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이나 지금이나 기업에서 서비스를 만들어 제공을 하기 위해서는 서비스 서버에 해당 서비스를 만들어서 운영한다. 서버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서버를 구동하기 위한 전원이 필요하며 외부에서 해당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도록 통신망에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보통 기업에서 서비스 서버를 운영하는 방법은 기업 내 서버실을 둬서 그 안에서 앞서 얘기한 전원 및 통신망 연결을 할 수 있게 만들어서 그 안에서 운영을 하던지 아니면 IDC(Internet Data Center)라 불리는 외부의 데이터센터에 서버를 설치하여 운영하는 방법을 이용한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서버를 설치하는 방식뿐 만이 아니라 기업 안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기업형 서비스를 제공받는 경우에도 서버실에 서비스 제공 서버를 설치하던지 데이터센터에 설치하던지 한다.


IDC라 불리던 데이터센터는 요즘은 그냥 다 통칭해서 데이터센터라고 불린다. 예전에는 인터넷 망에 연결해서 접속할 수 있게 제공한다고 해서 인터넷 데이터센터라고 인터넷이라는 단어를 붙여서 불렸지만 지금의 서버 제공 방식이 대부분 다 인터넷에 연결되어 사용되기 때문에 요즘은 인터넷이라는 단어를 빼고 그냥 데이터센터라고 부른다. 즉, 지금 얘기하는 데이터센터는 예전에, 아니면 지금도 쓰이고 있는 IDC와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요즘 데이터센터의 중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데이터센터란?



데이터센터는 간단히 얘기하면 서버들의 집합소라고 생각하면 된다. 혹자들은 서버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서버 아파트, 아니면 한군데에 모두 모여있기 때문에 서버 호텔이라고 하기도 한다(서버 모텔, 서버 여관이라고는 안하는 듯 싶다 ^^).


수백, 수천대의 서버를 한군데서 관리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여기서 관리는 서버에 안정적으로 전원을 제공하고 통신망을 제공하며 다양한 서버의 위협들로부터 모니터링, 규제 등을 통해 보호(보안 기능 제공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해주며 안정적으로 서버를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는 역할을 말한다.


서버의 경우 보통 구동되기 시작하면 서비스 제공자의 정책에 의한 리부팅, 전원 다운 등이 아니면 24시간 365일 계속 동작되어야 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지속적인 전원 공급이 필수적이다. 그래서 데이터센터들은 보통 무정전 시스템을 제공하며 하루나 이틀 정도의 전원을 제공할 수 있는 예비 전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서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적당한 온도 및 습도가 중요하다(가급적 낮은 온도여야 하며 건조해야 하는데 서버도 기계장비인지라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과 높은 습도로 인해 오동작이 일어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외부에서 식혀줘야 하며 낮은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그래서 냉각 장치 및 항온항습 장비를 갖추는 것이 거의 필수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수백, 수천대의 서버가 동작하고 있으며 그 안에서도 수백개의 서로 다른 서비스가 동작하고 있는데 공통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인터넷과 연결되기 때문에 트래픽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어떤 서버의 과부하나 오동작으로 인해 과도한 트래픽이 발생되면 데이터센터 안에 설치된 다른 서버들도 영향을 받을수 있기 때문에 이를 사전에 확인하고 점검하기 위한 관제 시스템을 제공한다. 즉, 데이터센터에 서버를 설치하면(보통 입주시킨다는 얘기를 한다. 그래서 서버 아파트, 서버 호텔이라는 얘기를 하는 것이다) 해당 서버의 운영자는 네트워크, 전원, 그 외 서버 운영을 위한 다양한 환경 등에 신경을 쓸 것 없이 서버 운영 자체에만 신경을 쓰면 되며 사용한 트래픽 및 전원 용량과 그 외의 서비스에 대한 금액을 지불하면 되기 때문에 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이로 인해 자체 서버실을 두기도 하지만 실제 서비스 서버의 경우 데이터센터에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데이터센터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고 2018년에는 38조원의 시장규모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한다.


