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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단하게 정리해본 매킨토시의 역사
    IT topics 2018. 3. 2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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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이 블로그에 애플 컴퓨터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다. 지금의 iPhone, iPad, Apple Watch, Apple TV 등의 모바일 단말기 전문 회사로 거의 자리매김하고 있는 애플이지만 모바일 단말기와 서비스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MacBook, MacBook Pro, MacBook Air, iMac, iMac Pro, Mac Pro, Mac Mini 등의 노트북(랩탑), 데스크탑도 함께 만들고 있으며 원래는 PC를 먼저 만들다가 2000년대 들어와서 모바일로 주력을 바꾼 케이스라 PC를 좀 오래 다뤘던 30대 후반 이상의 사람들이라면 Macintosh 시리즈, 그리고 그 이전에 애플의 시작을 함께한 애플 컴퓨터에 대해서 즐겁게 얘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어서 애플 컴퓨터에 대해서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디지탈히어로즈 팟캐스트 방송(애플 연대기 1부)에서 얘기한 내용을 포스팅을 했던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는 Macintosh 시리즈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까 한다. 참고로 디지탈히어로즈 팟캐스트 방송(애플 연대기 2부)에 1980년대 매킨토시 얘기는 좀 다뤘다.


    건드리기 어려운 성역과 같은 Macintosh 이야기


    솔직히 Macintosh 시리즈를 다룬다고 얘기한 이후에 고민이 정말 많았다. 애플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Apple I과 Apple II가 하나의 라인업으로 가고 Apple III가 별도의 라인업으로 가는 방향으로 진행되다보니 라인업이 크게 2개로 나뉜다. 1980년대를 호령했던 애플 시리즈는 주로 Apple II 시리즈이기에 그것들을 중점적으로 다루면 되어서 크게 어렵지는 않았다. Apple III는 1980년에 나왔지만 망했고 그 이후에 Apple Lisa 정도만 후속모델로 나왔을 뿐 대부분은 Apple II 시리즈로 +(plus), e, c, GS, c+ 정도가 나왔기에 10개 내외 정도의 PC들만 다루면 되었다.


    그런데 Macintosh는 얘기가 좀 다르다. 지금까지 나온 Macintosh 모델들만 해도 수십여개가 된다. 그리고 그 모델들마다의 연계도 정말 복잡하다. 다 다룰려면 정말 끝도 없을 듯 싶다. 참고로 Macintosh는 지금도 나오고 있는 애플의 PC 라인업이다. 다만 2000년 중반부터 Macintosh에서 Mac으로 줄여서 브랜드가 변경되었을 뿐 동일 라인업이라고 보면 무방하다.


    위키피디아에 보면 Macintosh의 역사를 4가지 정도로 나누는 듯 싶다. 1984년에 처음으로 Macintosh가 등장했고 그것을 세상의 데뷔 무대라고 했으며 1984년부터 1990년까지 전자출판(Desktop Publishing)의 시대로 Macintosh의 1차 전성기로 얘기하며 1990년부터 1997년까지는 Macintosh의 암흑기로 표현하고 있다. 1997년부터 2005년까지는 회복(revival)의 시기라고 표현했으며 2005년부터 지금까지는 x86으로의 변화의 시기로 표현했다. 내가 생각해도 비슷한 듯 싶다.


    밑의 내용은 그 위키피디아 기준으로 4가지를 나름대로 정리 차원에서 간단하게 기록한 것이다. 다만 내 개인의 기억을 기준으로 부족한 부분만 위키피디아의 내용을 인용해서 정리했기 때문에 부족한 것이 많고 어떤 부분에서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다. 감안하고 봐주시길 바라며 심각한 오류가 있으면 얘기해주시길 바란다.


    Macintosh의 시작, 그리고 1차 전성기인 1980년대


    Macintosh와 LaserWriter


    이 포스팅이 아닌 다음 포스팅부터 Macintosh 이야기를 좀 하려고 하지만 일단 내가 생각해도 1984년부터 1990년까지는 Macintosh의 시작과 전자출판의 활성화를 통한 Macintosh의 1차 전성기로 생각하고 있다. 아마도 1984년에 Macintosh가 나오고 1985년에 포스트 스크립트가 지원되는 레이저 프린터인 LaserWriter가 나온 이후에 Macintosh 시리즈는 책을 제작하는데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고 생각을 한다. 그 덕분인지 개인용, 교육용 PC의 성격이 강했던 Apple II 시리즈와는 달리 Macintosh 시리즈는 산업 한가운데 들어가서 제대로 자리를 잡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생각을 한다.


