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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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영역에서 더 빛을 발휘하는 가상화 기술. 어떻게 활용되고 있나?Security 2013. 8. 29. 08:00
최근 가상화 기술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 특정 분야에서 주로 사용하던 기술인데 이 기술이 점점 영역을 넓히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엔드유저 레벨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는 얘기다. 이번 삼성 프리미어 2013에서 소개된 아티브 Q에서 사용한 윈도 8, 안드로이드 듀얼 사용은 가상화 기술을 잘 이용한 사례로 들 수 있다. 또한 MWC 2013에서 소개된 삼성의 보안 솔루션인 녹스(KNOX), LG전자가 미국에서 출시한 인튜이션에 적용된 VMWare 스위치 역시 가상화 기술을 잘 이용해서 보안을 적용한 사례가 된다. 이렇듯 가상화 기술은 단순히 OS 가상화나 장치 가상화라는 본래의 목적을 뛰어넘어 그 활용 폭이 상당히 넓어졌다고 봐도 좋을 듯 싶다. 가상화 기술을 어떻게 보면 가장 잘 활용하는 영역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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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영역에서 애용하던 가상화 기술, 스마트 디바이스의 듀얼OS를 통해서 엔드유저에게까지 진출하게 되는데..Mobile topics 2013. 8. 14. 08:00
최근 클라우드 시대에 이름을 높이고 있는 기술, 혹은 아이템이라고 한다면 몇가지를 둘 수 있을 듯 싶다. 대표적인 단어로는 빅데이터가 있을 듯 싶고 이 빅데이터 뒤에 늘 따라다니는 하둡이라는 기술도 클라우드 시대에 그 이름을 높이고 있는 단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또 하나의 단어가 그 이름을 높히고 있으니 다름아닌 가상화다. 클라우드라는 세계는 여러 서버나 장비가 하나의 가상화를 통해서 통합된 하나의 플랫폼으로 만들어지고 그 만들어진 플랫폼을 통해서 엄청나게 많은 데이터, 즉 빅데이터가 생성되어 처리되는 세계라고 봐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이렇듯 클라우드 세계에서는 빅데이터와 하둡, 그리고 가상화라는 단어는 그 가치가 점점 높아져가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이 가상화가 또 한번 다른 영역에서 이름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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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에 이어 클라우드 컴퓨팅까지? VM웨어의 스프링소스 인수의 의미는?Cloud service 2009. 8. 17. 11:50
VM웨어가 재미난 일을 꾸미기 시작했다. 자바에서 스프링 프레임워크로 유명한 스프링소스를 인수한 것이다. 자바 어플리케이션을 더 유용하게 만들어주는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VM웨어가 잡아버렸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할까? VM웨어가 추구하고자 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본격적으로 시도해보겠다는 의지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VM웨어는 그동안 가상화 솔루션으로 인지도를 높여왔다. 그리고 그 가상화는 주로 OS 플랫폼이 집중해온 것이 사실이다. VM웨어 서버 및 워크샵 솔루션은 다양한 OS 플랫폼을 지원하는데 그 기능이 집중되어 있다. 많은 개발자들이 여러 OS 플랫폼을 사용하기 여러 PC나 서버를 운영하는 것 대신 VM웨어를 통해서 여러 OS 플랫폼을 운영하면서 테스트를 하고 있다. 또한 PC에서 남아도는 자원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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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C가 준비하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Decho 말고 더 필요할 듯 싶은데...Cloud service 2009. 6. 15. 09:42
웹2.0이 붐을 일으킨 이후 웹 플랫폼들의 변화와 성장의 속도는 매우 높아져갔다. 기존에 프레임 구조를 통해서 구성되었던 메뉴 등은 AJAX 기술을 통해서 필요한 부분만 재구성(페이지를 필요한 부분만 다시 읽어들이는 등)하는 방식으로 효율성은 높혔고 블로그 등을 이용한 다양한 웹페이지 구성의 변화는 CMS(컨텐츠 메니지먼트 시스템)를 한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RSS 등의 자동화된 송수신 프로토콜은 각종 웹 서비스들의 생산성 및 사용성을 높혀주게 되었다. 그리고 구글 등의 웹서비스 회사들은 자기들이 갖고 있는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공개하기 시작했고 또 사용자들의 데이터들을 자신들의 데이터 센터에 유치하면서 그것들을 다시 자신들의 서비스로 재생산하기 시작했다. 그것의 최종 목적지는 다름아닌 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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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와의 독립을 선언한 IBM의 리눅스 가상 데스크탑 솔루션 런칭!Cloud service 2008. 12. 4. 17:50
IBM이 MS에서의 독립을 선언하고 나섰다고 한다. 무슨 얘긴가 하면 이번에 IBM이 내놓은 가상화 플랫폼이 윈도가 아닌 리눅스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가상 데스크탑을 지원하는 솔루션은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서버에 윈도 플랫폼을 올려서 거기에 씬 클라이언트를 접속해서 쓰는 방법을 사용한다. 즉, 서버에 VMWare 등의 가상화 솔루션을 이용하여 윈도를 가상머신으로 띄워놓고 거기에 윈격 데스크탑과 비슷한 씬 클라이언트를 사용해 접속해서 사용하는 방법을 쓴다는 것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서는 이 블로그에서 몇번 언급했으니 넘어가도록 하고. 일반적으로 업무용 어플리케이션들이 윈도용이 많기 때문에 윈도 XP나 윈도 비스타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번에 IBM에서는 이러한 윈도 계열이 아닌 리눅스 플랫폼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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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히 기업을 위한 기술, 가상화IT topics 2008. 10. 16. 10:11