데이터센터의 표준 인증


이렇듯 데이터센터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기존에 만들어져서 운영되고 있던 많은 IDC들과 함께 신규로 만들어지고 있는 데이터센터들이 주목받고 있다.


앞서 설명했듯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요소들, 무정전 시스템과 냉각, 항온항습 시스템, 대용량 네트워크 인프라 등의 기본 요소들과 함께 다양한 외부 위협으로부터의 보호 방식, 그 외의 기타 여러 서비스들을 내세워서 기존의 IDC들이 기업들에게 자기들의 IDC에 서버 설치를 하도록 홍보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데이터센터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신규로 다양한 기능 및 서비스를 앞세운 새로운 데이터센터들도 많이 설립되고 운영되기 시작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민간에만 데이터센터의 설립 및 운영을 맡기는 것이 아닌 국가 차원에서 데이터센터를 제도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는 이제 데이터센터가 단순한 서버 관리 시설로 끝나는 것이 아닌 IT 산업으로 인정받으며 국가 IT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당당히 한 축을 담당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국가적으로 인정했다는 얘기다. 그래서 국가 입장에서도 데이터센터의 설립 및 운영에 대해서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다양한 지원 정책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일례로 지난 해(2015년) 12월 국가정보화 기본법령 개정에 따라 데이터센터는 하나의 산업으로 분류되었고 이를 근거로 하여 산업 특성에 맞는 지원 정책 또는 발전방안이 적극적으로 검토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지난 달(5월) 19일에는 민간부문의 데이터센터의 구축 및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한 고시제정(안) 공청회가 열리기도 했다.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에 따르면, 추가적으로 구체적인 지원 규모 및 방식을 포함한 시행령이 올 6~7월께 추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런 정부의 지원 뒤에는 데이터센터의 안정성 등을 검증해주는 표준 인증제도가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얘기다. 앞서 얘기했듯 기업이 자신의 서비스 서버를 설치하는데 있어서 사용의 근거가 되는 무엇인가가 필요한 것은 당연하며 국가 표준 인증을 받은 데이터센터에 설치해야 안심하고 운영할 수 있는 심리적 안정감을 얻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데이터센터의 국내 표준 인증제도는 정립이 되어있지 않은 상태이다.



국내의 데이터센터들이 표준 인증을 받았다고 얘기하는 것은 미국의 데이터센터 인증기관인 업타임 인스티튜트(Uptime Institute)을 통해 인증 받은 것을 얘기한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가장 권위가 있는 인증기관이라고 불리는 업타임 인스티튜트는 데이터센터의 설계 및 구축 현황을 평가하여 Tier1(티어1)부터 Tier4(티어4)까지의 등급을 산정한다.


통상적으로는 Tier3 이상을 우수하고 안정적인 데이터센터로 보고 있다. Tier1과 Tier2는 데이터센터의 전력과 냉방공급이 단일경로로 구성되어 있고, 운영상 조작실수나 장비고장같은 장애 발생시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두 등급의 차이는 핵심 운영장비를 예비보유하고 있냐 없냐로 나뉘며, 유지 보수시 셧다운을 해야되는 단점이 있다.


Tier3은 전력과 냉방 공급이 다중경로로 구성되며, 예비용량이 구성되어 무중단 유지보수가 가능한 데이터 센터이다. Tier4는 한 곳에 문제가 생길 경우 전체 또는 일부 서비스 중단의 위험이 있는 '단일 고장점(Single Point of Failure)'이 없게 설계하여 장애대처능력이 완벽한 데이터센터를 말한다.


앞서 얘기했듯 국내의 경우 아직 국내 정식 표준 인증제도가 정립되어있지 않기 때문에(기관도 제도도 아직은 없는 상태다) 업타임 인스티튜트를 통해 인증받은 것을 기반으로 데이터센터의 수준을 얘기하면서 홍보를 하고 있는 현실이다. 많은 데이터센터들이 업타임 인스티튜트의 Tier3을 받았다고 홍보를 하지만 실제로 국내의 데이터센터 중에서 Tier3을 받은 데이터센터는 현재는 6군데 뿐이다.


