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
축! RSS 피드버너 구독자 3000 돌파!Blog 2009. 8. 28. 08:50
다른 블로거가 보면 웃을 일일지도 모르겠지만 내 경우는 상당히 경축해야 할 부분인지라.. 드디어 피드버너의 RSS 구독자수가 3000을 넘어섰다. 학주니닷컴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한지 33개월만의 쾌거다. 많은 블로거들은 방문자수를 중요하게 여긴다. 나 역시 방문자, 즉 트래픽 유입에 대해서 많은 신경을 쓴다. 그런데 방문자수보다 더 신경이 쓰이는 것이 바로 RSS 구독자수다. 블로그에서 트래픽은 상당히 유동적으로 검색을 통한 유입이라던지 아니면 각종 메타블로그사이트에서 노출을 통해서 들어오는 트래픽은 정해져있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예를 들어 다음의 메인이나 네이버 오픈케스트 등에 노출이 되면 한번에 수천, 수만명까지 들어오는 날도 있지만 어떤 경우에는 하루에 1000명도 안들어오는 경우도 허다하다. 즉,..
-
RSS 구독자가 2000을 넘다.. T.TBlog 2009. 3. 27. 11:25
언젠가부터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카운터에 찍힌 방문자수보다 RSS 구독자수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 블로그 운영에 있어서 방문자수의 중요성은 말할 것도 없지만 RSS 구독자가 의미하는 것은 그만큼 이 블로그가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방문자는 매일 바뀌고 그 변화무쌍함은 정말로 엄청나기 때문에 나름대로 꾸준히 포스팅하고 신경을 쓴다고 하지만 그날의 이슈에 따라서 언제든지 변할 수 있기에 그래도 언젠가 내 글을 읽어줄 수 있는 RSS 구독자에 대해 신경을 더 쓰게 된다. 오늘 확인해보니까 피드버너 카운터가 2000을 넘었고 한RSS 카운터가 1000을 넘었다. 드디어 나도 RSS 구독자가 2000을 넘었다는 얘기다. 내 경우에는 한RSS만큼이나 구글리더와 다른 RSS리더 구..
-
블로그 구독자수, 드디어 1000을 넘다!Blog 2008. 11. 14. 11:01
오늘은(어쩌면 어제 저녁부터) 이 블로그에 있어서 기록적인 날이 될 수도 있겠다. 저번달에 방문자 100만을 넘더니 오늘 아침에 RSS 피드 구독자수가 1000명을 드디어 넘어섰다. 방문자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구독자수도 중요하다. 어찌보면 방문자수 보다 더 중요한 것이 구독자수라고 할 수 있겠다. 내 블로그에 오른쪽 사이드바에 보면 피드버너에서 제공하는 피드 카운터가 있다. 구글 피드버너를 이용해서 RSS 피드를 제공하고 있는데 얼마나 이 블로그를 구독했는지 보여주는 카운터다. 이 카운터는 이틀전 오후 5시부터 전날 오후 5시까지 24시간동안의 피드구독자수를 보여준다. 카운트가 1019를 가르키고 있었다. 옳거니해서 잽싸게 피드버너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해봤다. 아싸~ poem23.com 도메인의 RS..
-
주말마다 롤러코스터를 타는 RSS 피드 카운트..Blog 2008. 7. 28. 11:32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주말이 참으로 무서워지곤 한다. 블로그가 자기의 생각을 적어놓는 공간이고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이기는 하지만 점점 구독자들도 많아지고 외부에 노출이 많아지면서 방문자와 구독자에 대한 관리가 들어가게 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가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주말이나 집에서는 PC를 잘 사용하지 못한다. 그러니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하는 것도 주말은 거의 못한다고 봐야한다. 이 블로그에 글이 올라가는 것은 주중에 업무시간때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업무를 땡땡이 치고 블로깅만 죽어라 하는 것은 아니다. 보통 출근을 일찍해서 업무시간 이전에 블로깅을 하고 점심시간이나 오후에 일에 머리가 지쳐있을 때 잠깐씩 글 쓸 주제를 찾아서 글을 쓰는게 보통이다. 그러다보니 내 글이 올라가는 시간이 보통..
-
학주니닷컴 70만 히트를 자축하며.. ^^;Blog 2008. 4. 17. 17:36
어느덧 이 블로그의 방문자수(정확히 얘기하자면 방문자수가 아닌 페이지뷰 카운터라 할 수 있겠지만)가 70만을 넘었다. 정말이지 태터툴즈, 티스토리, 텍스트큐브 등을 옮겨가면서 블로깅을 했었는데 질리지도 않고 이렇게 70만 히트라는 어찌보면 내 입장에서 대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는 부분에 있어서 나 스스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게다가 그동안 카운터의 봇 방문을 제외시켰기 때문에(다 제외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플러그인을 통해서) 순수 페이지뷰가 70만 히트라고 생각이 드니 나름 뿌듯한 것이 사실이다. 허수까지 카운트했다면 아마도 100만은 이전에 넘기지 않았을까 하는 약간의 자랑섞인 생각도 해본다(물론 최근 티스토리 카운터에 허수체크가 제거되었지만 말이다). 그와 동시에 이 글이 601번째 글이 되었다. 6..
-
RSS의 공개여부? 블로그의 철학에 따른다.Blog 2008. 1. 21. 10:11
요즘 RSS의 공개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부분공개가 좋은 것이냐 전체공개가 좋은 것이냐에 대해 블로고스피어에서 많은 논쟁이 있는 것으로 안다. 나 역시 예전에 논문을 쓴답시고 RSS에 대해서 약간 공부한 적이 있었는데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지금의 논쟁을 나름대로 생각해보고자 한다. RSS. 2가지 의미가 있다. RDF Site Summary의 약자, 혹은 Really Simply Syndication의 약자로 정의된다. 전자는 RSS 1.0을 의미하고 후자는 RSS 2.0을 의미하며 최근 블로그나 기타 사이트에서 지원하는 RSS는 대부분 RSS 2.0을 의미하므로 후자의 의미를 사용한다. 원래는 팟캐스팅용으로 많이 사용되던 프로토콜인데 블로그 등에 채택되면서 급격히 확산되어 지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