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주니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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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대한 기사가 떴군.IT topics 2007. 3. 29. 11:29
나는 ZDNet 기사를 자주 본다(RSS리더에 구독해뒀으니까). 내쪽 관련 기사들이 주류를 이루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도 RSS리더에 올라온 ZDNet Korea 기사를 살펴봤는데 내눈에 확 들어온 기사가 있었다. 테르텐, 텍스트나 이미지 부정이용방지 서비스 실시(ZDNet Korea, CNET Japan) 내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테르텐이다. 울 회사 이야기가 기사로 떴다. 내용을 보면 일본법인 테르텐 이야기다. 물론 한국 테르텐의 일본 지사다. 그래도 반갑다. ^^; 게다가 CNET에 기사가 올랐다. 대단하다. 한국 테르텐에 대한 기사도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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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게임 이야기(OGame, NBA Live 2005, 삼국지10)IT topics 2007. 3. 29. 10:43
뭐. 난데없는 게임 이야기가 된듯 하지만. ^^; 내가 요즘 주로 하는 게임이 3개가 있는데 NBA Live 2005와 삼국지10, 그리고 OGame이다. 내 경우에는 온라인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라기 보다는 MMORPG나 FPS류의 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좀 오래되었더라도(NBA Live 2005, 삼국지10은 나온지 꽤 된 게임들이다) 내 스타일에 맞는 게임을 즐기는 편이다. 솔직히 NBA Live와 삼국지를 하는 이유는 대리만족을 얻기 위해서다. 현재 내 상황이나 내 신체구조(?)를 봐서는 미국 NBA 무대에서 이미 은퇴한 마이클 조던이나 현역 최고의 선수라는 코비 브라이언트(내 주관적인 판단으로는)같은 선수와 같이 뛸 수도 없고, 더욱이 2000년전 중국 삼국시대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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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데이와 플레이톡에 대한 고찰?IT topics 2007. 3. 27. 14:32
요근래에 회자되는 2개의 서비스를 드디어 사용해봤다. 하나는 플레이톡이고 나머지 하나는 미투데이다. 플레이톡(이하 플톡)과 달리 미투데이(이하 미투)는 초기 Gmail이나 티스토리처럼 초대권과 OpenID가 있어야 하기에 한동안 사용할 수 없었으나 아르님께서 초대권을 주셔서 OpenID 만들고 가입할 수 있었다(아르님! Thanks). 이 두개의 서비스는 서로 비슷하다. 아니, 거의 똑같다고 보면 된다. 다른점은 플톡의 경우 가입이 쉬워서 그런지 다양한 의견들이 올라오는 방면에 미투는 조금 정제된 의견들이 올라온다고나 할까. 두 서비스 모두 한줄 블로그 형식을 띄고 있다. 아, 또 하나는 플톡의 경우 글만 쓸 수 있지만 미투는 태그를 달 수 있다. 즉, 태그를 이용한 검색이 가능하다고나 할까, 사용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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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야후 위젯 4」릴리스IT topics 2007. 3. 26. 14:36
난 위젯을 야후 위젯을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야후 위젯이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뉴스가 날라와서 이렇게 소개한다. 야후,「야후 위젯 4」릴리스 (ZDNet Korea) 외관이 달라진 부분은 없고 메모리 효율성과 자원 활용성이 더 높아졌다고 한다. 뭐 이정도로도 만족할만 하다. 다만 아직 한국 야후에는 업그레이드 안된듯 하다. 야후! 위젯 (Yahoo Korea) 한국 야후 위젯이 업글되었다고 하면 잽싸게 엎어칠 생각이다. 야후 위젯~ 써보니 꽤 쓸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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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블로깅을 위한 10가지 방법Blog 2007. 3. 23. 10:48
