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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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IT 산업의 허브가 될 데이터센터 이야기IT topics 2016. 7. 22. 11:04
예전이나 지금이나 기업에서 서비스를 만들어 제공을 하기 위해서는 서비스 서버에 해당 서비스를 만들어서 운영한다. 서버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서버를 구동하기 위한 전원이 필요하며 외부에서 해당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도록 통신망에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보통 기업에서 서비스 서버를 운영하는 방법은 기업 내 서버실을 둬서 그 안에서 앞서 얘기한 전원 및 통신망 연결을 할 수 있게 만들어서 그 안에서 운영을 하던지 아니면 IDC(Internet Data Center)라 불리는 외부의 데이터센터에 서버를 설치하여 운영하는 방법을 이용한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서버를 설치하는 방식뿐 만이 아니라 기업 안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기업형 서비스를 제공받는 경우에도 서버실에 서비스 제공 서버를 설치하던지 데이터센터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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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요금제에 대한 사람들의 심리를 교묘히 이용한 이통사에 의한, 이통사를 위한, 이통사만의 LTE 무제한 요금제Mobile topics 2013. 1. 28. 08:02
LG U+가 LTE망에 대한 무제한 요금제를 내놓자마자 KT와 SKT도 이에 질세라 서둘러 무제한 요금제라는 이름으로 LTE 요금제를 내놓았다. 대부분이 월 요금이 10만원 이상급에서 적용되는 요금제고 원래 요금제에서 제공하는 허용용량 이후의 데이터 사용량에 대해서는 속도 제한을 걸어놓았기 때문에 무제한 요금제라는 말이 좀 무색하기는 하지만 어찌되었던 마케팅 용어로서 무제한 요금제라고 내놓은 것이나 다름없기에 말이다. 3G의 무제한 요금제에 진저리치고 다시는 내놓지 않겠다고 말한게 최근인거 같은데 LTE에서도 또 다시 한번 치킨게임을 하겠다고 이러고 있는 이통사를 보니 참으로 당장의 돈 앞에서는 장사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통 3사가 내놓은 이런 LTE 무제한 요금제를 잘 뜯어보면 이건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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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LG U+, KT의 LTE 마케팅 전략과 그 속에서 노리고 있는 업체들의 생각은 무엇일지?Mobile topics 2012. 2. 23. 08:30
최근에 LTE에 관련해서 이통사 뿐만이 아니라 제조사들도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뉴스를 통해서 나온 얘기를 보면 LTE 가입자수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는 얘기도 들리고 있고 늘 2등기업 식으로 밀리고 있던 LG 계열(LG전자와 LG U+)의 약진도 눈에 보이는 듯 싶다. 오늘은 LTE 마케팅을 통해서 나름대로 느껴본 각 업체들의 생각을 적어볼까 한다. 개인적이고 지극히 주관적이라는 점을 먼저 알려드리며 이런 내 생각과 다른 생각을 갖는 사람들도 많을테니 감안해서 봐주시라. 글이 좀 길어질 듯 싶어서 제조사와 이통사를 나눠서 글 2개로 썼다. ^^; 작년 7월에 SKT와 LG U+는 국내 최초로 LTE 서비스를 실시한다. KT는 와이브로로 버텨오다가 2G 서비스 종료 시점을 시작으로 올해 1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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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 2011] 옵티머스 LTE보다 더 끌렸던 옵티머스 Q2Mobile topics 2011. 10. 20. 09:13
이번에 한국전자산업대전(KES 2011)에서 LG전자가 선보인 스마트폰들은 옵티머스 시리즈들인데 옵티머스 LTE와 옵티머스 Q2, 옵티머스 EX 등이었다. 그동안 계속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에 좀 밀렸던 옵티머스 시리즈인지라 LG전자는 적어도 LTE에서는 안밀리겠다고 해서 열심히 네거티브 마케팅 전략까지 내세우면서 옵티머스 LTE를 선전하고 있는데 정작 내 경우에는 옵티머스 LTE보다 오히려 물리적 쿼티키패드가 탑재된 옵티머스 Q의 후속작인 옵티머스 Q2에 더 끌리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예전에 옵티머스 Q가 나왔을 때에도 쿼티키패드로 인해서 입력이 많은 스마트폰에 딱 적합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LG U+ 전용으로 나와서 아쉬움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아쉽게도 이번의 옵티머스 Q2도 LG U+ 전용으로만 ..