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주니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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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Word 2007로 내 블로그에 글쓰기IT topics 2007. 4. 4. 07:40
회사에 MS Office 2007을 설치했다. 예전에 블로그를 쭉 살펴보는데 Word 2007에서는 블로그API를 이용하여 Word에서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래서 이렇게 테스트로 해본다. 이게 제대로 되면 앞으로는 회사에서는 Word를 이용하여 블로그에 포스팅해야겠다. 이게 티스토리에서 지원하는 에디터보다는 훨씬 더 쓰기 편하니까 말이다. 사진도 잘 올라가는 거 같다. ^^; 오호~ 이거 괜찮군. 앞으로는 자주 애용해줘야겠다. ps) 다 좋은데 HTML 모드로 하니까 구분을 확실하게 해줘야겠군. 포스팅도 발행이 아닌 공개로 되고, 태그도 못다니 포스팅 후에 이렇게 수정작업을 거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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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인맥쌓기 프로젝트.. 나도 어떻게..Blog 2007. 4. 3. 20:27
저도 혜민아빠님의 '블로그 인맥쌓기 프로젝트'에 동참해보고자 합니다. ^^; 솔직히 블로그를 하면서 RSS Reader에 구독하고 여러 블로그를 돌아다니면서 덧글과 트랙백을 남기며 나름대로 온라인 인맥을 쌓고 지냈는데, 확실히 사람은 얼굴과 얼굴을 마주봐야 제대로 정감이 가고 친해지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서로 어디에 사는지도, 어떤 직업을 가졌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만난다는게 쉬운 것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냥 그저 온라인에서만 아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지내고 있었는데, 마침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7시에 시청쪽인거 같은데(모임장소가) 회사에서 끝나는 시간이 6시반이니 암만 빨리가도 7시반쯤 되어야 도착하겠다라는 생각과(회사가 역삼역 근처) 가서 괜히 뻘쭘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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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poem23.com으로도 제대로 접속할 수 있다.Blog 2007. 4. 3. 11:13
드디어 2차 도메인을 설정했습니다. 예전부터 사용하던 poem23.com 도메인에 티스토리 연결을 성공시켰습니다. ^^; 앞으로 poem23.com으로도 많이 접속해주세요. ^^; RSS Feed는 http://feeds.feedburner.com/poem23 으로 통일시키고 있으며~ (물론 http://poem23.tistory.com/rss, http://poem23.com/rss도 다 됩니다.) 이제는 도메인 하나로 통일을 할려고 합니다. ^^; 2차 도메인 설정에는 B416님의 '티스토리 시작부터 2차 블로그 주소 및 Google Apps설정까지' 포스트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자기 도메인을 갖고계신 티스토리 유저분들도 한번 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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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 Reader에 대한 고찰?IT topics 2007. 4. 2. 16:33
어제(4/1) 교회에서 아는 형님과 RSS Reader에 대해서 얘기하는 중에 내가 쓰는 RSS Reader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렇지않아도 내 논문의 주제를 한국에서의 RSS/Atom 시장과 앞으로의 가능성으로 잡고 다시 준비중에 있어서 더 관심있게 듣게 되었다. 그리고 오늘 내가 사용하는 웹브라우져인 파이어폭스2의 부가기능중에 Sage라는 RSS Reader 플러그인이 있는걸 알고(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그걸 설치해서 사용해봤다. 그리고 결과는? 일단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RSS Reader는 한RSS다. 이것도 참으로 여러가지를 거쳐서 쓰게 된 것인데 내가 보기에는 아직까지는 쓸만하다. 그 전에는 구글리더도 써보고 지금 서브 RSS Reader로 Bloglines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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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비스타 복사? 할 테면 해봐”IT topics 2007. 4. 2. 13:02
ZDNet Korea 기사를 읽는데 다음의 기사가 떴다. MS, "비스타 복사? 할 테면 해봐" (ZDNet Korea) MS가 이번에는 자신만만한가 보다. 매번 팡팡 뚫리는 설치보안쪽에 신경좀 쓴거 같다. XP는 베타판 나오자마자 크랙되었는데 비스타는 어떨련지. 흠.. -.-; 내용을 보아하니 비스타에는 매달(30일)마다 비스타 인증체크를 자동으로 할 수 있도록 내부에 아예 박아놨단다. 그래서 인증에 실패하면 30일동안 기간주고 그동안에 해결안되면 기능제한된 버젼으로 돌아간다나 뭐라나. 담당 엔지니어가 자신만만하게 말하더라 이거다. 과연 이게 얼마만에 뚫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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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대한 기사가 떴군.IT topics 2007. 3. 29. 11:29
