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화
-
[갤럭시 노트 엣지] 화면을 더 넓게, 그리고 더 좋게 사용하게 만드는 엣지 스타일Review 2014. 12. 3. 09:30
갤럭시 노트 엣지는 그 이름처럼 엣지 부분의 활용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모델이라는 생각이 든다. 메인 화면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 또 메인 화면에서 뭔가를 하고 있을 때에도 방해를 주지 않으면서 다른 작업(메시지 알람 등)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 갤럭시 노트 엣지의 엣지 부분 특징인데 내 경우에는 이 부분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려고 하고 있다. 오늘은 그 갤럭시 노트 엣지의 엣지 부분에 대한 활용성을 얘기해보려고 한다. 엣지 패널을 이용한 개인화 갤럭시 노트 엣지의 엣지 패널 부분은 화면의 오른쪽 엣지 부분을 가르킨다. 바탕화면 모드일 때에는 엣지 패널 부분이 평소보다 좀 넓게 보인다(그만큼 메인 부분의 폭이 작아져 보인다). 어차피 바탕화면 부분은 위젯들이나 아이콘으로 채우는 부분인지라 폭의..
-
소셜을 강화함으로 네이버 제국을 더 강화시키려는 네이버의 하반기 전략!IT topics 2010. 9. 30. 10:09
9월 28일. 네이버는 블로거들과 네이버 카페 관계자들에게 2010년 네이버 하반기 전략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많는 블로거들(특히 내 주변에 있었던 블로거들)이 왜 내가 초대되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기는 했지만 네이버의 앞으로의 전략에 대해서 잘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나름 유익한 자리였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해외 서비스가 국내에서 강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네이버가 갖고 있는 영향력은 적어도 한국 안에서는 절대적이기 때문에 말이다. 네이버의 올해 하반기 전략은 소셜 서비스에 집중 투자한다는 것 같았다. 2010년 12월에 선보일 2개의 서비스와 기존에 인수해서 서비스하고 있는 미투데이(me2DAY)까지 합쳐서 3가지의 소셜 서비스를 통합하여 선보인다는 ..
-
앱 중심의 편리성을 강조하는 아이폰, 위젯 기반의 개인화에 중점을 둔 안드로이드?Mobile topics 2010. 7. 2. 11:50
요즘들어 아이폰의 성장과 함께 안드로이드 폰의 선전, 그리고 올해 말에 나올 윈도 폰 7에 대한 기대 등으로 스마트폰 시장이 엄청나게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특히나 애플의 iPhone 4 발표와 함께 안드로이드 OS 2.2 프로요의 발표로 인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폰에 대한 기대가 어느때만큼이나 큰 것이 사실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iPhone 4와 함께 삼성의 갤럭시 S 출시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폰 진영이 서로 맞불을 놓은 듯한 분위기입니다. 뭐 어떤 스마트폰을 쓰던간에 나름대로의 특성을 이해한다면 사용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아이폰, 안드로이드 폰, 윈도 폰 7.. 그 외에도 심비안도 있고 리모도 있으며 삼성의 바다 역시 스마트폰 플랫폼으로 진입하려고 노력중이죠...
-
페이스북과 트위터. 비슷하면서도 목표가 다른 SNS의 강자들...IT topics 2009. 11. 10. 21:34
페이스북과 트위터. 이 두 서비스의 공통점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라는 점이다. 지인들과의 연결을 고리로 자신의 영역을 넓히고 그 안에서 소통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이 두 서비스는 공통점을 지닌다. 그리고 이 두 서비스는 이제 SNS 영역에서 가장 파괴력이 있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존의 인터넷 시장을 뒤흔들 정도로 말이다. 전세계 No.1 SNS, 페이스북 페이스북. 말할것 없는 전세계 No.1 SNS다. 마이스페이스를 누르고 미국에서마저 No.1을 차지함으로 전세계적으로 가장 사용자가 많은 SNS로 성장했다. 그리고 그 성장세는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참으로 무서울 정도로 커지고 있다는 얘기다. 대학교에서 대학생들끼리 서로의 연결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이나 동영상을 공유하기 위해 만들..
