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X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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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패드 T520을 이동형 노트북으로 갖고 다니는 엄청난 상황을...Blog 2012. 10. 2. 14:24
직장인이고 취미로 블로깅을 하지만 그래도 나름 블로거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지 블로깅을 할 수 있는 준비는 늘 갖추고 다니는 듯 싶다. 즉, 전에도 얘기했다시피 노트북과 어디서든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와이브로 에그, 그리고 사진기는 늘 갖고 다니는 듯 싶다. 요즘은 사진기는 어디 행사에 갈 때만 챙기고 보통은 노트북만 들고 다니는 듯 싶다. 그래도 언제든지 글을 쓰는 것이 이제는 습관화 되어버린 듯 싶다. 예전에는 가벼우면서도 성능이 어느정도 받쳐주는 녀석을 선호했다. 한때 맥북에어 11인치를 들고 다녔는데 그 이유가 가벼우면서도 성능이 어느정도 받쳐줬기 때문이다. 하지만 OS X의 운영체제로서의 한계때문에 어쩔 수 없이 윈도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맥북에어를 다른 분에게 넘기고 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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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Q SLX150] 불편한 입력 인터페이스를 개선하기 위한 파트너로 선택된 MS의 아크키보드와 소니 바이오 블루투스 마우스.Mobile topics 2012. 7. 27. 08:00
며칠 전에 개인적인 용무로 사용하는 노트북을 한성컴퓨터의 SPARQ SLX150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이 블로그를 통해서 밝힌 적이 있다. 가격대비 성능이 그나마 가장 뛰어난 녀석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지. 그런데 사용상 문제가 좀 있었던 것이 터치패드와 키보드가 영 아니올시다라서 무척이나 고민이 된다고 적었다. 결국 포터블 키보드를 하나 둬서 같이 사용하기로 했다. 일단 SLX150의 파트너로 선택한 키보드는 MS의 아크키보드다. 아크마우스도 아니고 아크키보드라니. 생긴 것이 영 이상해서 한동안 집안 구석에 처박아둔 녀석인데 이번에 빛을 보게 되었다. 아직까지 사용하는데 있어서 익숙하지가 않아서 익숙해질 때까지 시간이 걸리겠지만 적어도 SLX150의 키보드보다는 입력이 편하지 않을까 싶다. 마우스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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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Q SLX150]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한, 하지만 입력 인터페이스에 아쉬움이 남는 한성컴퓨터 SPARQ SLX150의 가벼운 사용기Review 2012. 7. 24. 12:00
보통은 집에서 PC가 1대 있고, 회사에도 1대가 있고 또 개인적으로 들고다니는 이른바 이동식 사무실격인 노트북이 1대가 있어서 사용하는 PC는 총 3대를 사용하곤 한다. 집에서 사용하던 PC는 최근 아이맥(27인치)에서 레노버 싱크패드 T520으로 교체가 되었고 회사에서는 같은 레노버의 싱크패드 T420을 사용하고 있다. 솔직히 아이맥을 팔고 T520으로 바꾼 것은 회사에서 사용하는 T420을 쓰면서 받은 영향이 크다. 개인적으로 싱크패드 노트북을 좋아하는지라(역시 가격대비 성능비를 따진다면 싱크패드의 T시리즈만한 녀석이 없다!) 1920 x 1080의 HD 해상도를 15인치 화면에서 지원하는 T520으로 과감히 선택했다는 후문(^^)이 들린다. 개인적으로 들고 다니는 노트북의 경우 아무래도 성능도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