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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C2008] 싸이더스 HQ 중국 방문기Personal story 2009. 1. 25. 16:08반응형P&E/Expo Comm China 2008 관람차 중국 북경에 방문했을 때 P&E/Expo Comm China 2008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북경의 볼꺼리들을 같이 구경가곤 했었다. 2박 3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그래도 재미난 것들은 대부분 다 보지 않았나 싶다.
중국 여행기 중에서 재미난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이 싸이더스 HQ 북경 방문이다. 중국에서 싸이더스는 과연 어떤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고 있을까를 알아볼 수 있는 재미난 시간이었다.
늘 그렇지만 여행기 포스트는 사진이 많고, 그러므로 스크롤의 압박모 만만치 않음을 양해바란다(^^).
싸이더스 HQ 북경지점이 있는 건물 주변도 볼만했다.
넝쿨이 아주 우렁지게(?).. ^^;
건물에는 싸이더스 HQ 뿐만 아니라 박진영의 JYP도 같이 있었다.
방문한다고 환영인사 띄우는 전광판(^^)...
싸이더스 HQ 북경을 이끌고 있는 김광섭 대표
소후닷컴과 컨텐츠 제휴를 통해서 한국의 문화를 중국에 알리고 있다고 한다.
게시판에는 중국에서의 싸이더스의 활동사진들이 붙어있었다.
싸이더스 HQ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많은 연예인들...
그 중에서 전지현은 짱(!)이다 ^^;
원더걸스의 노바디 포스터. 중국에서 보니 재밌다(^^).
우리가 방문한 날은 사무실에 있던 연예인들이 없었지만 마침 JYP에서 키우고 있는 중국인 가수인 장샤샤를 만날 수 있었다.
인물은 어떨련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앞서 얘기했듯 싸이더스 HQ과 JYP가 같은 건물을 쓰고 있었는데 1층은 싸이더스 HQ, 2층은 JYP가 쓰고 있었다.
전지현의 싸이더스 HQ 북경지사 설립 축하 메시지.
여기 관계자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중국에서의 한류는 생각보다 그리 크지 않다고 한다. 물론 장나라의 경우는 거의 예외의 정도로 엄청나다고 하지만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알려진대로의 한류는 아니라는 얘기를 들었다. 그래도 중국안에서 한류덕분에 한국 연예인들의 인식이 많이 좋아진 것도 어느정도 작용한다고 하니 중국에서 한류가 계속적으로 오랫동안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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