-
내 지인들의 트위터, 페이스북을 검색한다! 구글 소셜 검색의 의미는?IT topics 2009. 10. 28. 10:16
구글 검색에 소셜 검색이 들어갔다. 자신이 연결되어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내용을 검색해서 보여주는 구글 소셜 검색이 이번에 구글 검색에 추가되었다고 한다. 물론 아직은 실험단계이기에 정식서비스는 아니지만 설정해주면 소셜 검색을 맛볼 수 있다. 구글의 이러한 소셜 검색이 가지는 의미는 3가지로 바라볼 수 있다. 첫 번째는 SNS에서 발생되는 정보의 가치가 웹사이트나 블로그, 뉴스 사이트의 포스트만큼 높아졌다는 것이다. 마이스페이스르 넘어 명실공히 전세계 No.1 SNS로 우뚝서고 있는 페이스북이나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트위터, 북미, 남미 등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베보와 같은 SNS에서 나오는 정보의 양은 블로그나 웹사이트에서 생성해내는 정보의 양에 거의 밀접, 아니 넘어서고 있다는 생각..
-
모토롤라의 승부수, SNS 개인화에 최적화된 모토롤라 클릭크(CLIQ)Mobile topics 2009. 9. 11. 16:00
모토롤라는 이번에 클릭크(CLIQ)라는 모델을 내놓았다. 미국의 T-모바일(대부분의 안드로이드폰은 T-모바일에서 다 수거하나보다 -.-)을 통해서 이번에 공개한 모토롤라 클릭크는 모토블러(MOTOBLUR)라는 재미난 서비스를 탑재하고 있다. 모토블러는 다양한 소셜 미디어 기능을 접목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터 솔루션이다.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트위터와 같은 SNS에서 올라온 내용이나 Gmail, 혹은 개인 Email에 전송된 내용을 모토롤라 클릭크에 동기화 시켜주는 솔루션이 모토블러 솔루션인 것이다. 내용에는 글이나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것들을 포함하고 있다. 즉, 모토블러를 탑재한 클릭크는 스마트폰에 개인화 서비스를 최적화시킨 그런 스마트폰인 것이다. 모토롤라는 클릭크에 안드로이드를 탑재했다. 즉,..
-
구글 검색엔진, 개인 최적화로 차별성을 두기 시작하다..IT topics 2008. 7. 31. 13:45
구글 검색엔진에 약간의 최적화 작업이 들어간 듯 보인다. 구글 검색결과에 그 검색자의 현재 위치에 따라서 커스터마이징되어 보이는 지역 최적화 기능이 추가된 것이다. 즉, 어떤 검색어로 검색을 하면 현재 검색자의 위치를 파악하여 지리에 관련된 정보나 기타 지역에 관계된 정보들이 현재 위치와 관련이 있는 결과로 나오도록 검색결과를 보여준다. 예를 들면 이런것이다. 내가 '소갈비'라는 검색어를 입력했을 때 소갈비에 대한 유래나 기타 정보들이 쭉쭉 나오겠지만 그 소갈비를 파는 가게 홈페이지는 현재 검색자의 주변을 중심으로 보여준다는 얘기다. 물론 이 기능은 사용자가 맘대로 설정하고 지울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구글은 어떻게 현재 사용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을까? CNet에 따르면 구글에 접속할 때 그 IP..
-
10년 뒤를 바라보며 검색엔진을 구축하는 구글IT topics 2008. 6. 10. 16:30
구글 검색엔진은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을까? 이미 미국에서는 검색엔진만으로 따진다면 70%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유럽을 비롯한 서구권에서는 가히 독보적인 존재로 나타나고 있는 구글이지만 계속 서비스 퀄리티를 높힐려고 노력중이라고 한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있었던 구글 I/O 컨퍼런스에서 구글의 부사장인 마리사 메이어는 구글의 검색결과를 다양한 형태로 사용자들에게 제공해서 그 결과를 피드백 받아서 검색결과 페이지 디자인 등에 반영을 한다고 한다. 구글에서는 이것을 split A/B라고 부른다고 한다. 예를 들어서 검색결과 표시를 10건, 20건, 혹은 30건 이상 등으로 표시했을 때 사용자들은 검색결과 표시가 한 페이지에 많으면 좋아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제로 사용자들의 피드백 결과는 검색결과 표시가 많으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