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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bile Ultra MicroSD] 스마트폰의 작디작은 저장공간의 한계를 극복하려면? SanDisk Mobile Ultra MicroSD 카드를 사용해보면서..
    Review 2012. 5. 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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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스마트폰의 용량을 나름 잘 확장시키는 방법을 소개해볼까 한다.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듯 스마트폰의 제한적인 저장공간은 모바일 라이프를 즐기는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어느정도 제약사항으로 다가오곤 한다. 특히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대표적인 차이를 처음에 산 스마트폰의 기본 용량에 만족할 것인가, 아니면 사용자가 더 확장시킬 수 있는 방향인가라고 종종 얘기하곤 했는데 아이폰의 경우 알다시피 16GB, 32GB 등 저장공간 자체가 고정되어서 나오는데 비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 기본 저장공간이 있고 거기에 추가로 microSD를 이용해서 확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적어도 용량의 확장성은 더 좋지 않겠는가 하는 얘기를 종종 했다.


    국내에서 생산되고 출시되는 스마트폰의 경우 대부분 자체적인 기본 저장공간이 16GB든 32GB든 존재한다. 그리고 거기에 microSD로 더 저장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 그러다보니 확장에 대한 니즈가 약간 아리송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쓰다보면 아무래도 기본 저장공간으로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오늘은 그런 확장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까 한다.


    이번에 SanDisk에서 나온 Mobile Ultra MicroSDHC 카드를 써보게 되었다. 16GB나 되는 녀석이다. MicroSDHC인지라 용량도 크고 어뎁터도 같이 제공되어서 스마트폰 뿐만이 아니라 일반 디지탈 카메라, DSLR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녀석이라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 갖고 있었던 넷북인 델 미니9의 경우 이 녀석과 결합하면 8GB밖에 안되던 저장공간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Mobile Ultra MicroSDHC(이하 MicroSD카드)는 어뎁터와 같이 제공된다.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를 지원할 수 있어서 쓰임새가 많을 듯 싶다.


    디자인이야 뭐 여느 MicroSDHC와 다를 것이 없다. 저장장치의 명가인 SanDisk에서 나왔다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 아닐까 싶다.


    내 경우에는 내가 현재 메인 스마트폰으로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 노트에 이 녀석을 사용하려고 한다. 내가 사용하는 갤럭시 노트는 32GB의 기본 저장공간을 갖고 있지만 실제로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은 24GB정도다. 8GB는 갤럭시 노트 내부에서 안드로이드 OS를 저장하고나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일명 프리로드 용)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그 나머지 공간을 사용자 할당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뭐 24GB도 나름 쓸만하다. 이전에 갖고 있었던, 또 지금 갖고 있는 아이패드는 16GB임에도 불구하고 잘 사용하니까 말이다. 동영상이나 음악을 만빵으로 꽉꽉 채워서 갖고 다니지 않는 한 기본 저장공간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듯 싶다.


    하지만 나처럼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주로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32GB(그 중에서 24GB 정도)도 모자를 수 있다. 만화책, 동영상, 노래, 사진 등 멀티미디어 컨텐츠가 차지하는 공간이 전체의 70% 정도가 되는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기본 저장공간만으로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위와 같이 SanDisk의 Mobile Ultra MicroSDHC 카드를 집어넣었다. 


    갤럭시 노트의 저장소에 SD카드 공간이 보인다. 14.83GB의 공간을 쓸 수 있다고 나온다. 기존의 24GB에 대략 15GB의 공간이 더 추가된 것이다. 원래는 32GB에 16GB로 총 48GB의 공간을 사용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설정하면서 인식되는 값을 고려해서 보면 24GB + 15GB로 대략 39GB의 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뭐 이 용량도 나쁘지 않다.


    SanDisk의 Mobile Ultra MicroSDHC 카드를 꽂은 상태로 갤럭시 노트를 PC에서 USB로 연결해보니 Card와 Phone으로 나뉘어서 인식된다. Card가 Mobile Ultra MicroSDHC 카드다. 이제 여기에 위의 화면처럼 동영상과 노래와 같은 멀티미디어 컨텐츠들을 담아서 갖고 다닐 것이다. 사진이나 그림은 기존처럼 갤럭시 노트의 기본 저장공간에 계속 저장해서 갖고 다니기로 헀다. 이렇게 이원화해서 갖고 다니게 되니 스마트폰 저장공간 때문에 느꼈던 답답함도 꽤 많이 해소되는 듯 싶다.


    이런 식으로 용량이 부족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의 저장공간을 확장시킬 수 있게 되었다. 스마트폰에서 동영상을 볼 때나 갤러리로 사진을 볼 때 기본 저장공간에 있는 컨텐츠와 Mobile Ultra MicroSDHC 카드에 있는 컨텐츠를 한꺼번에 같이 보여주기 때문에 서로 나뉘어져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같이 핸들링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 듯 싶다.


    기본 공간이 부족해서 불만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 녀석의 구입을 한번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읊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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