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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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접근, 그리고 MS Azure 이야기Cloud service 2017. 7. 5. 09:39
이 포스트는 MS와 ㅍㅍㅅㅅ의 의뢰를 받아 쓴 글로 ㅍㅍㅅㅅ의 글은 [여기]를 참고하면 되며 MS의 의뢰를 받은 글이기 때문에 MS 친화적으로 썼음을 미리 밝혀드린다. 참고해서 읽어주시길.. ^^; 뭐 최근 이야기는 아니고 몇년 전부터 꾸준히 얘기가 나오고 있는 IT 이슈들 중에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웹 기반의 서비스가 IT 서비스의 메인으로 떠오르면서, 또 인터넷 기반의 인프라가 완전히 자리를 잡은 이후에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나 혹은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나 모두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나 시스템을 이용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많이 보이고 있으며 또 이런 클라우드 시스템을 제공하는 서비스들도 많아진 것이 사실이다. 그러다보니 왜 클라우드를 사용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이런저런 얘기가 많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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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C 2015] 효율적이면서도 안전하고 개방적인 통합 클라우드 OS, 화웨이 퓨전스피어Cloud service 2015. 9. 24. 00:01
9월 18일 ~ 19일, 이틀간 중국 상해의 엑스포 센터(메르세데츠 벤츠 아레나)에서는 화웨이에서 주최하는 화웨이 클라우드 콩그레스(Huawei Cloud Congress, HCC) 2015가 진행되었다. 화웨이에서 이 블로그도 미디어 자격으로 초청을 해준 덕분에 블로거 자격으로 상해에 가서 직접 HCC 2015의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화웨이라는 기업은 네트워크 장비, 특히 유선 기간망에 들어가는 PBX(Private Branch eXchange)를 만드는 기업으로 알고 있다. PBX 분야에서는 유럽의 에릭슨과 경쟁하고 있으며 이미 세계 No.1의 점유율을 지니고 있는 기업이다. 그런데 화웨이는 PBX 말고도 서버와 스토리지 등 우리가 알고 있는 엔터프라이즈 장비도 함께 만들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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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C 2015] 클라우드 인프라 개방에 집중하는 화웨이의 클라우드 전략Cloud service 2015. 9. 24. 00:01
9월 18일 ~ 19일, 이틀간 중국 상해의 엑스포 센터(메르세데츠 벤츠 아레나)에서는 화웨이에서 주최하는 화웨이 클라우드 콩그레스(Huawei Cloud Congress, HCC) 2015가 진행되었다. 화웨이에서 이 블로그도 미디어 자격으로 초청을 해준 덕분에 블로거 자격으로 상해에 가서 직접 HCC 2015의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화웨이라는 기업은 네트워크 장비, 특히 유선 기간망에 들어가는 PBX(Private Branch eXchange)를 만드는 기업으로 알고 있다. PBX 분야에서는 유럽의 에릭슨과 경쟁하고 있으며 이미 세계 No.1의 점유율을 지니고 있는 기업이다. 그런데 화웨이는 PBX 말고도 서버와 스토리지 등 우리가 알고 있는 엔터프라이즈 장비도 함께 만들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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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C 2015] 개방과 공생을 원하는 화웨이의 클라우드 전략Cloud service 2015. 9. 24. 00:01
9월 18일 ~ 19일, 이틀간 중국 상해의 엑스포 센터(메르세데츠 벤츠 아레나)에서는 화웨이에서 주최하는 화웨이 클라우드 콩그레스(Huawei Cloud Congress, HCC) 2015가 진행되었다. 화웨이에서 이 블로그도 미디어 자격으로 초청을 해준 덕분에 블로거 자격으로 상해에 가서 직접 HCC 2015의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화웨이라는 기업은 네트워크 장비, 특히 유선 기간망에 들어가는 PBX(Private Branch eXchange)를 만드는 기업으로 알고 있다. PBX 분야에서는 유럽의 에릭슨과 경쟁하고 있으며 이미 세계 No.1의 점유율을 지니고 있는 기업이다. 그런데 화웨이는 PBX 말고도 서버와 스토리지 등 우리가 알고 있는 엔터프라이즈 장비도 함께 만들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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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mix] IBM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및 배포를 위한 PaaS 서비스, 블루믹스Cloud service 2014. 8. 26. 08:00
