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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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8.0] 모빌리티를 살리고 전자책으로서의 가능성도 함께 보여준 갤럭시 노트 8.0 간단 스케치Review 2013. 4. 30. 16:49
이번에 MWC 2013에서 나름 괜찮은 평가를 받았던 태블릿PC가 하나 있었으니 다름아닌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8.0이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스마트폰 계열과 태블릿PC 계열을 아우러서 존재하는 것이 특징인데 갤럭시 노트 8.0은 기존 갤럭시 노트나 갤럭시 노트 2와 같은 스마트폰 계열이 아닌 갤럭시 노트 10.1의 후속 제품으로 8인치의 한 손에 잡을 수 있는 휴대성을 높힌 제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MWC 2013에서도 갤럭시 노트 8.0에 대해서 살펴봤는데 아무래도 전시장에서 본 것과 직접 갖고 다니면서 만져본 것은 느낌이 틀릴테니 마침 좋은 기회가 되어서 갤럭시 노트 8.0을 잠시 쓸 수 있게 되었는데 어떤 녀석인지 살짝 엿볼까 한다. 갤럭시 S3의 컨셉을 계승한거 같은 디자인 전체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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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 10] 엄청난 스팩에 걸맞지 않은 착한 가격. 태블릿 시장에 일대 바람이 불어올려나..Review 2012. 11. 22. 10:31
이번에 미국에서 발생한 허리케인으로 발표가 취소되고 구글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 공개된 새로운 넥서스 시리즈들이 있다. 바로 스마트폰 계열의 넥서스 4와 태블릿 계열의 넥서스 7, 그리고 넥서스 10이 그 주인공이다. 넥서스 4는 4.8형의 스마트폰으로 LG가 구글에 납품한 녀석이고 넥서스 7은 기존에 나왔던 넥서스 7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ASUS가 만들었으며 기존의 넥서스 7에 비해서 용량이 증가(8, 16GB -> 32GB)되었고 WiFi 외에 3G 모듈이 탑재되었다는 점이 다르다. 그리고 오늘 여기서 얘기할 넥서스 10은 삼성이 만든 10형의 크기를 지닌 기존 삼성이 발표했던 갤럭시 탭 10.1과 갤럭시 노트 10.1의 뒤를 이을 태블릿 계열이라고 봐도 좋을 것이다. 물론 구글 래퍼런스 태블릿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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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2] 갤럭시 노트 2의 편의성, 재미성, 그리고 인텔리한 점을 보여주는 기능들...Review 2012. 11. 20. 12:00
갤럭시 노트 2는 기존 갤럭시 노트에 비해서 여러가지 진일보한 기능들이 많이 탑재되어 있는데 오늘은 그 중에서 편리성과 재미성, 그리고 인텔리한 점을 보여주는 기능들을 몇가지 소개해볼까 한다. 지금은 갤럭시 노트 2에서만 지원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차후의 갤럭시 시리즈들에 다 적용될 수도 있는 기능들로 보이며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이미 출시한 갤럭시 시리즈에도 적용되지 않을까 기대할 수 있는 기능들이기도 하다. 하나씩 살펴보자. 한 화면에 2개의 앱을 실행시킨다. 멀티윈도우 기능 갤럭시 노트 10.1에서 선보였던 기능이었는데 갤럭시 노트 2에서도 적용되었다. 갤럭시 노트 10.1에서 선보였던 기능은 5개의 앱에서만 지원이 됐었는데 갤럭시 노트 2에서는 더 많은 앱들이 멀티윈도우를 지원한다. 동영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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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10.1] 딸의 멀티미디어 장난감이 되어버린 갤럭시 노트 10.1 활용기Review 2012. 9. 18. 06:46
가끔은 주말이나 가족끼리 여행을 갔을 때 아이들의 장난감으로 뭐가 좋을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하곤 한다. 아이가 있는 부모라면 아마도 대부분 갖고 있는 고민일 듯 싶은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스마트폰이 있다면 스마트폰이 아이들의 장난감이 되곤 했는데 내 경우에는 화면이 큰 갤럭시 노트 10.1이 아이들의 장난감이 되곤 한다. 엔터테인먼트용 단말기로 꽤 괜찮은 사용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이동형 멀티미디어 상영관으로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며칠 전에 가족들과 같이 1박 2일로 여행을 갔다. 1박 2일인지라 하룻밤만 자면 되는 여행이라서 간단하게 준비하고 갔는데 혹시나 싶은 마음에 갤럭시 노트 10.1을 챙겨갔다. 원래는 내가 인터넷으로 뭔가를 찾으려고 사용하려고 가져간 것이다. 그런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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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10.1] 더 두꺼워지고 길어진, 그리고 기능도 향상되고 있는 진화하고 있는 갤럭시 노트 10.1용 S PenReview 2012. 9. 4. 08:00
지금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 노트 10.1이 예전에 사용하던 갤럭시 노트와 다른 점은 크기도 크기지만 무엇보다 S Pen이 정말 많이 좋아졌다는 점이다. 정말로 5.3형의 갤럭시 노트의 S Pen은 분명 펜 인식이 된다는 점에서 획기적이기는 했지만 S Pen 자체는 직접 쓰기에는 좀 불편했던 점이 사실이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갤럭시 노트 10.1에서 지원하는 S Pen은 기존의 S Pen보다 확실히 좋아졌다. 어떤 점들이 좋아졌는지 간단하게나마 살펴보도록 하자. 일단 기존의 S Pen에 비해서 두께도 더 두꺼워졌고 길이도 더 길어졌다. 기존 갤럭시 노트에서 지원하던 S Pen은 5.5mm의 두께에 104mm의 길이를 지니고 있었다. 아무래도 갤럭시 노트 자체가 스마트폰 계열이다보니 5.3형이라고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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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원하는 지도자, 안철수. 그의 생각을 전자책을 통해서 읽어본다면?Mobile topics 2012. 8. 31. 17:06
