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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미려한 디자인의 스타일리시한 PC인 블랙피카소2 내놔..IT topics 2008. 10. 2. 15:04반응형이번에 LG에서 세련된 디자인의 데스크탑 PC를 하나 내놓았다. 블랙피카소2라고 하는데 모양은 거실에 내놓고 써도 무난할 정도로 괜찮아보인다. 일단 블로그코리아 뉴스룸에서 보내온 보도자료부터 함 보자.
스타일리시한 데스크톱 PC 블랙피카소2
LG전자가 지난해 데스크톱의 본격적인 디자인 경쟁시대를
LED가 적용된 꽃잎 모양의 파워버튼은 PC의 작동 상블랙피카소2 시리즈’(모델명: A20/T20/T25)를
신제품 블랙피카소2는 ‘PC는 이제 가전’이라는 컨셉을자인을 확대 적용해 실내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했다.
전면 하단부에 물결무늬 입체 패턴을 적용하고 측면의 공기흡입구도 예술미를 강조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 했다.
지난해 블랙피카소 시리즈에서 소개돼 좋은 반응을 받았던USB 포트와 사운드 포트는 슬라이딩 도어를 열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
태에 따라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각각 다르게 반응해 감 각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블랙피카소2 시리즈는 LG전자 독자 기술인 T.G.T(Turbulence Generating 방식의 쿨링팬과 함께 수많은 시뮬Technology) 레이션을 통해 설계한 내부구조를 통하여 최고수준의 저소 음, 저발열을 구현했다.
또 사용자가 직접 부품을 업그레이드하는 경우 전문적인기술 없이도 쉽게 제품을 열고, 해당부품을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돼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했다.
대표제품인 A20L.AXE701경우 인텔의 최신 CPU인 코어2듀어 E7300(2.66GHz)와 함께 3기가 바이트(GB) 대용량 메모리, 500GB 하드디스크를 갖춰 용량이 큰 HD(High Definition) 컨 텐츠도 여유롭게 관리할 수 있다 . 엔비디아(NVIDIA)의 고성능 그래픽 칩셋 지포스 9500GS 512MB 를 장착해 3D 게임이나 고화질영상을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다.
일단 디자인은 미려하다. 거실에서 TV 옆에 두고 미디어센터로 운영해도 디자인 면으로 떨어지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 저소음, 저발열을 구현했고 편의성을 고려해서 설계되었다고 하니 괜찮아보인다. 스팩도 나름 훌륭하다. 그렇다면 관건은 가격이다. 가격이 적정선에서 책정된다면 좋겠는데 요즘 데스크탑 PC의 가격이 많이 하락했으니 거실에 미디어센터용으로 구입하거나 아니면 개인적으로 사용할 PC로 써도 무난할 듯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ps) 생각해보니 블로그 뉴스룸에서 받은 내용으로 처음 포스팅 해보는구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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