이 블로그를 통해서 IBM의 이런저런 서비스들, 솔루션들을 소개하곤 했는데 오늘은 이전에 IBM이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 서비스(PaaS, Platform as a Service)인 블루믹스(Bluemix)를 소개할까 한다. IaaS, PaaS, SaaS등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들이 존재하고 각 서비스들은 각각 장점들이 존재한다. 블루믹스는 이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들 중에서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로 사용자(혹은 고객)는 이 플랫폼 위에서 웹기반 어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를 만들 수 있으며 최근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는 빅데이터 관련 솔루션이나 IoT 관련 솔루션도 블루믹스 위에서 개발할 수 있고, 서비스 할 수 있다. 참고로 IBM은 PaaS 기반의 블루믹스 외에 IaaS 기반의 이 블로그에서 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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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통사, 자체 플랫폼 포기하고 구글을 도입할 것인가?Mobile topics 2010. 3. 9. 13:54
국내 이통사가 자체 플랫폼을 포기하고 Gmail, 구글독스와 같은 구글웨어를 들여와서 서비스할 가능서이 높아졌다는 뉴스가 나왔다. 즉, 구글앱스를 이통사에서 들여와서 자사의 서비스로 팔게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아직까지 정확한 뉴스는 안나온 듯 보이지만 일단 이런 움직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꽤 신선하게 다가온다. 현재 이통사들마다 자체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메일 서비스들이 있다. 각기 자체적으로 구축한 서비스들인데 솔직히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시피 한다고 해도 좋을 정도다. 있다는 것도 모르는 사람들도 꽤 있을꺼 같다. 여하튼간에 이통사에서 제공하는 이런저런 서비스들이 많은데 아무래도 자체적으로 구축하다보니 서비스 유지비용도 많이 들어가고 성능도 제대로 안나오는 듯 싶다. 자체적으로 플랫폼을 구축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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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에 이어 클라우드 컴퓨팅까지? VM웨어의 스프링소스 인수의 의미는?Cloud service 2009. 8. 17. 11:50
VM웨어가 재미난 일을 꾸미기 시작했다. 자바에서 스프링 프레임워크로 유명한 스프링소스를 인수한 것이다. 자바 어플리케이션을 더 유용하게 만들어주는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VM웨어가 잡아버렸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할까? VM웨어가 추구하고자 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본격적으로 시도해보겠다는 의지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VM웨어는 그동안 가상화 솔루션으로 인지도를 높여왔다. 그리고 그 가상화는 주로 OS 플랫폼이 집중해온 것이 사실이다. VM웨어 서버 및 워크샵 솔루션은 다양한 OS 플랫폼을 지원하는데 그 기능이 집중되어 있다. 많은 개발자들이 여러 OS 플랫폼을 사용하기 여러 PC나 서버를 운영하는 것 대신 VM웨어를 통해서 여러 OS 플랫폼을 운영하면서 테스트를 하고 있다. 또한 PC에서 남아도는 자원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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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를 넘어 PaaS로, 웹 플랫폼의 진화는 계속된다.Cloud service 2008. 7. 2. 16:54
최근 세일즈포스닷컴은 구글과 연계하여 웹기반의 통합소프트웨어로 강화하고 있다고 한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구글 독스(구글 오피스)와 Gmail, 구글 캘린더 등의 구글웨어를 기존 세일즈포스닷컴에서 제공하고 있는 CRM 서비스와 함께 제공해서 점점 시장이 커지고 있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굳혀나가겠다는 얘기다. 세일즈포스닷컴은 CRM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항목인 메일 정보를 고객정보에 추가할 수 있게 되어서 세일즈포스닷컴 서비스내에서 모든 거래에 접속할 수 있게 되었다. 즉, SaaS에 국한되었던 서비스를 웹 플랫폼화 시켰다는 의미가 된다. 물론 기존에 세일즈포스닷컴은 MS 오피스나 아웃룩과 같은 PC용 어플리케이션과 연계해서 통합기능을 제공했으나 이제는 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