를 가졌는데 그 현장을 잠깐 언급하고자 한다. 이번에 소개된 아이디어패드 Y570으로 15.6인치의 16:9의 HD 화면을 지원하며(1366 x 768의 해상도를 지닌다) 인텔의 2세대 코어인 i5-2410M 프로세서(2.3GHz)를 탑재한 현존하는 아이디어패드 시리즈 중 최상위 제품이다. 이 제품의 대표적인 특징으로 Enhanced Experiece(EE) 2.0 인증을 받았다는 점인데 EE 인증은 MS가 윈도 7을 개발할 때 레노버와 함께 작업함으로 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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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패드 S10-2] 델 미니9과의 한판 승부.. 그 결과는?Review 2009. 10. 6. 06:58
이번에 레노버에서 출시한 프리미엄 넷북인 아이디어 패드 S10-2(이하 S10-2)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S10-2를 한번 써보게 되었다. 싱크패드로 유명한 레노버가 싱크패드와는 또 다른 좀더 타겟팅된 시장을 위해 내놓은 넷북이 아이디어 패드 시리즈다. 이미 S10이 나왔고 S10-2는 그 다음 모델이다. 이미 이 블로그를 통해서 어떤 제품인가에 대해서 포스트한 적이 있다. 사양 등의 부분은 아래의 포스트를 참고하길 바란다. 레노버의 프리미엄 넷북, 아이디어패드 S10-2. 드디어 국내에서도 볼 수 있다는데.. (2009. 8. 18) 나는 개인적으로 델에서 나온 넷북인 델 미니9(이하 미니9)을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일단 외관만을 먼저 비교해봤다. 미니9(왼쪽)과 S10-2(오른쪽)을 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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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의 프리미엄 넷북, 아이디어패드 S10-2. 드디어 국내에서도 볼 수 있다는데..Mobile topics 2009. 8. 18. 11:50
레노버의 넷북 제품인 아이디어패드 S10-2가 조만간 한국에 상륙할 것이라고 한다. 넷북 제품들 중에서 가볍고 얇은 제품들도 많지만 S10-2 역시 초경량에 울트라슬림형을 내세우며 구매를 자극할 것이라고 한다. 무게가 일단 1kg정도라고 하고 두께는 1.8cm라고 하니 울트라슬림과 초경량을 내세울 정도라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그동안 나온 넷북들 중에서는 얇고 가벼운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S10-2는 퀵스타트 기능을 지원하는데 윈도 부팅없이 S10-2 자체에서 음악 및 사진, 게임, 웹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LG의 Xnote Mini 아이스크림 넷북에서 보여줬던 스마트온 기능과 비슷한 기능이라고 보면 이해하기 쉬울 듯 싶다. 또 원키 복구시스템을 구축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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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HTC, 소니에릭슨의 결정판은 레노버 X1?Mobile topics 2009. 3. 25. 09:58
이번에 레노버에서 나오는 휴대폰 X1은 매우 재미난 제품이다. 일단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이기도 하면서 제품 이름이 X1이어서 소니에릭슨의 Xperia X1과 혼돈을 가져올 수 있다. 게다가 X1이 채용한 UI 시스템은 터치 드림이라는 UI 시스템으로 HTC의 터치플로3D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물론 이름에서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터치 드림은 삼성의 터치위즈와 거의 흡사한 디자인을 갖고 있다. 일단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답게 외관은 참 이쁘다. 참고로 레노버 X1은 트라이벤드 EDGE 망을 지원한다(국내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안다. 3G나 2G가 아닌 중간급이라서). 그리고 키패드와 2.3인치 터치 스크린(WQVGA, 240 x 432)을 지원한다. 정리하면 소니에릭슨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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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과 결별하는 레노버, 오픈소셜은 덩치를 키우는 중..IT topics 2007. 12. 3. 13:40
중국계 컴퓨터 제조업체인 레노버가 IBM과 결별할듯 보인다. 레노버, IBM 브랜드와 결별한다 (ZDNet Korea) 레노버는 2005년 IBM 컴퓨터 사업부를 인수하면서 델, HP와 함께 3대 컴퓨터 회사로 성장했다. 그 이면에는 IBM이라는 브랜드의 힘이 강력히 작용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면서 레노버는 IBM 컴퓨터를 판매하면서 레노버 브랜드도 함께 선전을 했는데 슬슬 그 약발이 먹히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는지 IBM과 결별할려고 하고 있다. 레노버 자체 브랜드를 이제는 앞세우겠다는 의미다. IBM은 PC 사업이 큰 매리트가 없다고 레노버에게 컴퓨터 사업부를 팔았지만 그래도 IBM의 브랜드만큼은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 듯 싶다. 그런데 이제는 왠지 헌신짝처럼 버려진 신세가 되어버렸다. 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