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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게임 이야기(OGame, NBA Live 2005, 삼국지10)IT topics 2007. 3. 29. 10:43
뭐. 난데없는 게임 이야기가 된듯 하지만. ^^; 내가 요즘 주로 하는 게임이 3개가 있는데 NBA Live 2005와 삼국지10, 그리고 OGame이다. 내 경우에는 온라인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라기 보다는 MMORPG나 FPS류의 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좀 오래되었더라도(NBA Live 2005, 삼국지10은 나온지 꽤 된 게임들이다) 내 스타일에 맞는 게임을 즐기는 편이다. 솔직히 NBA Live와 삼국지를 하는 이유는 대리만족을 얻기 위해서다. 현재 내 상황이나 내 신체구조(?)를 봐서는 미국 NBA 무대에서 이미 은퇴한 마이클 조던이나 현역 최고의 선수라는 코비 브라이언트(내 주관적인 판단으로는)같은 선수와 같이 뛸 수도 없고, 더욱이 2000년전 중국 삼국시대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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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 생활을 즐겁게 하는 것.. (오게임, 블로그)IT topics 2007. 1. 27. 19:27
요즘 인터넷을 하는 즐거움이 예전보다 좀 많아진거 같다. 아마도 다시 블로그에 재미를 붙이면서 생기는 일인듯 싶다. 회사에서 하루종일 컴퓨터앞에서 작업을 하는 직종에 종사하는지라(IT업종) 늘 인터넷에 접속해있기 때문에 일하는 도중에 짬짬히 블로그에 글을 쓰며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에 들어가서 재미난 글들을 찾아보고 읽고 거기에 대한 덧글도 달고 그렇게 요즘 재미난 블로깅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 비단 블로그때문만도 아니다. 요즘들어 인터넷의 2가지 즐거움이 바로 블로그와 오게임(OGame)이다. 내가 좋아하는 심시티 형태의 게임으로 따로 게임프로그램이 있는것이 아니라 웹을 통하여 어디서든 웹브라우져만 있으면 즐길 수 있고 또 게임 내부의 시간이 현실의 시간과 동일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더 박진감 넘치고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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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주기 시작한 OGame 스타일..Personal story 2007. 1. 17. 21:43
이미 블로그를 통해 여러차례 OGame에 대해서 얘기한적이 있다. 다른 게임들과는 달리 웹브라우져만 있으면 어디서든 할 수 있는 게임이 바로 OGame이다. 게다가 실시간 게임이다(게임안의 시간이 현재 시간과 동일하다). 회사에서 일하다가 심심할때 잠깐씩 할 수 있는 웹게임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사람들이 하는 OGame이 눈에 들어와서 시작했다. 그런데 그게 화근이었다. 이거 계속 붙잡게 되는것이다. 주변사람 귀찮게 해서 자원도 앵벌이 해오면서 차근차근 내가 보유하고 있는 행성들을 키우고 있다. 점수도 처음에는 1000점을 밑돌더니 어느순간부터는 점수가 막 올라서 5000점을 넘으면서부터는 나도 공격의 대상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지금은 14000점을 넘었고 순위도 1400위안에 들어간다(총 6673명이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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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ame의 게임스타일을 바꾸고..Personal story 2007. 1. 12. 18:01
오늘부터 OGame의 게임스타일을 바꿨다. 예전에는 계속 본성만 개발하고 나머지는 자체적으로 생산되는 자원으로 개발했는데 이제부터는 본성에서의 자원을 각 식민행성에 보내서 식민행성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그래서 어느정도 식민행성을 본궤도로 올린 이후에는 식민행성에서 나오는 자원들을 본성으로 수송하여 본성을 마저 개발하는 방식을 취할려고 한다. 계속 본성을 개발하겠다고 자원을 모아두니 이거 사방팔방에서 떨거지들이 쳐들어오는데 돌아가시겠다. 그래서 그냥 빈곤쉴드로 갈련다. 그게 정답인듯 하다. -.-; 방어시설좀 늘려놓고 플라즈마탑을 세우는 것을 일단 목표로 하고 계속 낙농으로 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