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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리콥터, 5성급 호텔을 달고 다니는 헬리콥터를 만나자...
    Personal story 2009. 3. 3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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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리콥터(helicopter)와 호텔(hotel)이 만났다.

    하늘을 나는 크루즈라 불릴만한 호텔리콥터(Hotelicopter)라 불리는 이 대형 헬리콥터에는 무려 18개의 객실이 있으며 정말 색다르고 재미난 여행경험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호텔리콥터는 Inaugural Summer Tour라는 이름으로 뉴욕에서 출발하여 챨스톤(Charleston), 프리포트(Freeport), 몬티고 베이(Montego Bay), 산타 도밍고(Tanto Domingo), 나사우(Nassau), 마이애미(Miami), 샤롯(Charlotte)을 거쳐서 다시 뉴욕으로 온다고 한다. 또 캘리포니아와 유럽 쪽 스케쥴 역시 6월부터 잡혀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 호텔리콥터가 어떻게 생겼는지 공개된 사진들을 보자.

    이 호텔리콥터의 내부 객실은 5성급 호텔과 거의 같은 수준이라고 한다. 내부시설도 상당히 잘 갖춰졌다는 얘기다. 내부 시설은 어떻게 생겼는지 함 보자.

    꽤 재밌는 발상의 여행기다. 헬리콥터이기 때문에 상당히 시끄러울텐데 이러한 소음에도 나름 대처가 잘 되어있을 듯 싶기도 하고 말이다.

    일단 Inaugural Summer Tour 스케줄은 얼추 14일이 소요된다고 한다. 위에서 썼던 대로 다른 투어 스케줄은 조만간 잡힐 듯 보인다. 가격은 아직 미정인데(홈페이지에도 안 나온 듯 싶다) 꽤 비싸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비행기와 달리 어디서든지 이착륙이 가능한 헬리콥터를 이용한 크루즈 여행도 나름 재밌을 듯 보이기도 하다.

    덧붙임)
    이거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낚시질이었다. 호텔리콥터는 사실이 아니란다. 요텔이라는 호텔 비스므리한 것을 마케팅하기 위해 만든 이벤트라고 한다. 나 역시 낚여버렸다. [관련 글]

    [via Holtelico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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