나는 ZDNet 기사를 자주 본다(RSS리더에 구독해뒀으니까). 내쪽 관련 기사들이 주류를 이루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도 RSS리더에 올라온 ZDNet Korea 기사를 살펴봤는데 내눈에 확 들어온 기사가 있었다. 테르텐, 텍스트나 이미지 부정이용방지 서비스 실시(ZDNet Korea, CNET Japan) 내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테르텐이다. 울 회사 이야기가 기사로 떴다. 내용을 보면 일본법인 테르텐 이야기다. 물론 한국 테르텐의 일본 지사다. 그래도 반갑다. ^^; 게다가 CNET에 기사가 올랐다. 대단하다. 한국 테르텐에 대한 기사도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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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게임 이야기(OGame, NBA Live 2005, 삼국지10)IT topics 2007. 3. 29. 10:43
뭐. 난데없는 게임 이야기가 된듯 하지만. ^^; 내가 요즘 주로 하는 게임이 3개가 있는데 NBA Live 2005와 삼국지10, 그리고 OGame이다. 내 경우에는 온라인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라기 보다는 MMORPG나 FPS류의 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좀 오래되었더라도(NBA Live 2005, 삼국지10은 나온지 꽤 된 게임들이다) 내 스타일에 맞는 게임을 즐기는 편이다. 솔직히 NBA Live와 삼국지를 하는 이유는 대리만족을 얻기 위해서다. 현재 내 상황이나 내 신체구조(?)를 봐서는 미국 NBA 무대에서 이미 은퇴한 마이클 조던이나 현역 최고의 선수라는 코비 브라이언트(내 주관적인 판단으로는)같은 선수와 같이 뛸 수도 없고, 더욱이 2000년전 중국 삼국시대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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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데이와 플레이톡에 대한 고찰?IT topics 2007. 3. 27. 14:32
요근래에 회자되는 2개의 서비스를 드디어 사용해봤다. 하나는 플레이톡이고 나머지 하나는 미투데이다. 플레이톡(이하 플톡)과 달리 미투데이(이하 미투)는 초기 Gmail이나 티스토리처럼 초대권과 OpenID가 있어야 하기에 한동안 사용할 수 없었으나 아르님께서 초대권을 주셔서 OpenID 만들고 가입할 수 있었다(아르님! Thanks). 이 두개의 서비스는 서로 비슷하다. 아니, 거의 똑같다고 보면 된다. 다른점은 플톡의 경우 가입이 쉬워서 그런지 다양한 의견들이 올라오는 방면에 미투는 조금 정제된 의견들이 올라온다고나 할까. 두 서비스 모두 한줄 블로그 형식을 띄고 있다. 아, 또 하나는 플톡의 경우 글만 쓸 수 있지만 미투는 태그를 달 수 있다. 즉, 태그를 이용한 검색이 가능하다고나 할까, 사용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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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야후 위젯 4」릴리스IT topics 2007. 3. 26. 14:36
난 위젯을 야후 위젯을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야후 위젯이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뉴스가 날라와서 이렇게 소개한다. 야후,「야후 위젯 4」릴리스 (ZDNet Korea) 외관이 달라진 부분은 없고 메모리 효율성과 자원 활용성이 더 높아졌다고 한다. 뭐 이정도로도 만족할만 하다. 다만 아직 한국 야후에는 업그레이드 안된듯 하다. 야후! 위젯 (Yahoo Korea) 한국 야후 위젯이 업글되었다고 하면 잽싸게 엎어칠 생각이다. 야후 위젯~ 써보니 꽤 쓸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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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블로깅을 위한 10가지 방법Blog 2007. 3. 23. 10:48
ZDNet Korea 기사를 보는데 다음의 기사가 떴다. '성공적인 블로깅을 위한 10가지 방법'이라. 한번 봐야 할 필요가 있어서 유심히 봤다. 성공적인 블로깅을 위한 10가지 방법 (ZDNet Korea) 블로그는 단지 또 하나의 성냥불과 같은 트렌드가 결코 아니다. 블로그는 계속 진화하고 있으며 아직은 그 끝을 알 수 없다. 미국, 일본의 블로그 활용 실태를 보면 상당히 다양한 용도로 블로그가 활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기업 공식 블로그, CEO 블로그, 정치인 또는 연예인 블로그, 제품 마케팅을 위한 블로그, 팀 블로그, 블로그 네트워크 등 단순 개인 사용자 블로그를 벗어난 여러 모습들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국내의 상황은 그와는 많이 다르다. 위에 언급한 다양한 블로그의 활용 모습을 거의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