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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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이폰 6 시리즈? 아이폰 6C? 아이폰 6가 되고 싶었던 하우징 된 아이폰 5SReview 2015. 11. 10. 08:00
스마트폰을 나름 재밌게, 혹은 개성적으로 사용하기 원하는 사람들은 스마트폰 자체를 개조하기도 한다. 보통은 스마트폰 내부의 테마나 스킨을 바꿔서 분위기를 바꾸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게 가장 안전하게, 그러면서도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조금 더 나만의 개성을 집어넣으려고 하는 고급 사용자들은 스마트폰 OS 자체를 조금 건드리는 방법을 사용한다. 보통은 커스텀 롬을 올리는 방법을 쓰는데 그 전에 커스텀 롬을 올릴 수 있는 상태로 스마트폰을 만든다. 아이폰의 경우 제일브레이킹을 하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 루팅을 한다. 기본 상태에서는 커스텀 롬이나 커스텀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만든 다음에 자신이 원하는 기능들이나 스킨을 씌워서 튜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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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5S에 탑재된 64bit A7 칩셋. 지금은 제대로 성능을 발휘할 수 없지만 미래의 모빌리티 환경를 위한 발판으로는 나쁘지 않다.Mobile topics 2013. 9. 16. 12:52
이번 애플의 스페셜 이벤트에서 애플은 아이폰 5S에 A7 칩셋을 탑재했다고 밝혔으며 A7 칩셋은 64비트 아키텍쳐 기반으로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드디어 모바일 디바이스에 64비트 시대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 64비트 칩셋에 대해서 이런저런 말들이 많음을 블로그나 여러 언론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64비트로 바뀌면서 좋은 것은? 하지만 현실은? 일단 간단히 생각할 수 있는 것은 CPU(모바일에서는 AP가 되겠지만)의 비트가 높아지면 높아질 수록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비트가 의미하는 것을 간단히 얘기하자면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한번 연산에 처리되는) 최대 크기라고 보면 된다. 기존 모바일 단말기에는 보통 32비트 칩셋이 탑재되어 있는데 이 칩셋은 한번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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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스페셜 이벤트를 통해서 등장한 iPhone 5C, iPhone 5S, iOS 7에 대한 평가Mobile topics 2013. 9. 14. 18:52
한국 시간으로 9월 11일 새벽(미국 현지날짜로는 9월 10일)에 애플이 진행한 스페셜 이벤트(라고 쓰고 아이폰 이벤트라고 읽는다 -.-)에서 애플은 드디어 iOS7, iPhone 5C, iPhone 5S를 공개했다. 뭐 이미 루머로 다 돌았던 내용들이 공개되었던지라 크게 새로울 것이 없었다는 평가가 많은 것이 사실이기도 하다. 과여 스티브 잡스가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에는 그래도 핵심기능 중 뭔가 하나가 더 있는 듯한(One more thing을 외치는) 분위기를 연출해서 소비자로 하여금 기대를 급상승시키고 그것을 애플의 혁신 아이템으로 가져가곤 했는데 스티브 잡스 사후에 팀 쿡은 기존의 기업들이 하고 있는 방식으로 많이 애플을 가져가고 있는 듯 싶다. 뭐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얘기해보도록 하고.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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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번 애플의 이벤트에서는 소문의 아이폰5S와 아이폰5C가 공개될 것인가?Mobile topics 2013. 9. 10. 08:24
미국시간으로 9월 10일, 한국시간으로는 9월 11일 새벽에 애플의 아이폰 이벤트가 열린다. 6월에 있었던 WWDC 2013에서는 iOS 7, 뉴 맥북프로, OS X 매버릭스, 뉴 맥북에어 등을 선보였는데 이번 이벤트는 말 그대로 아이폰을 위한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초대장에 아무런 언급 없이 'This should brighten everyone's day'라고만 쓰여있고 물방울 무늬만 그려져있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드디어 아이폰5의 후속기종 및 iOS 7의 정식 출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고 나 역시 그렇게 생각한다. 그렇다면 내일 새벽에 있을 이 이벤트에서 애플이 선보일 내용들은 과연 뭘까? 드디어 나오나? 아이폰 5S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아이폰 5의 후속작이 나올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