요즘 데스크탑 PC나 서버, 노트북 등 하드웨어 시장에서 유행되다시피 각광받고 있는 기술이 하나 있다. 아마 많이들 들어봤을 것이다. 가상화(Virtualization)라 불리는 기술로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VMVare나 VirturePC 등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접해봤을 기술이다. 이게 요즘 하드웨어 업계에 화두로 떠올랐다. VMware나 VirturePC 등의 어플리케이션은 예전부터 존재해왔던 가상화 어플리케이션이다. 그런데 최근 다시 기업환경에서 IT 정책에 하나의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왜일까? 예전에는 어플리케이션 레벨에서 지원을 했으나 이제는 CPU와 같은 하드웨어 레벨에서까지 가상화를 지원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전과 같은 성능상의 문제가 최근에는 많이 좋아졌다는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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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 기술, 왜 필요하고 과연 나한테 필요한 기술인가?IT topics 2008. 9. 18. 17:31
저번주에 델에서 주최했던 DELL FUTURE OF COMPUTING 세미나를 참석하게 되었다. 뭐 델과 함께하는 미래의 컴퓨터에 대한 내용인데 컴퓨터의 미래라기 보다는 델의 미래에 대한 내용이 훨씬 많았다. 뭐 다들 아시겠지만 어떤 회사에서 주최하는 세미나에는 그 회사의 주장이 다 들어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가보다. 내용들 대부분은 그닥 들을 내용들은 없었다만 가상화에 대한 부분은 좀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최근들어 가상화(virtualization) 기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MS는 윈도 서버 2008에 하이퍼-V라는 가상화 기술을 선보여 출시를 했고 이에 질세라 가상화 기술의 선두주자라 불리는 VMWare에서도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예전에는 소프트웨어로 가상화를 구현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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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 기술에 공격적인 투자를 시작한 MSIT topics 2008. 3. 13. 11:04
MS가 가상화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시작한 듯 싶다. 일전에 윈도 서버 2008에 하이퍼바이저 기술을 접목시켜서 가상화 솔루션을 아예 OS에 넣어버린 윈도 서버 2008 하이퍼-V 버전을 내놓는다고 발표하더니 이번에는 이스라엘에 위치한 가상화 솔루션 회사인 키다로를 인수하겠다고 발표한 것이다. 또한 선마이크로시스템즈와 가상화 사업을 제휴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이래저래 가상화 솔루션 부분에 공격적으로 투자를 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MS가 키다로를 인수한 이유는 가상화 기술 관리 기능때문이라고 생각된다. MS가 배포하는 가상화 프로그램인 Virture PC에는 관리기능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사용하기는 편할지 몰라고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쓰기에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Virtur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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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윈도 서버 2008로 VMWare에 가상화 솔루션 도전!IT topics 2008. 3. 11. 17:38
요즘 서버급 OS의 화두는 가상화다. Virture PC나 VMWare와 같은 프로그램은 하나의 PC에서 여러 OS를 함께 구동할 수 있도록 가상머신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하나의 PC에서 여러 OS를 선별해서 구동할 수 있는 멀티부팅과는 다른 개념으로 현재 구동중인 OS 위에 다른 OS를 또 동시에 구동시킬 수 있는 기술이 바로 가상화 기술이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가상화 기술의 선두주자는 VMWare다. 자세한 통계는 모르겠지만 전세계적으로 가장많이 사용하고 있는 가상머신 프로그램이다. 윈도 뿐만 아니라 리눅스, 유닉스도 지원하는 멀티 플랫폼 가상머신으로 리눅스에서 VMWare를 이용하여 윈도를 돌릴 수 있으며 윈도에서 리눅스, 유닉스도 돌릴 수 있다. 또한 윈도 XP에서 또 다른 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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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리눅스 페도라 7 공개IT topics 2007. 6. 5. 11:40
CNet News.com에 따르면 레드햇에서 5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페도라 7을 공개했다고 한다. Fedora 7 unifies Red Hat, outside coders (CNet News.com) 뭐 다른 이야기는 볼거 없고 이번에 출시된 페도라 7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 KVM이라는 오픈소스 가상화 프로그램이 탑재되어 있다고 한다. 이것은 Xen의 다른 버젼이라고 했다. 가상화 프로그램은 한 PC에서 여러 OS를 운영할 수 있는 기술이다. VMWare와 어떻게 다른지는 잘 모르겠지만 예전의 Xen보다는 성능이 더 좋다고 하니 페도라 7을 설치하고 KVM 이용해서 윈도 비스타를 설치해서 운영할 수도 있을듯 하다. 페도라 7에는 리눅스의 양대 데스크탑 프로그램인 GNOME 2.18과 KDE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