    물론 1987년에 나온 Macintosh II 시리즈는 전자출판 보다는 멀티미디어 작업에 더 집중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실제로 많은 컴퓨터 디자이너들이 워크스테이션 PC로 Macintosh II 시리즈를 이용했다는 여러 잡지의 내용도 기억난다(출처가 애매하기는 하지만서도). 그래픽 뿐만이 아니라 음악작업, 특히 전자음악(미디, MIDI) 작업에서도 Macintosh II 시리즈는 탁월한 성능을 보인 듯 싶다. 지금도 많은 음악 프로듀서들이 맥 시리즈를 작업 PC로 사용하고 있는데 과거 컴퓨터 잡지(90년대에 나온)의 내용을 기억을 더듬어 살펴보면 컴퓨터 음악 관련 내용에 Macintosh II 시리즈들이 많이 보였던 것이 기억이 난다(물론 아타리 컴퓨터도 있었기는 했지만 적어도 IBM PC 시리즈보다는 Macintosh II 시리즈들이 이런 전자음악 작업에 많이 쓰인 것 같은데 이렇듯 Macintosh 시리즈는 전자출판, 컴퓨터 그래픽, 전자음악 등 주로 전문가 직업군에 많이 사용되었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하기사 이런 전문가 직업군에 파고든 것은 1990년 이후의 Macintosh의 암흑기 때의 이야기인 것으로 기억한다.


    계속 얘기하면 1990년 이후 1997년까지는 이른바 암흑기라고 불린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Macintosh II 시리즈들이 컴퓨터 디자이너나 전자음악을 하는 작, 편곡가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는 하지만 말 그대로 전문가 영역이기 때문에 대중적인 인기를 얻는데는 실패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1980년대의 Macintosh의 인기는 엄밀히 따지면 1980년대에 나온 PC들이 그렇게 임팩트 있는 제품들이 많이 없었다는 것이 한몫하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도 든다. Macintosh 시리즈의 경쟁자는 아타리도 있었고 다른 PC들도 있었지만 가장 큰 경쟁자는 엄밀히 따져 자사 제품이었던 Apple II 시리즈였기에 말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IBM PC 계열들은 1990년대 이후에 폭발적으로 성장하여 시장에 진입하게 되지만 1980년대에는 그렇게 확산력이 좋지 못했다는 것이 1980년대를 Macintosh의 1차 전성기로 만든 배경이 아니었나 생각을 해본다.


    Macintosh의 암흑기인 1990년대


    Macintosh LC II와 PowerBook


    어찌되었던 1990년 이후부터 1997년까지는 암흑기라고 불리는데 이유는 스티브 잡스가 1980년 후반에 애플에서 쫓겨나고 존 스컬리가 CEO가 된 이후 폭발적으로 성장한 PC 산업에 경쟁자로 등장한 IBM PC 계열 시장에 대응하고자 다양한 라인업을 가져가는데 그것들이 그렇게 크게 빛을 못보는 상황이 이어지기에 애플의 상황이 악화되는 상황으로 이어졌기에 암흑기라 불리는 것이다. 1990년부터 1997년까지 발표된 라인업을 살펴보면 어마무시한데 그냥 타이틀만 보면 다음과 같다.


    Macintosh II 시리즈는 1987년에 발표되어 1993년 Macintosh IIvx가 단종될 때까지 나온다. 그리고 Macintosh LC 시리즈가 나오는데 Macintosh LC 시리즈는 LC가 1990년에 Macintosh 3종 세트(Classic, LC, IIsi)의 하나로 나왔다가 지속적으로 LC II, LC III, LC 500 시리즈 식으로 발표되어 나중에 1997년에 5200 LC가 단종될 때까지 이어진다. Macintosh TV가 1993년에 나오는데 이것은 Macintosh LC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LC 라인업에 포함되기도 한다. 그 다음에는 Quadra 시리즈가 있는데 1991년에 발표되었는데 원래는 Macintosh II ce로 나올려다가 Quadra 700 이름을 붙여서 나왔으며 이것을 시작으로 1995년에 Quadra 950이 단종될 때까지 나오게 된다. 이때까지는 모토롤라의 MC 68000 시리즈(68000 ~ 68040 등) CPU를 사용했던 제품이었다.


