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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메인을 추가하다.
    Blog 2007. 7. 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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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 추가한 것도 없지만.. -.-;

    일단 지금 사용하고 있는 도메인이 2개다. poem23.compoem23.tistory.com. poem23.com이 메인 도메인이다. 이 도메인을 몇년째 쓰고있는지 모르겠다만 정말 오래되었다(내 기억으로는 적어도 5년 이상은 썼다). 그만큼 정이 많이 든 도메인이고 딴 도메인으로 바꾸기에는 이 도메인에 너무 익숙해졌다고나 할까. 그래서 네이버에 다시 이 도메인으로 수정신청을 했을 정도니 말이다. poem23.tistory.com은 내가 블로그 계정을 티스토리로 옮기고 난 이후에 티스토리에서 준 도메인이다. 그래서 tistory.com이 들어간 것이다. 둘 다 이 블로그로 접근이 가능하다.

    내 블로그의 이름은 학주니닷컴이다. 영어로 Hakjoony.com을 쓴다. 그래서 종종 주소창에 hakjoony.com으로 들어오는 분들도 계신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러나 그 주소로 가면 이 블로그가 안떴다. 왜? 연결을 안시켰으니까. 티스토리에서 2차 도메인(poem23.com도 2차 도메인으로 설정한 것이다)으로 설정할 수 있는 도메인이 1개밖에 안되어서 poem23.com을 선택했다. 오래되었고 이 도메인으로 알고있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다른 도메인으로 하기에는 너무 아까웠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hakjoony.com은 아무것도 아니냐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hakjoony.com의 도메인 소유주도 나이기 때문이다.

    많은 분들이 제목에 Hakjoony.com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hakjoony.com으로 들어올려고 하는 분들이 계시는거 같았다. 그래서 hakjoony.com을 도메인 포워딩 설정을 했다. hakjoony.com 도메인 소유주가 나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이제는 hakjoony.com으로 들어와도 이 블로그로 접근할 수 있다. hakjoony.com으로 들어오면 알겠지만 주소창에 poem23.com으로 다시 바뀐다. 도메인 포워딩을 하면서 주소 감추기 속성을 안했기 때문이다. 즉 hakjoony.com -> poem23.com으로 되는 것이다. 그래도 그렇게 함으로 블로그 이름에서 오는 혼란을 어느정도는 감소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이것으로 이제 내 블로그에 접근할 수 있는 도메인이 3개로 늘었다. poem23.com과 poem23.tistory.com, 그리고 hakjoony.com까지 확보했다. 어떤 경로로 들어오던간에 그것은 여기를 찾아오는 네티즌들이 선택할 일이다. 다만 이 블로그의 RSS 주소는 poem23.com/rss라는 것을 알아둬야 할 것이다. hakjoony.com/rss는 사용할 수 없다. 포워딩 주소이기 때문이다.

    나중에 내가 다시 계정을 사서 태터툴즈를 설치해서 옮기게 되면 메인 URL로 poem23.com과 hakjoony.com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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