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주니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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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언팩 2020에서 발표될 갤럭시 Z 플립 이야기, 그리고 접히는 부분의 디스플레이 주름에 대해서..Mobile topics 2020. 2. 10. 15:38
미국 시간으로는 내일(2월 11일) 오전 11시(서부시간 기준), 한국 시간으로는 모래(2월 12일) 새벽 3시쯤(대략 14시간 정도 차이가 나니까)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0이 진행된다. 이제 갤럭시 언팩은 애플의 스페셜 이벤트(신제품 소개) 못잖은 관심을 받는 모바일 세계의 빅 이벤트로 성장한 듯 싶다. 이번 갤럭시 언팩 2020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으니 말이다. 일단 이번 갤럭시 언팩 2020에서 발표될 것으로 알려진 제품은 갤럭시 S10 시리즈의 후속 모델인 갤럭시 S20 시리즈와 폴더블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Z 시리즈와 갤럭시 폴드의 후속 모델인 갤럭시 폴드 2, 그리고 갤럭시 버즈의 후속 모델인 갤럭시 버즈+ 정도이다. 이 중에서 갤럭시 Z와 갤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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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간 PC의 OS를 Windows OS 대신 개방형 OS로 사용한다는 정부IT topics 2020. 2. 6. 11:11
며칠 전 2월 4일자 행정안전부 보도자료에 '공공기관 PC, MS윈도우 대신 개방형OS 사용한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가 올라왔다.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서 해당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데 보도자료가 아래아한글(HWP) 형식이라서 아래아한글이 없는 사람들은 보기가 어려운 것이 좀 아쉽다. 다행히 사이트 안에서 보도자료가 바로보기 할 수 있지만 PC가 아닌 모바일에서는 보기가 좀 까다롭다. 그래서 PDF로 변환해서 여기에 링크를 걸어두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일단 제목만 봐서는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의 PC에 설치된 PC용 OS가 대부분 MS의 Windows OS인데 이것을 Linux와 같은 개방형 OS로 다 바꾸겠다는 얘기인거 같다. 아니 같았다. 이렇게 표현하는 이유는 내용을 읽어보면 얼추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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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는 블랙베리 스마트폰 이야기Mobile topics 2020. 2. 5. 13:31
요 며칠 전에 좀 충격적인(?) 뉴스를 하나 들었다. 뭐 요즘 유행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얘기는 아니다. 이 블로그의 메인이 IT 분야이고 모바일쪽 이야기를 많이 다루니 그쪽에 대한 뉴스다. 다름아닌 블랙베리 이야기다. 뭐 혹자들은 아직도 블랙베리가 존재하냐고 물으실 수도 있지만 여전히 블랙베리 스마트폰은 나오고 있는 중이다. 아니 중이었다. 하지만 이제 그것도 곧 끝이 날 듯 싶다. 2016년 중반쯤에 블랙베리(예전에 RIM이었다가 2012년에 사명을 블랙베리로 변경했음)는 스마트폰 하드웨어 사업을 포기한다는 선언을 하게 된다. 대신에 블랙베리 스마트폰의 강점이었던 보안이 강화된 OS 및 서비스 라이선스 사업(DTEK 모듈 제조)은 계속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블랙베리 스마트폰은 중국의 TCL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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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에서 사용하는 크로미움 엔진을 적용한 새로운 MS 엣지 브라우저 이야기IT topics 2020. 1. 30. 06:00
작년에 MS는 Windows 10의 메인 웹브라우저인 엣지(Edge) 브라우저의 렌더링 엔진(웹페이지를 표현하는 모듈)을 자체 엔진(이라기 보다는 기존의 인터넷 익스플로러부터 이어져오던 웹 엔진)이 아닌 오픈소스인 크로미움 기반 웹 엔진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1월 15일부터 윈도 업데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엣지 브라우저의 웹 엔진의 업데이트가 시작되었다. 내 경우에는 그 전에 크로미움 기반 웹 엔진이 탑재된 엣지 브라우저를 MS 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서 쓰고 있었는데 지금까지 사용해 본 결과 상당히 만족스럽다. 결국 주력으로 쓰던 크롬 브라우저를 지우고 엣지 브라우저를 메인으로 쓰기 시작했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엣지 브라우저에 적용된 웹 엔진은 오픈소스인 크로미움 기반의 블링크 웹 엔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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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Ignite에서 본 MS Surface 시리즈 마지막 이야기, Surface Studio 2Mobile topics 2020. 1. 28. 14:49
지난 1월 21~22일에 삼성동 코엑스에서 MS의 서비스 행사(라고 하고 자기 자랑이라고 해석.. ㅋㅋ)인 Microsoft Ignite The Tour가 진행되었다. 뭐 이전에 Oracle 행사도 그렇고 아마존의 AWS 행사도 그렇고 이번 MS의 행사도 명칭을 멋드러지게 Ignite The Tour라고 하지만 내용을 보면 자기네들 시스템, 서비스 자랑이고 쓰면 뭐 여러가지로 돈을 절약할 수 있다는 얘기들로 가득찬 행사다. 물론 내용들 중에는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 내용들도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글로벌 기업답게 전세계를 쭉 돌면서 하는 행사라는 것이 좀 다를 뿐이다. 여하튼 그렇다보니 행사에 대해서는 그닥 쓸 내용은 별로 없고(나 말고 다른 MS MVP들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알아서 잘 정리가 될테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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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Ignite에서 본 MS Surface 시리즈 여섯 번째 이야기, Surface Hub 2SMobile topics 2020. 1. 28. 14:49