    1994년에는 애플이 CPU 타입을 변경한다. 바로 PPC(PowerPC) CPU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이때부터 나오는 제품을 보통 Power Macintosh, 줄여서 PowerMac이라고 불렀다. 앞서 언급한 LC 시리즈들도 5200 LC는 PPC를 사용했기 때문에 PowerMac 계열에 들어간다. 아뭏튼 애플은 1994년에 Power Macintosh 7100을 시작으로 7000 시리즈, 5000 시리즈, 6000 시리즈, 8000 시리즈, 9000 시리즈까지 정말 많은 모델을 발표하기에 이른다. 1996년부터는 기존 라인업들 중에서도 PPC를 본격적으로 적용하는데 앞서 언급한 LC 시리즈 중 5200 LC부터 PPC를 사용했다(물론 Quadra 시리즈에는 PPC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Macintosh II 시리즈 역시 마찬가지다). 즉, 애플은 1996년을 기점으로 모토롤라의 MC 68000 CPU 시리즈와 작별하고 PPC를 본격적으로 PC 라인업에 참여시키게 된다. 그리고 PPC를 사용하는 모델들을 대부분 PowerMac 계열로 분류해서 얘기를 했다.


    애플이 데스크탑 Macintosh 시리즈들만 내놓은 것은 아니다. 1989년에 Macintosh Portable이라는 노트북(랩탑)형 Macintosh를 내놓기는 한다. 그런데 어마무시한 가격($7,300)과 황당한 무게(7kg)로 인해 처절히 실패한다. 그 이후 애플은 PowerBook이라는 노트북 시리즈를 내놓는데 1991년에 PowerBook 100을 시작으로 1998년에 PowerBook 1400이 단종될 때까지 계속 PowerBook 시리즈를 내놓는다. 그런데 PowerBook도 기존 모토롤라 MC 68000 CPU를 사용하는 100, 200, 500 시리즈와 PPC를 사용하는 1000, 2000, 3000, 5000 시리즈로 나뉘는데 PPC를 사용하는 시리즈는 대부분 1995년 이후에 나오게 된다. 물론 이 녀석들이 지금의 MacBook, MacBook Pro, MacBook Air의 시조가 되었다고 보면 된다.


    그 외에도 Apple Lisa II였지만 이름만 바뀌어서 나온 Macintosh XL이 있었고 Macintosh Centris 시리즈가 있었으며 LC, Quadra, Centris에 PowerMac까지 다양하게 광범위하게 깔린 라인업을 내부에서 정리하고자 Performa라는 브랜드를 이용하여 다시 모델명을 재정리하기도 했다. Performa가 좀 웃긴게 이게 별도의 라인업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기존 Macintosh Classic II를 Performa 200으로 Macintosh LC III를 Performa 450으로 Macintosh Quadra 630을 Performa 630으로 Power Macintosh 6200을 Performa 6200으로 부르는 등 정리를 이렇게 했다. 즉, 하나의 모델인데 이름이 2~3개가 되는 황당한 현상이 벌어진 것이다. 이것은 1992년부터 1997년까지 계속 된다.


    이런 이유 때문에 라인업도 많아지고 생산성도 떨어지고 여러가지 이유가 겹쳐서 판매량도 뚝 떨어지고 말도 많아지고 게다가 1990년부터 확산되기 시작한 IBM PC 호환기종 및 MS-DOS와 기타 어플리케이션들로 인해 Macintosh는 암흑기를 달리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잠깐이나마 애플이 Mac OS 7 라이선스 프로그램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 그 때 Macintosh 호환 제품들이 시장에 많이 풀리게 된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Apple 시리즈가 호환기종을 허용함으로 인해 자사 수익에 타격을 입는 것을 보고는 Macintosh 시리즈에는 클론 정책을 허용하지 않았다. 그런데 68000 CPU 시리즈의 에뮬레이터가 등장하고 68000 CPU 시리즈를 사용하는 다른 PC에서도 Macintosh의 ROM을 역으로 해킹(리벌스 엔지니어링reverse engineer이라고 한다)해서 Macintosh ROM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거기에 애플은 Macintosh의 확산 전략으로 1992년부터 1995년까지 Mac OS 라이선스 정책을 실시하는데 이것을 통해 애플 말고 모토롤라가 StarMacs 3000이라는 Macintosh 호환기종을 내놓는 등 좀 혼란한 시기를 겪게 된다. 애플이 1995년 이후부터 라인업 전체에 PPC를 적용한 이유가 PPC는 이런 에뮬레이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얘기도 있을 정도다. 어찌되었던 이런저런 이유로 1997년까지를 애플의 Macintosh의 암흑기로 많이 얘기한다.


