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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패드 프로를 모니터에 연결하면 어떤 모습일까?
    Review 2020. 9. 1. 20:36

    지금은 없지만(T.T) 올해 상반기까지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인치 모델을 갖고 있었다. 그리고 인스타그램이나 핀터레스트를 통해서 아이패드 프로에 모니터를 연결해서 데스크탑처럼 쓸 수 있는 사진을 많이 봐왔던지라 나도 한번 저렇게 써보고 싶다고 생각이 들어서 한번 해봤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데스크탑에서 사용하는 모니터처럼 큰 모니터를 사용할 수는 있지만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처럼 아이패드 프로와 모니터에 별도의 앱을 띄워서 사용한다던지 하는 것은 어렵고 그냥 미러링만 해서 큰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는 정도?

     

    그래서 아래의 사진들은 그냥 아이패드 프로에 HDMI 케이블로 모니터에 연결해서 다양한 앱들을 실행했을 떄의 모습을 찍어보고 게시를 해본 것이다. 아래의 사진들은 솔직히 작년 12월에 찍은 사진들이니 그냥 참고만 하자. 찍어둔 사진들이 아까워서 날림 포스팅을 하는 것이니 말이다. ^^;

     

    일단 맨 처음에 언급했듯 아이패드 프로에 모니터를 HDMI로 연결했을 때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의 서브 모니터, 모니터 2대 연결 처럼 서로 다른 화면이 나오는 것이 아닌 아이패드 프로의 화면을 그대로 미러링해서 보여주는 정도다.

     

    그리고 아이패드 프로의 화면 비율이 4:3이기 때문에 모니터가 와이드 모니터라고 하더라도 4:3 비율로 양쪽에 검은색 레터박스가 보이게 된다.

     

    네이버 앱을 한번 띄워봤는데 배경이 흰색이라 좌우의 래터박스가 더 도드라지게 보이게 된다. 모바일 웹서핑을 좀 더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정도는 좋은 듯 싶은데..

     

    모바일 웹브라우징으로 본다면 위의 화면처럼 텍스트 등이 좌우로 좀 길게 나오는 상황이 된다. 그닥 보기에 좋지가 않다.

     

    데스크탑 모드로 변경한 다음에 웹브라우징을 하면 PC에서 웹브라우징을 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큰 화면으로 볼 때 그래도 꽤나 볼만한 것은 사실이다.

     

    큰 화면으로 웹브라우징 하는 것도 좋지만 영상 편집을 할 때 큰 화면이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아이패드 프로에서 류마 퓨전을 실행시켜서 큰 모니터로 작업을 하는데 확실히 뭔가 조금 더 편하다는 느낌이 든다. 조작 자체는 아이패드 프로에서 하는 것과 똑같기 때문에(하기사 그냥 화면 미러링일 뿐인데 말이지) 변화된 것이 하나도 없지만 큰 화면으로 보니 뭔가 하는 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역시 큰 화면으로 보려면 동영상 시청이 짱이다. 유튜브 앱을 띄워봤다.

     

    큰 모니터로 보니 전체 화면이 아닌 일반 화면에서도 영상이 크게 보인다.

     

    물론 전체 화면으로 보면 말할 것도 없지만 말이지.

     

    다만 아쉬운 것은 영상 자체는 16:9인데 아이패드 프로에서는 4:3 비율의 디스플레이로 인해 위, 아래에 래터박스가 생기는데 모니터에서는 그 래터박스 생기는 상태에서 좌우까지 레터박스가 생기게 되니 전체 화면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화면처럼 보이지 않는 것이 좀 그렇다.

     

    에버노트 앱도 실행해봤는데 큰 화면으로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듯 싶다.

     

    물론 PC용 에버노트 앱과 UI가 다르기 때문에 조금은 이질감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문서 작업을 하는데 있어서 나름 괜찮은 작업 환경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했다.

     

    이 블로그가 티스토리 블로그이기 때문에 티스토리 앱을 띄워봤다.

     

    티스토리 앱 자체서 아무래도 태블릿보다는 스마트폰을 기준으로 나온 앱이기 때문에 편집 환경이 대형 화면에서 보기에 썩 좋지는 않다.

     

     

    그래도 큰 화면에서 웹브라우저로 이 블로그를 보니 나름 괜찮아 보이기는 하다.

     

    화면을 2분할을 했을 때에는 큰 화면이 꽤 도움이 되는 듯 싶다. 작은 화면 역시도 크게 보여서 말이지.

     

    보통 1:1 비율로 나누거나 아니면 3:1 비율로 작업하는데 1:1 비율도 좋고 3:1 비율로 작업을 해도 작은 화면이 작게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분할해서 작업하는 것도 큰 화면에서는 그런대로 괜찮은 듯 싶다.

     

    이렇게 그냥 실험삼아 아이패드 프로에 HDMI 케이블을 연결해서 큰 모니터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을 몇장 공개해봤다.

     

    유튜브에 보면 나름 다른 방법을 이용하여(특정 앱을 이용해서) 아이패드 프로에 연결한 모니터에 다른 앱을 띄우게 하는 방법을 쓴다던지(그런데 대부분 보니 웹브라우저로 웹페이지를 서로 다르게 띄우는 방법을 쓰더라) 하는데 내 경우에는 그렇게는 하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은 아이패드 프로가 없기 떄문에 그런 테스트를 해볼 수 없을 듯 싶다. 나중에 아이패드 미니 5에 한번 모니터를 연결해서 테스트를 또 진행해보려고 한다.

     

    일단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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