ZDNet Korea 기사를 보는데 다음의 기사가 떴다. '성공적인 블로깅을 위한 10가지 방법'이라. 한번 봐야 할 필요가 있어서 유심히 봤다. 성공적인 블로깅을 위한 10가지 방법 (ZDNet Korea) 블로그는 단지 또 하나의 성냥불과 같은 트렌드가 결코 아니다. 블로그는 계속 진화하고 있으며 아직은 그 끝을 알 수 없다. 미국, 일본의 블로그 활용 실태를 보면 상당히 다양한 용도로 블로그가 활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기업 공식 블로그, CEO 블로그, 정치인 또는 연예인 블로그, 제품 마케팅을 위한 블로그, 팀 블로그, 블로그 네트워크 등 단순 개인 사용자 블로그를 벗어난 여러 모습들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국내의 상황은 그와는 많이 다르다. 위에 언급한 다양한 블로그의 활용 모습을 거의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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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감청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IT topics 2007. 3. 21. 11:22
요즘 인터넷을 이용한 서비스 홍수의 시대에 살고있는 우리는 인터넷이 주는 편리함과 동시에 그런 편리함을 이용한 생활을 감시당하는 삶도 같이 살고있다. 뭔 얘기냐 하면, 인터넷 신문을 보는데 다음의 기사가 떴더라~ 한국일보 : 이메일 감청 49% 늘었다 기사내용을 보아하니 주로 이메일 서비스 업체를 통한 이메일(한메일, 엠팔 등)과 까페, 동호회 등에 올라와있는 게시물을 주로 감청하는거 같았다. 어쩌면 개인 블로그 역시 감청의 대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하기사 만약 블로그가 공개라면 감청이라고 할것도 없지만 비밀 블로그(포스팅을 공개 안하는 경우)인 경우에는 충분히 감청당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요 며칠전에도 신문에 해외에서 대마초를 핀 사실을 자기 블로그에 적었다가 쇠고랑 찬 사건도 있을 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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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괜실히 쑈한게 아닌가.. -.-;Blog 2007. 3. 18. 00:32
이거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쑈했습니다. ^^; 한동안 리플이 안달리니까 왠지 블로그가 뭔가 이상하다 생각이 들어서. ^^; 플러그인을 다 체크해봤는데 별다른게 없었기에 테스트로 덧글을 달았더니 이거 갑자기 '차단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뚱~하고 떠서리 겁났습니다. ^^; 뭐~ 다행이 여러분들이 도와주셔서 그런 근심에서는 안뇽했지만 참으로 뜨끔한 하루였습니다. ^^; 저도 어쩌면 블로그 중독에 걸린지 모르겠네요. ^^; 여하튼 괜실히 소란피운거 같아서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 그저 훈훈한 짤방과 함께 싹 잊어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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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권력전쟁Books 2007. 3. 16. 18:34
커리어 블로그에서 이벤트 응모를 해서(책을 준다더라) 응모를 했다. 그런데 어제 회사로 책이 왔다. 인터넷 권력전쟁 잭 골드스미스, 팀 우 지음 | 송연석 옮김 책 전체 제목은 '사이버세계를 조종하는 인터넷 권력전쟁'이다. 아직 다 못봤다(이제 1/4정도 봤나?). 책 제목만 봐서는 꽤 재밌을꺼 같은데 초반을 읽다보니 인터넷의 운영 권한을 놓고 여러사람들이 아웅다웅 다투는 부분을 썼다. 그래서 그런책인가보다 하고 읽고있다. 물론 뒤에 가서는 뭔가 다른 내용이 있겠지만 말이다. 여하튼 꽁짜로 읽을만한 책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이런 이벤트가 있으면 계속 응모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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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생활에 변화를 주다. (스킨변화, RSS리더 변화)Blog 2007. 3. 15. 15:19
블로그에 변화를 줬다. 이전의 서머즈님의 스킨을 이용했는데 좀 색다르게 변화를 주고 싶어서 티스토리에서 지원하는 스킨을 찾아서 적용시켰다. 거기에 스킨에 변화를 줬다(스킨을 수정했다는 얘기다). 원래 이 스킨은 사이드바가 왼쪽에 있었다. 그런데 내 블로그의 사이드바는 오른쪽에 있다. 즉, 수정을 했다는 얘기다. 그리고 원래 메뉴가 사이드바에 있었는데 상단으로 올려버렸다. 사이드바에 메뉴가 있으니까 그다지 보기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블로그가 보이는 틀의 사이즈도 늘렸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이전과는 좀 다른 스킨이 되어버렸다. 물론 그림은 철저하게 배제시킨 텍스트 위주의 스킨이다. 이게 훨씬 깔끔하고 빠르기 때문이다.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블로거들께서 보면 아시겠지만 구글 애드센스는 확연히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