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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스마트TV] TV를 보면서 SNS를 즐기고, 사진을 보고, 지도를 본다면?
    Review 2011. 7. 1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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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TV의 경우 얘도 스마트폰처럼 어플리케이션들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다가오고 있다. PC 어플리케이션과 스마트폰, 스마트패드용 어플리케이션에 이어 TV도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는 시대로 접어들기 시작한 것이다. 오늘은 스마트TV에서 활용할 수 있는 어플들을 조금 살펴볼까 한다. 다는 살펴보지 못하고(워낙 많아서 -.-) 많이 사용하는 것들을 중심으로 볼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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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TV의 TV CF에 보면 현빈이 TV를 보는게 아니라 검색하고 SNS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면서 TV도 보면서 검색도 SNS도 한다고 열심히 자랑(?)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검색은 스마트검색이 그런 역할을 해주고 TV를 보면서 SNS를 하는 것은 스마트TV의 소셜기능이 그런 역할을 해준다. 참고로 소셜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TV의 삼성앱스에 들어가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어플리케이션들을 설치해야 한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미투데이 등을 다운로드받아서 설치하면 사용할 수 있는데 내 경우에는 페이스북과 트위터만 설치해서 사용했다. 소셜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 로그인하라는 메시지가 나오는데 스마트허브 사용 시 등록했던 ID로 로그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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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셜 TV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맘대로 스위칭하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앞서 얘기했던 대로 페이스북과 트위터만 설치했기 때문에 페이스북과 트위터 로고만 나온다. 먼저 페이스북 화면을 보면 왼쪽에는 TV 화면이, 오른쪽에는 페이스북의 뉴스피드가 보인다. TV보면서 옆에서 페이스북의 뉴스피드를 같이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소셜 TV의 매력이다. 직접 글도 적을 수 있다. '회원님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세요' 부분을 선택하면 입력할 수 있는 메시지 박스가 뜨는데 거기에 페이스북에 적을 내용을 적어주면 된다. 좀 아쉬운 점은 주기적으로 새로고침을 눌러서 내용을 갱신시켜야 한다는 점인데 이 부분만 좀 실시간으로 갱신되도록 했으면 하는 바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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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셜 TV의 트위터쪽도 페이스북과 비슷하다. 아니~ 동일하다. 내용이 페이스북에서 트위터로 바뀔 뿐이다. 왼쪽에는 TV 화면이, 오른쪽에는 트위터 타임라인이 보일 뿐 UI나 새로운 글 입력하는 방식 등은 동일하다(하기사 같은 소셜 TV 왁꾸에서 진행하는 것이니 같을 수 밖에 -.-).

    소셜 TV 기능을 이용하면 저렇게 TV를 보면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는 생각이 든다. 저게 아마도 현빈이 TV CF에서 말하는 TV보면서 SNS를 즐기는 것이 아닐까 싶다 ^^;

    삼성앱스를 통해서 TV앱들을 좀 살펴보다보면 구글 서비스들이 많이 보이는데 그 중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이 피카사와 구글지도다. 그 2개를 좀 소개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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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앱스를 통해서 다운로드 받으면 스마트허브에 저렇게 등록이 된다. 피카사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사진 공유 서비스인데 플리커와는 좀 다른 성격의 서비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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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화면은 피카사에 등록된 내 사진들을 앨범별로 보여주는 것이다. 그 중에서 원하는 앨범을 선택하면 해당 앨범 안에 있는 사진들을 볼 수 있다. 사진 화면은 이쁜 앨범 형식과 그 사진에 대한 멘트들을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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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 대한 멘트들도 추가할 수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 사진뷰어 화면에 멘트도 같이 보이는데 해당 멘트가 없으면 자기가 직접 멘트를 작성할 수도 있다. 뭐 이왕이면 해당 사진의 장소나 평가 등을 적어주면 좋지 않을까? 위의 사진은 인터넷에서 찾은 박영린이라는 리포터 사진인데 꽤 오래전 사진이다. 그 당시에는 꽤 이뻐서 말이지(지금도 나오기는 하는데 그때와는 좀 분위기나 느낌이 틀려서 -.-). 여하튼간에 저렇게 멘트도 달 수 있다는 것이 이 서비스의 특징이다. 이 멘트들은 PC용 웹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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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하나 소개할 앱은 구글지도다. 40인치 대형화면으로 지도를 보는 것도 꽤나 재밌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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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일단 기본화면은 구글지도의 기본 화면이다. 아무래도 TV앱이다보니 GPS를 통한 검색은 좀 어려울 듯 싶고 직접 해당 주소를 찍던, 위치를 찍던 해서 찾는 것이 주 업무(?)가 되지 않을까 싶다. 결과 화면을 보면 워낙 화면이 커서 그런지 주변까지 다 확인하면서 원하는 위치를 확인해볼 수 있다. 어디 가기 전에 먼저 확인해보고 위치를 가늠한 뒤에 찾아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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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더 실질적인 모습, 화면을 얻으려면 지도 형식을 위성사진과 결합한 방식을 쓰면 되는데 부가기능을 통해서 바꿀 수 있다. 아무래도 구글지도의 그림만 있는 지도형식보다는 위성사진을 곁들인 지도가 더 보기는 좋을 것이다. 큰 화면으로 보니 더 실감나게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이랄까.

    이렇게 피카사와 구글지도를 스마트TV를 통해서 구동시켜봤는데 꽤 쏠쏠하게 쓰일 수 있을 듯 싶다. 다른 어플리케이션들도 많이 있는데(특히 게임도 꽤 괜찮을 듯 싶다능) 내 경우에는 이렇게 쓰는 경우가 많아서 이렇게 먼저 소개시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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