현재로서는 업타임 인스티튜트의 인증을 이용해서 홍보를 하고 있지만 국가 차원에서 본격적으로 데이터센터의 지원을 시작했기 때문에 국내의 정식 표준 인증제도가 필요하고 이를 시행하는 기관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데이터센터의 선정 기준은?


앞서 언급했듯 많은 기업들이 이제는 자사의 서비스 서버를 데이터센터에 설치하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데이터센터에 설치하는가가 서비스 제공에 있어서 중요한 변수가 되었다.


자체 서버실을 두고 운영하는 것보다는 데이터센터에 설치해서 서비스 서버를 관리하는 것이 관리의 효율성도 높아지고 기업의 IT 관리자가 서버 운영의 외적인 요소에 덜 신경을 쓰고 온전히 서버 운영 자체에만 신경을 쓰게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며 그로 인한 생산성 향상이 이어지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거의 필수요소가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데이터센터에 설치를 하는가, 즉 데이터센터의 선정 기준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앞서 얘기했듯 안정적인 전원 공급과 온도 및 습도를 맞춰주는 냉각, 항온항습 시스템의 수준 정도, 거기에 무정전 시스템을 위한 시설 및 속도와 용량을 받쳐 줄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및 지진, 번개 등의 자연재해 등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재난 대응 시스템과 시스템 전반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관제 시스템, 그리고 시스템적인 보안과 함께 관리자 및 사용자의 출입을 관리, 제어할 수 있는 다양한 출입 보안 시스템 등의 다양한 요소들을 꼼꼼히 따져봐서 서버를 설치할 데이터센터를 선정하는 것이 좋다.


또한 사용하는 전력양과 트래픽 용량, 그리고 서비스 사용량에 따라서 과금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전력소비가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가는, 그 얘기인 즉, 서버에 공급되는 전원이 안정적이며 냉각, 통풍 등에 들어가는 시설들이 친환경적으로 이뤄지면서 외부 관리 등에 들어가는 전력 규모를 낮춰서 전력 사용 효율을 크게 높여 전체적으로 같은 서버 시스템들을 운영하는데 상대적으로 적은 전력을 소요하도록 하여 운영비를 적게 지불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데이터센터가 좋은 데이터센터의 선정 조건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즉, 안정적인 운영 환경 제공 및 저전력, 고효율 서비스 지원 제공이 핵심 조건이라는 얘기다. 또한 데이터센터의 위치 역시 중요한 요소인데 관리자 및 담당자들은 자주는 아니더라도 종종 데이터센터에 와서 자기들이 설치한 서버의 상태를 확인해야 하며 상황에 따라 서버를 증설, 혹은 교체 등의 관리를 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접근성이 좋아야 하는데 해외의 유명 데이터센터들 중에 보면 친환경, 저전력, 고효율 등을 고려해서 바닷가 근처나 강 근처 등에 많이 터를 잡는 경우가 있다.


접근성이 좋으면 괜찮은데 종종 접근성이라는 측면에 있어서 아쉬운 부분이 보이는 경우도 있다. 어찌되었던 접근성도 좋은 데이터센터 선정의 중요 기준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LG U+의 평촌메가센터 이야기


그렇다면 데이터센터는 주로 어디에서 운영하고 있을까? 아마 네트워크망을 보유하고 있는 통신사나, IT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로 대기업의) SI(Software Integration, 시스템 개발 및 유지보수를 제공하는 기업) 계열사들, 또 중소 호스팅사 등등이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LG U+ 역시 IDC를 운영하고 있으며, LG IDC는 국내에 IDC라는 개념을 최초로 소개한 ‘KIDC’(Korea Internet Data Center)를 전신으로 하고 있다.



최근에 설립한 데이터센터들 중 LG U+에서 세운 평촌메가센터는 앞서 얘기한 업타임 인스티튜트에서 Tier3를 받은 국내 6개의 데이터센터 중 하나이다.