지난 1월 21~22일에 삼성동 코엑스에서 MS의 서비스 행사(라고 하고 자기 자랑이라고 해석.. ㅋㅋ)인 Microsoft Ignite The Tour가 진행되었다. 뭐 이전에 Oracle 행사도 그렇고 아마존의 AWS 행사도 그렇고 이번 MS의 행사도 명칭을 멋드러지게 Ignite The Tour라고 하지만 내용을 보면 자기네들 시스템, 서비스 자랑이고 쓰면 뭐 여러가지로 돈을 절약할 수 있다는 얘기들로 가득찬 행사다. 물론 내용들 중에는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 내용들도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글로벌 기업답게 전세계를 쭉 돌면서 하는 행사라는 것이 좀 다를 뿐이다. 여하튼 그렇다보니 행사에 대해서는 그닥 쓸 내용은 별로 없고(나 말고 다른 MS MVP들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알아서 잘 정리가 될테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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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Ignite에서 본 MS Surface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 Surface Pro XMobile topics 2020. 1. 28. 14:48
지난 1월 21~22일에 삼성동 코엑스에서 MS의 서비스 행사(라고 하고 자기 자랑이라고 해석.. ㅋㅋ)인 Microsoft Ignite The Tour가 진행되었다. 뭐 이전에 Oracle 행사도 그렇고 아마존의 AWS 행사도 그렇고 이번 MS의 행사도 명칭을 멋드러지게 Ignite The Tour라고 하지만 내용을 보면 자기네들 시스템, 서비스 자랑이고 쓰면 뭐 여러가지로 돈을 절약할 수 있다는 얘기들로 가득찬 행사다. 물론 내용들 중에는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 내용들도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글로벌 기업답게 전세계를 쭉 돌면서 하는 행사라는 것이 좀 다를 뿐이다. 여하튼 그렇다보니 행사에 대해서는 그닥 쓸 내용은 별로 없고(나 말고 다른 MS MVP들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알아서 잘 정리가 될테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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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Ignite에서 본 MS Surface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Surface GoMobile topics 2020. 1. 28. 14:48
지난 1월 21~22일에 삼성동 코엑스에서 MS의 서비스 행사(라고 하고 자기 자랑이라고 해석.. ㅋㅋ)인 Microsoft Ignite The Tour가 진행되었다. 뭐 이전에 Oracle 행사도 그렇고 아마존의 AWS 행사도 그렇고 이번 MS의 행사도 명칭을 멋드러지게 Ignite The Tour라고 하지만 내용을 보면 자기네들 시스템, 서비스 자랑이고 쓰면 뭐 여러가지로 돈을 절약할 수 있다는 얘기들로 가득찬 행사다. 물론 내용들 중에는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 내용들도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글로벌 기업답게 전세계를 쭉 돌면서 하는 행사라는 것이 좀 다를 뿐이다. 여하튼 그렇다보니 행사에 대해서는 그닥 쓸 내용은 별로 없고(나 말고 다른 MS MVP들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알아서 잘 정리가 될테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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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Ignite에서 본 MS Surface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Surface Book 2Mobile topics 2020. 1. 28. 14:47
지난 1월 21~22일에 삼성동 코엑스에서 MS의 서비스 행사(라고 하고 자기 자랑이라고 해석.. ㅋㅋ)인 Microsoft Ignite The Tour가 진행되었다. 뭐 이전에 Oracle 행사도 그렇고 아마존의 AWS 행사도 그렇고 이번 MS의 행사도 명칭을 멋드러지게 Ignite The Tour라고 하지만 내용을 보면 자기네들 시스템, 서비스 자랑이고 쓰면 뭐 여러가지로 돈을 절약할 수 있다는 얘기들로 가득찬 행사다. 물론 내용들 중에는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 내용들도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글로벌 기업답게 전세계를 쭉 돌면서 하는 행사라는 것이 좀 다를 뿐이다. 여하튼 그렇다보니 행사에 대해서는 그닥 쓸 내용은 별로 없고(나 말고 다른 MS MVP들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알아서 잘 정리가 될테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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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Ignite에서 본 MS Surface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Surface Laptop 3Mobile topics 2020. 1. 28. 14:47
지난 1월 21~22일에 삼성동 코엑스에서 MS의 서비스 행사(라고 하고 자기 자랑이라고 해석.. ㅋㅋ)인 Microsoft Ignite The Tour가 진행되었다. 뭐 이전에 Oracle 행사도 그렇고 아마존의 AWS 행사도 그렇고 이번 MS의 행사도 명칭을 멋드러지게 Ignite The Tour라고 하지만 내용을 보면 자기네들 시스템, 서비스 자랑이고 쓰면 뭐 여러가지로 돈을 절약할 수 있다는 얘기들로 가득찬 행사다. 물론 내용들 중에는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 내용들도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글로벌 기업답게 전세계를 쭉 돌면서 하는 행사라는 것이 좀 다를 뿐이다. 여하튼 그렇다보니 행사에 대해서는 그닥 쓸 내용은 별로 없고(나 말고 다른 MS MVP들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알아서 잘 정리가 될테니)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