    돌아온 스티브 잡스, 그리고 부활의 시기


    iMac G3와 iBook


    스티브 잡스가 돌아온 1997년 이후부터 2005년까지는 이른바 Macintosh의 부활의 시기라고 많이 얘기를 한다. 일단 스티브 잡스는 돌아오자마자 많고 정신없고 어수선한 Macintosh 라인업들을 싹 정리한다. 일단 Macintosh 브랜드를 iMac으로 다 모아버린다. 다 모아버린다기 보다는 기존에 나왔던 라인업을 폐쇄하고 iMac 라인업만 가동시켰다고 보면 된다. 1998년에 iMac G3를 시작으로 2004년의 iMac G5까지 PPC 기반 iMac이 생산되며 2006년 이후부터는 인텔의 x86 CPU를 기반으로 하는 iMac 시리즈들이 나오게 된다. 중간에 2002년에 eMac이라는 iMac의 저가형 모델이 나오게 되는데 교육용 iMac 모델이라고 보면 된다. eMac까지도 PPC 기반으로 나왔다.


    노트북 시리즈 역시 PowerBook 후속으로 iBook이 나오게 되는데 1999년에 나와서 2006년까지 팔리게 된다. 이 iBook의 후속 모델이 바로 MacBook 시리즈들이다. iBook은 G3, G4의 2개의 모델이 나왔는데 둘 다 PPC 기반으로 나오게 된다. 물론 G3에 듀얼 USB 모델이 중간에 나오게 되지만 뭐 어찌되었던 iBook은 PPC 기반으로 생산되는 Macintosh의 노트북 시리즈가 되며 x86 기반으로 넘어가면서 MacBook이라는 브랜드를 가져가게 된다.


    이렇게 스티브 잡스는 1997년부터 2005년까지 1990년대의 그 너저분하게 많던 라인업들을 iMac과 iBook으로 통일시켜서 라인업을 단순화했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보면 된다. 물론 이 시기에 Macintosh가 부활했다기보다는 애플이 Macintosh의 판매량이 아닌 MP3 플레이어인 iPod과 음악 서비스인 iTunes의 성공으로 덩달아 Macintosh의 시장 점유율도 동반상승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 듯 싶다. 어찌되었던 길고 끝이 없어 보였던 Macintosh의 암흑기는 어느정도 마무리가 된 시기라고 보면 될 듯 싶다.


    x86 CPU를 탑재한 iMac, MacBook 시리즈의 지금의 Mac 시대


    iMac, MacBook, Mac Pro,Mac Mini


    그 다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아는 얘기일 것이다. 애플은 2006년에 iMac의 CPU를 PPC에서 인텔의 x86 CPU로 변경한다. 그 다음에 우리가 잘 아는 그 iMac 시리즈들이 쭉 나오게 된다. 노트북 라인업 역시 iBook에서 MacBook이라는 이름으로 브랜드를 변경하고 나오게 되는데 MacBook, MacBook Pro, MacBook Air 등의 시리즈들이 계속 나오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기존 고성능 Macintosh의 스타일을 유지하는 라인업으로 Mac 시리즈들이 나오게 된다. Mac Mini, Mac Pro 등이 이 계열이라고 보면 된다. 내 생각이기는 하지만 Classic Macintosh의 연장선이 iMac이라고 보여지고 Macintosh II 시리즈의 연장선이 Mac 시리즈라고 보여지는데 이유는 Classic Macintosh는 모니터, 본체 일체형 디자인을 가져가고 있는데 iMac 시리즈들이 모니터, 본체 일체형으로 나왔기 때문이며 본체만 따로 나온 시리즈들이 Macintosh II 시리즈와 그 이후 시리즈들이었는데 Mac Pro나 Mac Mini가 딱 그 계열이기에 그렇게 나눠도 무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Macintosh의 데뷔


    아래의 영상은 Macintosh 1984라는 초기 Macintosh 광고 영상이다. 아주 유명한 영상인데 본 분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보면 어떨까 싶다.


    그리고 아래의 영상은 스티브 잡스가 처음으로 Macintosh를 소개하는 장면이다.


    오랫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다(나 참 내가 쓰고 내가 감회가 새롭다고 하다니 -.-).


    이렇게 간단하게나마 그냥 Macintosh의 역사에 대해서 내가 아는 내용 안에서 위키피디아의 내용을 더해 좀 적어봤다. 모델별 정리는 이후 포스팅을 통해 진행하려고 하는데 일단 이런 일련의 내용을 알고 개별 모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더 이해하기 쉽지 않을까 해서 먼저 좀 오버뷰(Overview) 식으로 풀어봤다. 정리를 하다보니 내 기억에 파편화된 내용들 중에 틀린 부분도 있을 듯 싶고 놓친 부분도 있을 수도 있는데 지적해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다. 다음 포스팅부터는 Macintosh의 시대별 모델들 중에서 중요 모델들을 기준으로 사양들과 간단한 얘기를 정리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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