이 얘기인 즉, 안정성 및 가용성에 있어서는 일단 전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리고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평촌에 있기 때문에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을 통한 접근이 용이하며 평촌 IT 특화 단지 안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주변에 IT 관련 기업들이 많아서 다양한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한전 변전소가 인근에 있어서 전원 공급에 있어서 용이한 부분도 있고 서울의 평균 기온보다 1~2도 낮기 때문에 외기에 의한 냉각이 가능해 친환경 냉각으로 인한 전력 효율성이 높다는 장점도 있다. 데이터센터 입장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확장성인데 한 기업이 자신들의 서버를 가급적이면 한 장소에 같은 층에 설치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몇개의 서버를 어떻게 설치할 수 있는가도 중요한 요소가 된다.


평촌메가센터는 각 층에 최대 4만대의 서버를 설치할 수 있으며 지하 3층부터 지상 7층까지 총 54만대 이상의 서버를 설치할 수 있는 규모를 지니고 있다.


그리고 서버가 설치되어 있는 랙(서버가 탑재되어 있는 선반모음)의 열을 효과적으로 방출하는 핫 에이즐 컨테인먼트(Hot-aisle Containment) 시스템을 적용해 서버실 전체의 온도가 상승되는 것을 억제하고 효과적으로 열을 방출하도록 하여 서버실 전체의 냉각 효율성을 높여 경제성을 높였다는 것도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랙 역시 고집적 랙으로 구성하여 같은 면적에서 더 많은 서버를 설치할 수 있도록 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것도 장점이다.


그 외에 전력 수요의 일부를 태양열 시스템을 통해서 충당하는 방식과 외부의 열 유입을 막고 내부의 열을 효과적으로 방출, 또는 이용하는 이중 단열벽, 옥상 녹지시설, 지열 시스템, 에어 터널, 사무동의 폐열 재활용 등 평촌메가센터는 데이터센터를 선정하는데 있어서 저비용, 고효율, 친환경 등의 다양한 면에서 장점을 지닌 데이터센터임은 분명한 듯 싶다.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데이터센터 시장


데이터센터 이야기를 하면서 데이터선터가 어떤 녀석인지, 또 선정 기준은 뭔지, 그리고 가장 최근에 오픈한 LG U+의 평촌메가센터에 대해서도 살펴봤다.


비단 평촌메가센터뿐 만이 아니라 아마도 이후에 생겨날 많은 데이터센터들이 평촌메가센터의 그것을 많이 참고하여 설계 및 설립, 운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즉, 향후의 데이터센터의 선정 기준은 친환경, 저비용, 고효율이라는 3가지 측면에서 우수한 데이터센터들이 많이 생겨나게 될 것이라는 얘기다.


그리고 서비스의 운영 방식이 클라우드 환경을 쫓아가면서, 또 접속 환경이 PC, 모바일뿐 만이 아니라 IoT 디바이스까지 확대됨으로 인해 엄청나게 많은 양의 데이터들이 서비스 서버에 유입되고 관리되고 처리가 되는 환경이 되고 있다. 클라우드 환경이 중심이 되면서 기존 아마존의 AWS나 IBM의 소프트레이어, MS의 에저와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Public Cloud)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기업이 자체적으로 VMWare나 Xen Server 등의 가상화 솔루션을 이용하여 자체적으로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는 경우도 많이 생기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클라우드 시스템의 기반이 되는 서버 시스템은 자유롭게 확장이 가능해야 하며 그런 환경에는 기업의 서버실보다는 데이터센터가 더 유리하고 용이한 것이 사실이다. 이런 이유로 인해 데이터센터의 시장은 지금보다 앞으로 더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기업 입장에서는 관리에 들어가는 인력 및 비용을 데이터센터의 서비스 비용으로 돌리고 그 인력을 오로지 IT 생선성 향상에 집중할 수 있게 가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속적으로 데이터센터의 이용량은 지금보다 더 확대가 될 것이다. 2018년에 데이터센터 시장의 규모가 38조원으로 커질 것이라는 예상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니라는 얘기다.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혹은 확대하기를 원하는 기업들은 지금부터라도 데이터센터의 시장을 좀 더 면밀히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 포스팅은 LG U+의 의뢰로 원고료를 받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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