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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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빌게이츠 육성 프로젝트에서 말하는 코딩 교육은 사절.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코딩을 통해서 제품 생산의 한 사이클을 경험하는 것은 나쁘지 않은데..IT topics 2013. 5. 7. 17:41
초등 빌게이츠 육성. 이게 뭘까? 이번 박근혜 정부의 미래창조과학부가 미래의 빌게이츠를 만들겠다고 발표한 프로젝트 이름이다. 초등학교때부터 코딩을 가르쳐서 빌게이츠와 같은 사람들을 육성하겠다고 하는 것이다. 전에 빌게이츠가 한국에 방문한 다음에 나온 대책이어서 빌게이츠 측과 뭔가 교감이 있어서 만든게 아니냐 하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 초등학교에 MS의 스몰베이직(Small Basic)을 가르치겠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빌게이츠가 MS 출신이어서 이것을 권장했다는 얘기도 돌고 말이다. 어찌되었던 골자는 얼라때부터 열심히 코딩하는 것을 가르쳐서 빌게이츠와 같은 IT업계의 큰 일꾼을 양성하겠다는 것인데 과거의 스티브 잡스 양성 프로젝트(?)나 3.20 보안사태 이후에 화이트해커를 양성하겠다고 말하는 것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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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창조기업] 이제는 모바일 웹 세상이다. 켈커타 커뮤니케이션, 고윤환IT topics 2010. 2. 8. 13:29
작년에는 정말로 단독으로 창업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던거 같다. 올해도 비슷하게 창업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듯 보인다.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있으면 혼자서도 충분히 스스로가 하나의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예전보다 많아진 것이 사실이다. 이번에는 나름대로 1인 창조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인물을 소개해볼까 한다. 작년에 창업하여 모바일 솔루션을 만들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돈 벌어보겠다고 나서는 분이다(^^). 개인적으로 친분도 있기에 소개를 해보려 한다. 이제는 모바일 웹 세상이다. 켈커타 커뮤니케이션, 고윤환 켈커타 커뮤니케이션(Calcutta Communication)의 고윤환님은 일반 웹사이트를 모바일 디바이스에 맞는 환경으로 모바일 웹으로 바꿔주는 솔루션을 만들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 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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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창조기업] 앱스토어가 열어 준 개인 개발자 시장IT topics 2010. 2. 2. 08:46
최근 아이폰과 앱스토어의 급성장으로 개인 개발자들의 활로가 열렸다고나 할까. 그동안은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개인이 아닌 기업 중심으로 개발하고 유통하곤 했다. 이유인즉 간단했다. 개인 개발자들은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유통시키는 능력이 기업에 비해 환경이나 여러가지 여건에서 턱없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었기 때문이다. 혼자서 개발하는 것보다 여럿이 팀으로 개발하는 것이 효율성에서 높았고 더 짧은 기간에 만들 수 있었다. 그리고 어플리케이션 유통에 있어서 막강한 자금력 및 마케팅 능력으로 개인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유통라인을 휘어잡을 수 있었다. 그런 면에서 그동안 어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유통에 있어서 개인보다는 기업이 더 유리한 것이 사실이었다. 지금도 그러한 부분은 비슷하다. 하지만 최근들어서 앞서 얘기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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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를 이용한 마케팅 전략을 논하다...? YouTube Night for MarketersIT topics 2009. 3. 28. 16:29
며칠 전에 구글에서 주최한 YouTube Night for Marketers에 갔다 왔다. 이 행사는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가 아닌 각 기업의 PR 담당자나 마케팅 관련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였다. TNM 파트너로 있는 분이 소개해줘서 등록했고 블로거가 아닌 현재 다니는 회사의 기획관련 사람으로 참석을 하게 되었다. 뭐 구글쪽과 등록과정에서 오해가 있기는 했지만 과연 구글이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와 마케터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를 어떻게 다르게 진행하는지 궁금해서 참석하게 되었다. 구글이 국내에서 다른 서비스(검색엔진을 포함)들은 몽땅 다 죽쓰고 있어도 YouTube는 국내 동영상 시장 점유율이 20%가 넘을 정도로 순항중이다. 그만큼 YouTube에 공도 많이 들이고 있는 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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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 다른 변화된 블로그를 위해 해야 할 일...Blog 2009. 1. 13. 19:47
최근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곤 하는데 요즘들어 가장 많이 떠오르는 생각은 과연 내 블로그의 포스트들이 짧게는 2~3개월, 길게는 1년, 혹은 2년 뒤에도 읽을꺼리가 되는, 가치가 있는 포스트일까 하는 부분이다. IT 잡지인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서 말하는 1년이 지나도 읽을 가치가 있는 잡지 정도의 수준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6개월이 지나서 읽었을 때도 충분히 읽을 꺼리가 되는 그러한 글들로 내 블로그를 채웠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게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즉, 간단히 얘기해서 책으로 발간을 해도 충분히 읽을꺼리가 되는 그러한 내용들이냐로 말한다면 아니다라고 소심하게 말할 수 밖에 없는게 현재 학주니닷컴의 포스트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블로그를 주로 이루는 포스트들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