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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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옴니아2] 윈도 마켓플레이스 포 모바일을 이용하여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써보자Review 2010. 1. 7. 11:50
T*옴니아2는 윈도 모바일 6.1이 탑재된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일까? 아마도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서 자기의 입맛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다. T*옴니아2도 스마트폰이기에 자기가 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이 이야기를 전개하기 전에 먼저 알아야 할 내용이 있다. 애플은 아이폰을 출시한 이후 앱스토어라는 개발자가 손쉽게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서 등록하고 사용자가 편하게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서 쓸 수 있는 에코 시스템을 도입했다. 그것은 아이폰의 활용범위를 엄청나게 키워줬고 아이폰의 성장에 동력이 되었다는 것은 이제 어지간한 사람들도 다 아는 이야기가 되었다. MS도 윈도 모바일 스마트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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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스마트폰 시장, 시장 전체를 키울 것인가? 아니면 자기만 살아남을 것인가?IT topics 2009. 9. 17. 15:46
먹이를 하나두고 열심히 경쟁(?)중인.. -.-; 서로 경쟁하는 플랫폼들끼리 서로가 서로를 광고해준다면 어떤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까? 일반적으로 경쟁사들끼리는 상대의 제품에 대해서 깎아내리기 바쁘지 광고해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것이 업계의 불편한 진실(?)이 아닐까 싶다. 적어도 국내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풍경이다. 아무리 좁디좁은 시장이라도 경쟁관계에 있다면 상대가 죽어야 내가 산다는 어찌보면 단순한 1차원적인 생각으로 인해 독점을 노리려고 한다. 국내 웹 포털시장을 보면 얼추 이해가 되지 않는가? 그런데 해외에서는 그렇지 않은가보다. 경쟁관계에 있다고 하더라도 먼저 생각해야 할 부분이 바로 시장 자체를 키우는 일이다. 시장이 크면 그만큼 얻어가는 것도 많다. 작은 시장에서 장사하는 것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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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모바일 동기화 솔루션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나?Mobile topics 2009. 6. 12. 08:50
최근 각광받고 있는 스마트폰의 확산에 따라서 스마트폰에 들어있는 데이터들을 동기화 시키는 방법들도 많아지고 있다. 또한 그 중요성도 점점 높아지면서 각 스마트폰 밴더, 혹은 플랫폼 밴더들은 각자의 시스템이 제공하고 있는 동기화 솔루션을 많이 홍보하고 있는 상황이다. 예를 들어 작년 아이폰 3G 출시때 같이 출시했던 모바일미(Mobile Me) 서비스 역시 데이터 동기화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아이폰 - 맥 - 아웃룩으로 데이터를 서로 이동시키고 백업받을 수 있으니). Funambol이라는 곳에서 각 서비스 밴더들이 내세우고 있는 동기화 솔루션에 대한 평가를 내린 듯 싶다. 각 솔루션에 대해서 점수를 매겼는데 40점을 만점으로 하고 여러 동기화 솔루션에 대한 평가를 내린 것이 이번에 공개되었다. 가만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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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hone 베타서비스 오픈. 폰의 데이터를 동기화해서 안전하게 백업해두자...Mobile topics 2009. 5. 20. 12:03
이번에 MS의 모바일 서비스들 중에 하나인 마이폰(MyPhone) 서비스가 퍼블릭 베타 오픈을 했다. 퍼블릭 베타 오픈의 경우 정식 서비스로 오픈하기 전에 일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제품의 피드백을 받기 위한 공개 테스트라고 보면 된다. 그동안은 클로즈 베타 오픈만 해서 일부 사용자들에게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면 이번에는 윈도 모바일이 탑재된 스마트폰이나 PDA를 갖고 있다면 대부분 다 사용할 수 있게 했다는 것이 다르다. 웹초보님의 포스트를 보고 잽싸게 설치를 하게 되었다. 마이폰 서비스는 [여기]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예전에 마이폰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놨으니 참조하길 바란다. 일단 마이폰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에 윈도 모바일 6 이상의 플랫폼이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윈도 모바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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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Microsoft Mobile Partner Summit 참석 후기Mobile topics 2009. 4. 4. 16:23
저번 주에 잠실 롯데호텔에서는 MS와 SKT가 함께 주최했던 SKT-Microsoft Mobile Partner Summit(이하 파트너 서밋)이 있었다. SKT와 MS가 공동으로 주최했던 T*옴니아 윈도 모바일 소프트웨어경진대회 시상식을 겸한 MS와 SKT의 모바일 정책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이 행사에 회사 대표로 나하고 팀장님하고 참석을 하게 되었다. 일단 파트너 서밋의 메인은 소프트웨어경진대회 시장이라고 날 초대했던 뽐뿌맨 아저씨는 말했지만 난 그것보다는 MS의 토드 부사장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할려고 하는지가 궁금했다. 윈도 마켓플레이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말이다. 뭐 그런 기대를 갖고 파트너 서밋에 참석하게 되었다. 일단 행사 시작 전 모습들이다. 좀 일찍 도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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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My Phone, 내 데이터를 웹서비스를 통해서 저장하고 공유하고 동기화한다.Cloud service 2009. 2. 8. 18:38
MS가 이번에 재미난 서비스를 MWC(Mobile World Congress)를 통해서 내놓는다고 한다. 예전에 애플이 아이폰과 맥, 아웃룩 등을 연동해서 데이터를 서로 공유하게 할 수 있는 모바일미(Mobile Me)라는 서비스를 내놓았는데 그 컨셉과 비슷한 서비스다. Microsoft My Phone이라는 서비스인데 윈도 모바일 6이 탑재된 스마트폰에 있는 데이터를 웹을 통해서 백업하고 복원하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한다. 데이터 백업, 복원 뿐만 아니라 사진 및 문서를 공유할 수도 있다고 한다. 뭐 개인의 휴대폰에 담긴 사진들을 My Phone에 전송해서 지정된 사용자들에게 전송하게 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현재는 일단 제한된 기능으로 베타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한다. 인가젯에서는 MS의 SkyBox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