개인적으로 전자책에 대한 관심이 많다. 무겁고 불편한 종이 책을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으로 대체할 수 있으며 종이 책에서 할 수 없는 다양한 효과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매력적인 부분이 많다. 물론 아직 국내의 전자책이 그런 인터렉티브한 요소를 갖추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을 듯 싶기는 하지만 그래도 지금의 상황에서도 전자책은 상당히 매력적인 요소가 많은 킬러 컨텐츠임은 분명하다.현재 국내에 많은 전자책 서비스들이 있다. 국내 대형서점에서 운영하는 전자책 서비스도 있고 인터파크나 예스24 등 온라인 서점 서비스에서 운영하는 전자책 서비스도 있다. 오늘은 그 중에 하나인 전자책 전문 서비스인 리디북스가 전자책용으로 요즘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안철수 교수의 '안철수의 생각'을 전자책으로 내놓았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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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10.1] 255.8mm의 큰 스크린을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멀티스크린 기능이 돋보이는 갤럭시 노트 10.1Review 2012. 8. 30. 13:30
이번에 출시한 갤럭시 노트 10.1에 대해서 이런저런 것들을 좀 살펴볼까 한다. 디자인의 호불호야 어떻든간에 이 녀석의 기반이 된 것은 갤럭시 탭 10.1이 아닌 갤럭시 노트이기 때문에 과거 갤럭시 노트가 갖고있는 다양한 장점을 255.8mm의 큰 스크린으로 옮겼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생긴 것은 갤럭시 탭 10.1과 비스므리하지만 말이지. 255.8mm의 큰 스크린을 탑재한 갤럭시 노트 10.1의 외관 디자인255.8mm의 큰 화면이 돋보이는 갤럭시 노트 10.1이다. 생긴 것은 위에서 언급했듯 갤럭시 탭 10.1과 비슷하지만 이 녀석의 DNA는 갤럭시 탭 10.1이 아닌 갤럭시 노트이니만큼 뭔가 좀 다르지 않을까 싶다. 디자인 자체는 갤럭시 S3의 그것과도 비슷하다는 느낌도 들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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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10.1] 갤럭시 노트 10.1의 디자인은 갤럭시 S3의 디자인을 계승한 것일까?Review 2012. 8. 27. 08:00
개인적으로 갤럭시 S3의 디자인에 대해서는 맘에 드는데 갤럭시 노트 10.1의 디자인은 약간 애매하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물론 디자인적인 부분은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서 느끼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주관적일 수 밖에 없고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는 것은 당연하지만 말이다. 뭐 오늘은 그냥 갤럭시 노트 10.1과 갤럭시 S3의 외관 디자인을 잠깐 스쳐서 볼까 한다. 가볍게 보자. 갤럭시 노트 10.1과 갤럭시 S3다. 둘 다 화이트 모델이다(갤럭시 S3는 마블 화이트라는 이름이 붙는데 갤럭시 노트 10.1의 저 화이트 모델은 어떤 색 이름인지 잘 모르겠다 -.-). 둘 다 화이트 모델인지라 디자인적인 면에서 약간의 비교가 될 수도 있을 듯 싶다. 참고로 저기 와이브로 애그의 와인색이 더 튀어보인다. 참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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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10.1 뉴욕 런칭행사 실시간 방송Mobile topics 2012. 8. 15. 23:30
미국 시간으로 8월 15일 오전 11시, 한국 시간으로는 16일 자정에 뉴욕에서 갤럭시 노트 10.1 런칭행사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어떤 행사인지 한번 영상을 살펴보려고 한다. 이 글은 8월 15일 저녁 11시 30분에 오픈될 것이며 30분뒤인 16일 자정부터 뉴욕의 행사를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스트리밍 비디오를 통해서 공개한다. 개인적으로 기대를 많이 하는 녀석인지라 과연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사뭇 궁금해진다. 아마도 내일 쯤 관련 글들이 쏟아질 듯 하지만 궁금한 사람은 먼저 지켜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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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10.1과 갤럭시 탭2 10.1.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진화를 보면서 기대되는 점과 우려스러운 점은?Mobile topics 2012. 3. 2. 08:30
지금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진행되고 있는 MWC 2012에서 삼성은 10.1인치의 태블릿을 2개를 내놓았다. 하나는 갤럭시 탭2 10.1이고 나머지 하나는 갤럭시 노트 10.1이다. 이름만 봐서도 알 수 있듯 갤럭시 탭2 10.1은 작년에 국내에도 출시된 갤럭시 탭 10.1의 후속 버전이고 갤럭시 노트 10.1은 작년 말에 출시된 갤럭시 노트의 태블릿 버전이라고 이해하면 쉬울 듯 싶다. 이미 갤럭시 탭2 10.1이나 갤럭시 노트 10.1에 대한 이야기는 MWC 2012에 참여하고 있는 블로거들이 실시간으로 포스팅을 써주고 있기 때문에 스팩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얘기는 안할려고 한다. 디자인과 OS가 바뀐 갤럭시 탭 10.1. 갤럭시 탭2 10.1! 갤럭시 탭2 10.1은 기존의 겔럭시 탭 10.1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