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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페이스북의 URL 줄임 서비스 진출(shortener),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IT topics 2009. 12. 17. 11:48
요즘은 URL을 줄이는 서비스(shortener)가 유행인가보다.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 bit.ly나 TinyURL 말고도 수십가지의 URL을 줄이는 서비스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이번에 페이스북과 구글도 이런 URL 줄이는 서비스를 내놓는다고 발표했다고 한다. 페이스북은 Fb.me라는 서비스를, 그리고 구글은 goo.gl이라는 서비스를 내놓은 것이다. 덕분에 shortener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bit.ly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는 소문도 들린다. URL을 줄이는 서비스는 그 전부터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아마도 트위터가 활성화 된 이후 140자의 한정된 공간에 링크를 걸기 위해 더 활성화가 되었다고 본다. 즉, 트위터의 활성화가 아니라면 아마도 shortener는 지금처럼 그렇게 빛을 보지는 못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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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규모를 키우고 싶다면 소규모 블로그 네트워크를 시도해보자.Blog 2009. 2. 20. 14:15
요즘 프로 블로거라는 책을 읽고 있다. 데런 로즈가 만들고 블칵의 주성치님이 번역한 책인데 주성치님 블로그의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책을 받았다. 평소에 읽고 싶었던 책인데 딱 좋은 타이밍에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즐겁게 읽을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다. 뭐 이 프로 블로거라는 책은 ProBlogger.net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프로 블로거인 데런 로즈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블로그를 통해서 어떻게 수익을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한 내용을 담은 책이다. 최근 블로그마케팅이나 블로그 네트워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때에 흥미있는 내용들이 많은 책이라 생각이 든다. 뭐 수익을 내는 방법은 여러가지겠지만 일단 블로그를 통해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많은 트래픽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기본이다. 물론 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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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뉴스는 링크로 통한다IT topics 2007. 8. 12. 13:40
인터넷의 처음 시작이 하이퍼텍스트와 하이퍼링크에서 시작되었듯 요즘과 같은 정보화 시대에서도 하이퍼링크는 뉴스를 소비하는데 일등공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든 뉴스는 링크로 통한다(ZDNet Korea) All the news that's fit to link(CNetNews.com) 뉴미디어 전문가인 제프 자바스의 의견에 따르면 블로그가 되었건 일반 사이트가 되었건 잘할 수 있는 부분만 스스로 쓰고 나머지는 모두 링크에 맡기라고 한다. 이미 인터넷에는 뛰어난 컨텐츠들이 많고 내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들도 얼마든지 있으니 내가 뭔가를 만들려고 한다면 내가 자신있게 할 수 있는 부분만 내가 쓰고 내가 자신없는 부분은 그 부분을 잘 표현한 다른 컨텐츠의 URL을 링크로 걸어서 내 컨텐츠를 보는 사용자가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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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을 추가하다.Blog 2007. 7. 3. 22:22
달리 추가한 것도 없지만.. -.-; 일단 지금 사용하고 있는 도메인이 2개다. poem23.com과 poem23.tistory.com. poem23.com이 메인 도메인이다. 이 도메인을 몇년째 쓰고있는지 모르겠다만 정말 오래되었다(내 기억으로는 적어도 5년 이상은 썼다). 그만큼 정이 많이 든 도메인이고 딴 도메인으로 바꾸기에는 이 도메인에 너무 익숙해졌다고나 할까. 그래서 네이버에 다시 이 도메인으로 수정신청을 했을 정도니 말이다. poem23.tistory.com은 내가 블로그 계정을 티스토리로 옮기고 난 이후에 티스토리에서 준 도메인이다. 그래서 tistory.com이 들어간 것이다. 둘 다 이 블로그로 접근이 가능하다. 내 블로그의 이름은 학주니닷컴이다. 영어로 Hakjoony.com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